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맵 지하에 고여있는 지하수를 엄청많이 끌어모았다가 용암으로 가득차있는 언더월드? (마경이라 여기선 하겠습니다.) 마경에 부어버리면
어떤 광경일지 궁금해 졌습니다.
지형을 허물어서 물 폭포가 계속 내려오게 하다가 용암 폭포랑 만났는데
만나니 저렇게 옵시디언 벽이 만들어 졌습니다
미니맵에 파란게 전부 물입니다... 엄청나게쏟아지는 물
계속 쏟아집니다
미니맵에 있는 시퍼런게 나쏟아질떄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물속에서도 숨쉬는 약을 안챙겼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마경은 대체 언제 나오나 생각했습니다... 한참내려간것같은데
슬슬 용암이 나오네요
용암이랑 물이랑 만나면 저 보라색 옵시디언이라는 광물이 만들어집니다
드디어 마경의 벽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모았던 물이 마경으로 흘려내려가려던 이순간에...
예!!!!!!!!!!!!!!!!!!!!!!!!!!!!!!!!!
사실 테라리아에서
갑작스럽게 많은 물의 이동은 데이터 문제때문인지
흐르는 물의양이 너무 많아버리면 중간과정다 생략하고
물의 다 흐르고난 뒤 결과만을 보여줍니다..
용량 문제인지 이 순간에 과정은 생략되고 순식간에 물의 다 마경으로 흘려내려간 결과만 지금 나왔어요
왼쪽으로는 여기까지 호수가 생겼습니다
완전히 바다... 이제 용암에 빠질 걱정은 없겠네여
ㄷㄷ
오른쪽으론 이까지... 바다가 생겼습니다.
이 스샷을 찍기 바로 직전에 저 물웅덩이 위에
초록색 해파리 2마리가 있었습니다.... 저데미지 182 떠있는게 해파리 잡은거에요
........해파리는 이제 마경에서도 삽니다.
이것이 생태계의 조화!!
다른 라인으로도 물길을 만들다가 만난 마법할배
그런데 이맵에 가장큰 맵으로 설정했는데...
나머지 npc도 지하에 있다면 만날수있긴 할까요
할아버지 물에잠김!!
오늘도 마경은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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