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랭겜 70%정도 봇에서 돌린 플4 유저예요.
가끔 머리 식히거나 친구들이랑 노말 돌리면 연습 하려고 되도록 탑이나 미드를 가거든요.
근데 노말 돌릴떄 함께 하는 친구랑 돌리면 실버 중간~ 플레 하위까지 잡히는데(저도 노말겜 mmr이 낮음..)
라인전 하면 깜짝 깜짝 놀람.
전에 한번은 이렐 연습하려고 탑을 갔는데 상대방 골4였나 됬던분이 리븐을 가져오셔서 1렙 큐로 미니언사이를 막들어오시더니
스턴 맞고 딸피로 빠지시는거 예요. 선2렙찍고 거리 재고 파밍하는데 물약 빨면서 또 들어옹. 3렙갱 타이밍이라 리신왔나 해서 빠졌는데
리신은 미드에 있음.. 그담에 또 딜교하길래 잡고 라인와서 라인전하는데 또 딜교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떄는 리신이 직선갱와서 죽었네요.
노말 몇번 돌리다 보면 만나는 분들이 예상할 수 없는 딜교나 스킬난사하는데(못 맞춤) '아 이게 뭐지.. 뭘까? 무슨 의미지?' 하다가 시간 다보냄.
제가 서폿유저에 손도 잭스라 티어에 비해 라인전을 되게 못하는 편이기도함.
근데 보통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 딜계산하고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라인전이 흘러가니까 동 레이팅 분들하고 라인전하는 것보다 아랫분들하고
라인전 하는게 더 어려울때도 있더라구요. 아 게임이 엄청 힘들구나 이 느낌보다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햐으로 겜이 튀니까 승패에 상관없이 뭔가 기분이 묘함.
킬을 따면 찝찝하고 죽으면 뭔가 허탈해짐.
생각해보면 아직 압살할 수 있는 실력이 안되서 오락가락하는 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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