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도타가 한국에서 정식서비스되었을때(넥슨맞나요??)
레딧애서도 한국인들이 몰려온다 ㄷㄷ 하면서 의견들이 많았거든요.
도타가 인기를 얻어도 지금까지 쌓아온 세계의 레벨을
못쫒아온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한국에서 인기있던 게임들은
전부 압살당해왔는데
도타라고 다를것 같냐며 인기만 얻는다면
롤처럼 세계최고수준으로 빠르게 올라설거라는 여론이 더 많았었습니다
지금 얘기되는 떡밥을 보니 롤프로가 도타로 옮겨도
잘할거냐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그럴것이 아니라 도타거 롤처럼 인기를 얻어서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이 도타 프로게임계로
신규유입되는 상황도 생각해봐야죠.
롤처럼요.
저는 도타라도 별수없을것 같은데요??
도타가 무슨 기존게임과는 전혀다른 무슨 특별한 초능력을
발휘해야하는 게임도 아니고
만약에 롤처럼 인기만 얻는다면야 쏟아지는
신규유저중에서 초고수들 깝툭튀해서
가존의 세게강자들 전부 쓸어버리는 시나리오로 갈거같은데요?
지금까지 우리는 이 시나리오 많이 봐왔잖아요?
레딧애서도 한국인들이 몰려온다 ㄷㄷ 하면서 의견들이 많았거든요.
도타가 인기를 얻어도 지금까지 쌓아온 세계의 레벨을
못쫒아온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한국에서 인기있던 게임들은
전부 압살당해왔는데
도타라고 다를것 같냐며 인기만 얻는다면
롤처럼 세계최고수준으로 빠르게 올라설거라는 여론이 더 많았었습니다
지금 얘기되는 떡밥을 보니 롤프로가 도타로 옮겨도
잘할거냐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그럴것이 아니라 도타거 롤처럼 인기를 얻어서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이 도타 프로게임계로
신규유입되는 상황도 생각해봐야죠.
롤처럼요.
저는 도타라도 별수없을것 같은데요??
도타가 무슨 기존게임과는 전혀다른 무슨 특별한 초능력을
발휘해야하는 게임도 아니고
만약에 롤처럼 인기만 얻는다면야 쏟아지는
신규유저중에서 초고수들 깝툭튀해서
가존의 세게강자들 전부 쓸어버리는 시나리오로 갈거같은데요?
지금까지 우리는 이 시나리오 많이 봐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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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롤 할때나 도타할때나 처음하는 게임이면 모르는게 당연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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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롤로 aos 입문한 입장에선 롤도 익숙해지기 전까진 한타 패닉에 걸리는건 마찬가지였기에 딱히 도타가 더 파악하기 힘든건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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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타는 올스타때부터 꾸준히 해왔지만 그건 동의 못하겠네요. 최근 게임중에서 게임진행속도만 봤을때 이런것 같습ㄴ 다. 히오스 > 롤 > 혼 > 도타2. 혼이 시스템은 도타랑 거의 같지만 아이템 차이도 있고 서렌이 꽤 빨리 나와서 체감상 더 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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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타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유저층이 더 두텁고 롤만큼 한국이 인기를 끌어야 그 유저층을 기반으로 한국 도타 수준이 올라가는데, 현실은 도타 랭겜 고사에 지금 프로로 활동하는 선수들도 나이가 많아서 장기적으로 신규 유입이 더 필요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프로로 활동할 수 있게 관심을 주는 스폰서라든지 대회도 부족하기 때문에, 얼마전까지만해도 넥슨이 한섭 닫지 않았으면 ㅠㅠ 라는 의견도 지배적이었죠. 근데 Ti4 와 MVP 피닉스 선전으로 주목 받고 롤드컵 역풍으로 도타 유저 유입도 조금 늘어서, 나쁘게만 보고 싶진 않습니다. 문제는 그 모든 것을 추진하는건 넥슨이 쥐고 있으니 이쪽도 꾸준히 투자되야하고 그동안 성공했던 게임들과 다르게 흥하고 유저도 유입되야 미래가 보인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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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실제로 해보면 도타가 더 빠름 게임진행뿐 아니라 이속도 더 빠름 모션이 프레임이 더 높아서 선입견으로 굼뜨다고 받아들여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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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타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유저층이 더 두텁고 롤만큼 한국이 인기를 끌어야 그 유저층을 기반으로 한국 도타 수준이 올라가는데, 현실은 도타 랭겜 고사에 지금 프로로 활동하는 선수들도 나이가 많아서 장기적으로 신규 유입이 더 필요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프로로 활동할 수 있게 관심을 주는 스폰서라든지 대회도 부족하기 때문에, 얼마전까지만해도 넥슨이 한섭 닫지 않았으면 ㅠㅠ 라는 의견도 지배적이었죠. 근데 Ti4 와 MVP 피닉스 선전으로 주목 받고 롤드컵 역풍으로 도타 유저 유입도 조금 늘어서, 나쁘게만 보고 싶진 않습니다. 문제는 그 모든 것을 추진하는건 넥슨이 쥐고 있으니 이쪽도 꾸준히 투자되야하고 그동안 성공했던 게임들과 다르게 흥하고 유저도 유입되야 미래가 보인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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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실제로 해보면 도타가 더 빠름 게임진행뿐 아니라 이속도 더 빠름 모션이 프레임이 더 높아서 선입견으로 굼뜨다고 받아들여질뿐 | 14.07.24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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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타는 올스타때부터 꾸준히 해왔지만 그건 동의 못하겠네요. 최근 게임중에서 게임진행속도만 봤을때 이런것 같습ㄴ 다. 히오스 > 롤 > 혼 > 도타2. 혼이 시스템은 도타랑 거의 같지만 아이템 차이도 있고 서렌이 꽤 빨리 나와서 체감상 더 짧음. | 14.07.24 0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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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롤로 aos 입문한 입장에선 롤도 익숙해지기 전까진 한타 패닉에 걸리는건 마찬가지였기에 딱히 도타가 더 파악하기 힘든건 아닌것 같음 | 14.07.24 0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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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롤 할때나 도타할때나 처음하는 게임이면 모르는게 당연할 수 밖에요... | 14.07.24 0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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