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즈음에 있지도 않은 친목과 ㅁㅁ 관련 글로 논란을 일으켰던 사람입니다.
그 짓거리 싸지르고 제가 얼마나 등신같고 쪽팔리고 미친 짓거리를 했는지 깨닫고 썼던 글들 전부다 삭제하고 도망갔었지만..
이대로라면 제가 제 자신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기에 이렇게 다시 돌아와 글을 남깁니다.
자기만족글 쓴다고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죄악을 숨기고 도피 같은거 할바엔 차라리 욕먹더라도 당당히 내가 저지른 죄악을 인정하고 개선해나가는게 더 올바른 선택인 것 같거든요..
그 때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의 말씀도 옳습니다..
여태까지 전 싸구려 정의감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그걸 이용해 관심도 얻으려고 한 최악의 길을 걷고 있었죠.
사실 친목과 ㅁㅁ 같은 건 없었어요.
그저 좀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끼리 담소 나누시는 정도였는데.. 제 삐뚤어진 마음때문에 제가 그걸 멋대로 친목과 ㅁㅁ이라고 착각했던거에요.
그리고 그걸 이용해 관심이나 받으려 했었고요..
저때문에 눈에 굉장히 거슬리고 짜증났을 그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싸지른 계기로 인해 제 자신이 얼마나 삐뚤게 살아왔었는지 제대로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절 혼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그랬으면 전 계속 더한 과오를 반복하며 살아갔을테니까요..
이젠 절대로 논쟁같은 건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루리웹 밀아게 식구분들이 허락해주신다면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자료(스킬 발동률 자료 등)만이라도 올리면서 활동하고 싶어요.
제가 여기를 좋아하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 없으니까요.
뒤늦게라도 와서 용서를 구해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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