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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에 PVP 공략 카테고리가 생긴 기념으로 치카게 발도술 공략을 종합 정리해봅니다.

따라서 발도술이 가장 중요하며, 그중에 사용이 가장 중요한 대쉬발도술을 중심으로 공략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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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스탯 : 체력 50 스태미너 20 근력 10 기량 14 혈질 40 신비 20

1. 기본 발도 : 제자리 발도, 걷기 후 발도 
   - 커맨드 : L1후 즉시 R1 / L1후 걷다가 R1  

   - 치카게 유저라면 누구나 쓰는 국민발도입니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중요 기술입니다. 
     기본적으로 혈질캐를 상대하면 연속적인 스텝으로 근접해서 공격하러 하는데, 상대가 들어올 때를 노려서 써주면 좋은 카운터 전략이 됩니다.

2. 대쉬발도 

   # 대쉬발도란?

    (2)  대쉬발도 캔슬 찌르기

        - 커맨드 : 대쉬발도 준비 자세 발동 --> X를 누른 채로 R2

        - 대쉬발도에 익숙해진 상대는, 맞딜이나 어설픈 스텝 보다는 닥치고 백스텝을 밟아서 파해하려고 합니다. 대쉬발도가 아무리 빨라도 연속 백스텝은 못따라갑니다.

        - 그럴때는 발도술을 캔슬하고 양손 찌르기를 날려 줍시다. 발동이 빠르고 리치가 길어서 백스텝 캐치가 됩니다.

        < 연속 백스텝으로 대쉬발도를 피하고 있다. 하지만 찌르기는 히트>               

         

         

3. 즉발 대쉬발도 : 가장 중요한 기술

   # 상기  삼보발도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대쉬 모션을 아무리 줄여도 달리기 시작하면 상대가 눈치채고 피하거나 총을 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관건은 발도 준비 자세 전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에 있습니다.

    #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가일과 같은 캐릭터의 모으기 필살기를 떠올려봅시다. 굳이 뒤로 모으고 있지 않아도 점프상태나 하단 가드시 뒤로 모으고 있으면,

       모으기로 간주되어 바로 필살기 소닉붐이나 섬머솔트킥을 쏠 수가 있습니다. 블본에서는 대쉬 모션도 이와 같습니다. 다른 모션 안에 대쉬를 심어서 미리 모읍니다.

    (1) 사이드 걷기 후 즉발 발도술

         - 커맨드 : X버튼을 누른 채로 사이드 걷기 --> L1을 누르면서 앞으로 대쉬 --> X를 떼자 마자 R1 

         - 블본에서는 X를 누른 채로 좌우로 움직여도 대쉬가 나가지 않으며, 스태미너 소모도 없습니다!! 그러나 대쉬를 위한 도움닫기 동작으로 간주됩니다!!

           --> 이점을 이용, 항상 X를 누른 상태에서 사이드 걷기로 움직이다가 거리가 되면 바로 L1을 누르면서 앞으로 튀어나갑니다!! 

         

          <왼쪽으로 걷다가 즉발로 대쉬발도가 튀어 나간다. 이 엄청난 속도가 보이는가?>             

          

 

 

    (2)  즉발 스텝발도술

         - 커맨드 : 스텝 직후 X를 누르고 있기 (X를 두번 빠르게 누르고  모으기) --> L1을 누르면서 앞으로 대쉬 --> X를 떼자 마자 R1

         - 원리는 상기 이식 즉발 대쉬발도와 같지만, 좌우 걷기 대신에 스텝을 사용하기에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스텝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접근한 후 단번에 튀어나가 발도를 날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진후는 물론 백스텝으로 피한 후 발도도 가능합니다.

 

               

 

   (3) 이단 발도술   

    # 발도술을 한번 맞춘 후, 즉발 대쉬 발도를 연속으로 넣는 기술입니다. 스태미너가 있는 한 이론적으로는 연속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발도술을 맞게 되면 뒤로 뛸 수 밖에 없습니다. 엄청난 화력의 치카게 양손 평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도술을 한번만 맞추면, 계속 쫓아가서 발도술을 맞춥니다. 상대가 스텝으로 거리를 벌리려 할 경우, 타이밍이 딱 맞아서 계속 맞습니다. 
       방법은 무기스왑으로 한손모드 변환 + 즉발 대쉬 발도 이 두가지를 믹스한 매우 어려운 기술입니다.  일단 치카게를 두자루 준비합니다. 

       - 커맨드 : (발도 시전) --> 칼을 휘두를 때 십자키 오른쪽을 선입력 --> 무기 스왑 중에 X버튼 눌러서 모으기 --> L1 누르면서 즉발 대쉬발도 --> X를 떼자 마자 R1

           

 

4. 마법 발도 

  # 발도는 쓸 타이밍을 잡기가 애매하고, 써도 총이나 평타에 씹히거나, 도망가는 상대를 보면 허무하기 마련입니다.

      결국 발도를 쓸 타이밍은 상대가 수세에 몰릴 때, 예를 들면 공격 마치고 빠질 때가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타이밍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는 없을까?
      여기서 새로운 전법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마법을 시전해서 상대의 움직임을 묶은 후에 대쉬 발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1) 포효 발도 : 상대를 넘어뜨리고 나서 일어나는 상대를 노려서 대쉬 발도를 합니다. 성공율이 매우 높습니다. 
         - 유골로 빠르게 접근한 후에 혹은 상대가 스텝으로 들어올 때 사용합니다. 
         - 치카게의 가장 큰 단점은, 평타가 구려서 근접전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포효로 극복 가능합니다. 

         
         

   (2) 사형 집행인의 장갑 발도 : 근거리는 포효, 중거리는 장갑!
         - 중거리에서 시전 후에 대쉬 발도를 사용합니다. 
         - 대쉬로 끝까지 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그 밖에 중요한 기술들

   (1) 한손 모드 변환 후딜 캔슬 : 양손 모드를 무기 스왑으로 한손 변환
         - 치카게의 발도술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발도술이 빗나가면은 양손모드가 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양손모드 상태에서는 피가 빠지기 때문에, 빠르게 L1을 눌러 일명 피뿌리기를 하면서 한손모드로 바꿔야 합니다.

            그런데 이 피뿌리기가 공격판정이 미묘해서 약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따라서 결국 발도술이 실패할때 한손으로 바꾸는 딜레이를 캔슬할 필요가 있는데, 그 방법이 바로 무기바꾸기입니다.

             치카게를 두자루 준비해서 발도술이 실패하면 바로 심자키 오른쪽을 눌러주면, 아무 딜레이 없이 한손으로 바뀝니다.

             이 기술은 상기 이단발도에도 쓰입니다.

* 게임 영상은 저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Rpvr7D-hRXXTq7jGKRPsCQ

!! 본 공략은 유네님, 미디어 몰큘님, 센도님, 이스트 마레님 등의 도움으로 완성된 것임을 밝혀두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