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GTA 온라인에 접속했습니다.
요즘에는 공개세션도 놀자방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패시브 모드는 일단 켜고 다닙니다.
GaeTanSin 님의 차량들
펄 색깔을 정말 잘 넣으셨네요.
저는 펄 색깔을 잘 몰라서 그냥 원색만 넣고다닙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계의 퓨리x 같은
오시리스
디자인이나 성능에
만족하고 계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취존..
가격은 쉴드 불가입니다.
앗, 운 좋게 레이저 전투기의 미사일이 빗나감
임무 기동 훈련 입니다.
컨트롤에 무지 자신있어서
버자드 공격 헬기로 레이저 전투기와
1:1 다이다이 꿀리지 않는 분이
아니시라면 그냥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오는 전투기를
잡고 가는 편이 낫더라구요.
그 빗나간 곳에는 하필 제가 있었습니다.
^*^
일부러 숨은건데
임무 이름이 기억 안나요,
코스팅 이던가
별로 도움이 안되는 건 알지만
또 5천불짜리 메리웨더 헬기 지원 용병팀을
불러봤습니다.
역시 잡는건 플레이어의 몫
뭔가 쏘는거 같지만
그냥 척 입니다.
하는 척
5천불 너무 쉽게 보는거 아니니?
응?
엔진 시동이 꺼져서 착륙하나 싶더니만
땅에 닿으니까 갑자기 돌연사 하네요.
그러면서 뭘 용병으로 ...
개인적인 불만이 있다면 5.56mm 탄을 쓰는 카빈 소총이
7.62mm 탄을 쓰는 AK 어썰트 라이플보다도
데미지가 훨씬 세다는 점 입니다.
일부러 어썰트 라이플에 소음기도 안달고 다니는데,
소음기 달아서 사거리 / 데미지가 줄어든
카빈소총을 못이겨요.
라이플은 카빈류가 넘사벽인듯
어쨌든 별 도움도 안되고
아스라이 사라져간
용병들
너란 아이
연약한 아이
그래도 예는 차려줍니다.
좋은데 가세요
노잣돈은 지불한 5천불에 포함되었습니다.
휘두르기만 해도
폭처법으로 징역내지 집유 받는다는 무서운
흉기, 깨진병 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로스 산토스
제게 등을 보이면 안돼요.
살살금금
크앙 !
눈치 채도 이미 늦었죠
웰컴 투 로스 산토스 !
어릴때 하던 차가운 물병으로
친구들 목에 대는 장난 생각이 나네요.
차갑징?
꺄힝힝
찔리는 부위가 표현이 잘 된 바람에
그대로 올리기 좀 뭐 해서
이크이크 모자이크 넣었음요
이힝
치워죵
치워쥼
크윽
명심하세요,
제 앞에서는 등을 함부로 보이면 안됩니다.
아,
커플들...
하나도 안부러워요.
흥핏퉷
퉷퉷퉷
퉤레퉤레 퉷퉷퉷
......
이따위 모래성
넘어가주겠어 !
........................
에잇 !
으헝ㅎ엉
다 부셔버릴거야
어ㅏ헣ㅎ엉엉
너도 날 이해해주겠지?
그렇다고 말해줘
으헝ㅎ엉엉엉
울적해진 기분을
달래려고 머리도 식힐겸 물에 들어왔어요.
아 커플
이힛힛 낄낄낄
낄렵낄렵
같이놀쟈 꼘꼘꼘꼘
울애긔 도발적인 호피 입었네?
육식계인가?
ㅎ 넝담~ ( ͡° ͜ʖ ͡°)
제 케릭터랑 일맥상통 하는듯
복학생오빠 st
누가 커플 아니랄까봐
아주 싱크로율 높게 도망가네요.
시부엉
알흠다운 추억
그 순간에서..
너와 나의 History
..by Chumash
포드 머스탱을 모티브로 한 차량,
도미네이터 입니다.
2008년에 전격 Z 작전을 리메이크 한
나이트 라이더 라는, TV 프로그램으로
새로 나온적이 있었는데
기존 폰티악 차량에서 머스탱으로 바뀌었었거든요.
원래 머스탱을 좋아해서 그런지
나이트 라이더 자체는 재미없었어도 차 보는 재미로 본듯
원작 전격 Z 작전에 나온 폰티악 차량은
로스 산토스에서 나름 흔하게 볼 수 있는
임폰테 피닉스 차량입니다.
엄지 척 b
머스탱의 그 야성미를
잘 살려놓은듯
그런데 뭔가 안보이시나요?
넵, 번호판 바꾼거 자랑하려고 올린거에요.
으핳핫핫핫
방법 알려주신 그 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너무 좋앙 !
오늘도 어김없이 날아가는
중앙분리대
도도도도독
가성비 짱짱맨
젠토르노에요.
자주 타는 차량은 전부 번호판
제 닉네임으로 바꿨습니다.
아이 신낭 !
160만불 짜리 S 클래스
플라잉 브라보호(號)
익숙한 누군가가..
안나 입니다 !
산 좋고 물 좋은곳에
잠시 보호해 줄 재단이 있다고 그래서
데리고 왔어요.
인상만 봐도 아주
마음씨 좋게 생긴 아재들이 많네요.
예수님 문신까지 새긴거 보니
나쁜 사람들은 아닌거 같아요.
이름이 알트루이즘 인가?
아무튼 뭐 그렇답디다.
잘있어 안나야..
우리 간다니까
먼- 산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앗, 저쪽엔 바다 밖에 없네요.
먼- 바다
그걸 측은하게 바라보던
멜로닉 님께서
신호탄으로 쏴서 죽여버리셨어요.
훈훈
그래서 다시 데리러 왔습니다.
성공했습니다 !!
처음으로 지붕에 안착해봤어요.
은나노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
그렇게 따로 피를 보지 않아도
튀면 됩니다.
튀튀
장하다,
내 30만키로 밖에 안탄 새차
익숙한 사람이 데리러 오니깐
아무래도 표정이 편안하죠?
마틴 집보다는 요양이 필요한 시점
그래서..
뱃놀이나 가려합니다.
너도 신나지?
이 비싼 배의 주인 이십니다.
내부도 구현되어 있으면 참 좋았을걸.
속도는 안습이지만..
그래도 그 특유의 멋스러움과 여유
바다로 이어지는 해안선이 두개 정도 있더라구요.
그 길 따라 쭉 바다로 관광이나 가려합니다.
망함
못가요.
돛이 너무 ..
그 와중에 저는 또 튕겼습니다.
세션에서 혼자 팅겨나와서 찢긴듯
으앙...
??
헉
실패했는데도 3천불 정도 받았음
:D
요즘 은신 킬에 재미를 붙여가지고..
살곰살곰..
윽 !
들켰어요 !!
옆에 숨어있던 경찰한테 들켰네요.
그래도 한번 타겟은 끝까지 타겟..!!
기다려욧 !
야무지게 튀지만
아직은 제 시야 안쪽
목표 조준 하시고..
푹찍 !
;ㅇ;
그러나.. 경찰들의 꾸준한 방해로..
도망가는데 성공해버렸습니다.
얘 때문이에요.
아오 팍 씨
마이 무라
그렇게 훈훈한 GTA 온라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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