제가 유치원생때부터 2010년때까지 썼으니까
대략 10년가까이 활약했던 컴퓨터
파워as보내느라 할짓이 없어서 집구석에서 간신히 꺼낸다음 해부해봤습니다
와 케이스가 그냥 회색 쇳덩어리네요 ㄷㄷ
으으 보기만해도 폐암걸릴거같음 엄창난 먼지들 ㄷㄷ;;;
청소기로 어느정도 빨아드린후
분해를 했습니다
얍!
시피유와 쿨러
펜티엄4 3GHZ네요.
싱글코어인거 같고 서멀구리스가 굳어서 쿨러랑 떼네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2MX 200입니다. 옛날엔 이걸로 초창기 메이플스토리를 했었는데 이젠 안되겠죠?
뭣도모르던시절에 레고스타워즈를 돌리려다가 영문도모르고 포기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램은 삼성 256MB DDR 두개;;;
250기가 삼성 하드디스크. 안에 내용물을 확안하고 싶어도 SATA포트를 지원하지 안아서 모르겠습니다;;
LG ODD와 FDD
하나는 구세대의 유물로 사라진지 오래고 나머지하나도 사라질준비를하고있는 그것들...
모르는 회사의 400와트파워. 뻥파워인지는 모르겠네요
에이수스 메인보드입니다. 이땐 정사각형모향의 전원부가 아니었군요
근데 램슬롯도 4개고 다른 확장슬롯도 여러개인것이 지금쓰는 내 메인보드보다 좋아보입니다;;;
케이블들 위에서부터 FDD, HDD, ODD를 연결하는 선이라고 써있습니다
결구 다 분해해버렸습니다. 케이스만 다시 창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제 방에 보관하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컴퓨터를 분해해보니까 재밌네요 기술의 발전들에도 놀라기도하고
아마 10년뒤에 지금쓰는 컴을 해부하면 얼마나 기술의 발전에 놀라게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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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지만 하드디스크는 그 안에 그 당시의 자료와 프로그램들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을테니까요 ㅋ 추억거리들이 많을테니 잘보관했다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74789218&keyword=&Fwc=50020803&scoredtype=0 이런류 장치로 현재의 컴에 연결해서 데이터들을 옮겨두시고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절대로 그냥 버리거나 팔면 안됩니다.. 하드디스크는 그냥 단순히 포맷만 해서는 안의 데이터들이 전부 말끔히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라거나 메모라거나 기타 개인정보들이 그대로 남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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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지만 하드디스크는 그 안에 그 당시의 자료와 프로그램들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을테니까요 ㅋ 추억거리들이 많을테니 잘보관했다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74789218&keyword=&Fwc=50020803&scoredtype=0 이런류 장치로 현재의 컴에 연결해서 데이터들을 옮겨두시고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절대로 그냥 버리거나 팔면 안됩니다.. 하드디스크는 그냥 단순히 포맷만 해서는 안의 데이터들이 전부 말끔히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라거나 메모라거나 기타 개인정보들이 그대로 남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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