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 서폿이 블랭 잡는순간 그냥 암걸릴거 같음.
2렙이 중요하다고? 블랭 나오는 순간 그냥 1렙부터 괴로워지기 시작함.
선 2렙은 꿈도 못꾸고, 밀리는 상황에서 적이 바보가 아닌이상 그랩 당해주지도 않음.
진짜 원딜 입장에서는 수동적으로 최대한 사려가면서 cs 파밍이나 해야되고, 심하면 디나이까지 당함.
결국 블랭이 할수 있는건 그랩 각 잡아가면서, 견제하는 수밖에 없음. 이게 먼 소리냐면 라인 주도권은 무조건 상대방에게 내주고 몸 사려가면서 cs 파밍이나 할수 밖에 없다는 뜻임.
그럼 그랩하면 되자나? 이렇게 헛소리 지껄이는 애들도 있는데, 애초에 적이 그랩각을 주지도 않을 뿐더러 그랩 실패하면 q 쿨동안 그냥 디나이 당해야 됨.
진짜 뻘 그랩 하는 새끼들 보다 그냥 앞에서 그랩각으로 위협 주는 블랭이 차라리 나은거 같음.
결국 블랭이 빛을 볼려면 정글러 호출밖에 없지. 문제는 적이 적절한 와딩이 되있는 상태에서 이상적인 갱호응을 할려면 무조건 그랩이 성공해야됨.
가끔 e 친다고 느닷없이 w 쓰고 들이되는 노답애들 있는데, 죽도록 얻어 터지고 2:3도 쳐발리는 상황까지 나올수 있음.
결론은 그랩 의존도가 너무 크고, 리스크가 너무 큼. 그렇다고 라인전에서 그랩 성공한다고 무조건 필킬이냐? 또 그것도 아님. 플 있으면 무조건 살수 있고, 탈진이나 생존기만 있어도 딜교는 손해더라도 죽지는 않을수 있지.
걍 라인전부터 손해보고 들어가는 챔프 맞음. 그나마 프로레벨에서 가끔 나오는 이유가 라인전 보다는 요즘 메타추세인 서폿 로밍시 그랩 변수가 크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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