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션이 아닌가 싶군요... 영령의 사다리...ㅂㄷㅂㄷ....
이 미션의 제일 큰 문제점은 맵이 진짜 허벌나게 넓다는 점입니다.
근데, 저기 나오는 보스 중에 쇼케츠쥬, 메즈콩코, 요모츠이라츠메는 미친듯이 빨빨 돌아다니는 보스라는거죠.
발악패턴에서 꾸에에엑 하면서 보스가 맵 횡단하면 그거 쫓아가는데 한세월.... 도착해서 딜 좀 넣으려고 하면 또 꾸에에에엑 하면서 맵 반대쪽으로 횡단.... 진짜 극혐이네요.
여러가지 무기와 미타마 돌아가면서 써봤는데, 뭘 써도 클리어타임 평균 30분 나옵니다...
DLC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인 황제 처단이나, 극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인 토귀전-극이 클리어타임 18분대가 뜨는데 30분이라니....ㅂㄷㅂㄷ.....
화룡점정으로 이 미션은 육전셋 얻으려면 필수적으로 노가다해야 하는데... 아이템이 딱딱 나와준다는 보장하에서 최소 6판은 돌아야 합니다. 보통은 8~9판 정도는 걸릴듯...
여튼 육전셋 업글하고 나니 두번다시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속이 시원하군요.
노가다의 산물....육전셋...
이건 마가츠미카도 잡는 재료로 만드는 셋인데...
영령의 사다리를 하도 하다보니, 육전셋 만들고 나서 재료가 거의 다 모여있더군요. --;
진짜, 영령의 사다리는 극혐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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