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구멍이 너무 많아서 챕터가 진행하면 할 수록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공포게임으로서 사람이 느끼는 탬포자체는 딱 요즘 바이오 하자드 하고 똑같이 초반에는 분위기로 압도하고 이후에는 점점 액션화가 되며, 막바지에 이르러 컨트롤과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액션게임과 같아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 게임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그냥 신작 사일런트 힐이고 중반부터 엔딩까지는 바이오 하자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의 초창기 버전이 물론 어둠속의 나홀로의 영향으로 탄생해서 공포게임의 역사를 시작했다고 한다면,
그 이후 가장 완성도가 뛰어난 공포게임은 데드스페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그 또한 3편으로 가면서 액션화는 피 할 수 없는 숙명이었지만요)
거기다 게임안에 정말 많은...아니 정말 과도하게 많이 바이오 하자드의 오마쥬가 있고...그게 또한 바이오 하자드를 생각나게 하다보니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가면 갈 수록 너무 캡콤을 의식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플레이어를 거북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비교되는 대상은 어쩔 수 없이 카미야 히데키이고, 어쩌면 비슷한 입장에서 카미야가 데메크의 소스를 가지고 갓 베요네타를 만들어냈다고 하면,
미카미의 경우 바이오 하자드의 소스로 그냥 다시 바이오 하자드를 또 만든것 같은...? (이런 맥락으로 정말 훌륭한 데드 스페이스가 탄생했던 경유를 생각하면 더 씁쓸합니다.)
하지만 팔다리 다 빼고 뼈대의 공포게임 자체만으로 본다면, 기본에 충실한게 맞고 훌륭하고 뛰어나지는 않지만,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망작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한글화가 되는 게임이니 한글화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몰입도가 충분히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만약 이게임이 한글화 발매가 안되는 게임이었다고 하면,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한테 추천은 안해줬을것 같네요...최소 시나리오라도 더 신경좀 써주지...ㅠㅠ )
모든 장단점을 포함해서 별 세개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
만약 이전에 사일런트 힐 P.T를 안해봤더라면 별 네개정도 까지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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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네요 분명 망작은 아닙니다 근데 상당히 어설프게 나왔죠 발매가 조금 늦더라도 다듬어서 나왔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운게임이죠 캡콤 퇴사하고 회사 인원이 적고 돈이 부족해서 이렇게 나왔다면 할말없지만... 안타까운 작품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나와서 캡콤에게 한방 먹여줄까 기대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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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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