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쿨러 교체를 쉽게 하라고 뒤에 구멍을 뚫어두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이건 어쩌자고...시비거는가
상단에 팬은 달려있지만 타공망 없습니다.
우측에 타공망 전혀 없고 안쪽에 마감이 개판이라 손 다치기도 좋고 먼지도 뭉텅이로 낑기고 참 좋습니다.
전면부 usb 3.0 미지원은 당시에는 거의 다 저런식이었으니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케이스 양쪽 측면 손잡이 같은걸 접으면 그래픽카드 케이블 꽂을 자리에 간섭이...아니 이건 뭐
하드디스크가 케이스 구입시 함꼐 주는 가이드 없이는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그나마도 양쪽 사이드의 작은 돌기같은걸로 고정하는거라 잘 부러지기도 하고 고정도 단단히 안됩니다.
아오 진짜
집에 데스크톱이 6대 있는데 동생이 쓰다가 자꾸 컴퓨터가 뻗는다고 해서 다른거 집어넣고 수리도할 겸 가지고 나왔는데
보다보니까 또 빡쳐서 사진 올립니다.
유통사는 고급 램 유통으로 유명한 업체고 프로게이머 스폰도 하는 곳입니다.
당시 제품 광고에도 스타2 프로게이머 사진도 사용하곤 했습니다.
물론 메모리 문제 생겼을 때에는 큰 도움 받았습니다만 이 케이스는 진짜...만든 사람 얼굴 좀 보고 싶습니다.
사실 케이스라는게 저렴한 제품이면 별 수 없습니다만 이거 당시에 5만원대 제품이었습니다.
요즘 많이 팔리는 2만원 중반의 케이스들이 훨씬 좋습니다.
심지어 저 제품 처음 구매했을 때 강판이 얼마나 약한지 배송중에 파손되서 다시 온 제품이고
빨간색 도색은 어찌했는지 파워 장착하려고 나사 돌리니까 빨간 가루 부스스 떨어지고 아옼...
pc 사양은
i5 2500k, 잘만 퍼포마 쿨러
파워컬러 6950@70 아틱 쿨러
샘숭 12800 4기가 2개
헬게이트 1테라, 뭔지 까묵은 하드 1개, 인텔 g2 ssd 80기가
애즈락 p67 보드
에너맥스 풀 모듈러 80plus 골드 600와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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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은 케이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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