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도착한 기계식키보드 레오폴드입니다.
미니미니 하네요~
키패드가 없어서 그런지....
부속품,..
뭔가 정갈한 모습
디자인은 완전 노멀합니다.
지극히 노멀
탈착식 케이블~~
색깔 키캡 좀 넣어주지 ㅠ_ㅠ
두툼해 보이네요
USB가 편하지만
슬롯갯수를 확보하기 위해 PS2포트를 이용하기로....
LED 기계식키보드가 아니라서
이런 필수키 외에는 LED가 없더군요
엥? 알트랑 한영키를 같이 쓰다니....
비교...
키보드에 커피 엎고 청소하려다가
아 그냥 기분전환으로 키보드 바꿔야지 하다가
이왕 사는거 기계식 키보드 살까 해서 산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첫만남은 친구 따라간 피씨방이었고
두번째 만남은 용산 키보드 파는데 였는데
언젠가는 기계식 키보드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오늘에야 사네요..
일단 제가 구입한건 흑축입니다.
흑축은 서걱서걱 키감이 일품이네요
다만 요 키보드는 키가 좀 높아서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겠네요
바꿔서 좋긴한데
우와~ 대박 이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비싸게 구입한만큼 잘 사용해야겠음다~ ^_^
아래는 예전에 용산 갔을때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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