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는 삼고초려 부터 시작해서 신무장으로 유비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힘든 상황에서 시작하는 유비에게 충성을 다하며 시키는대로 다하고
뺑이쳐가며 시키는 목표 다 달성하고 오라면 오고 까라면 까고 쳐부수라는 적이 있으면 목숨을 걸고 쳐 부쉈지요.
그래도 내 군주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려고 장수 좀 보내주라고 해도 안된다고만 하고...
결국엔 내가 쭉쩡이 같은애들 찾아서 등용해서 어떻게든 일 해서 땅 좀 키워놓으면 다른데로 발령내면서 뺑뺑이 시키면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그렇게 충성을 다해서 공적 쌓고 1품관이 되고 천하 삼분지계를 다 만들어놨는데 지들끼리 다해먹고 나는 그냥 일개 태수...
아 진짜 못해먹겠네 싶어서 하야 하고 천하를 유랑하니 조조가 저에게 삼고초려를 하네요.
그래 시발 제갈량도 삼고초려하면 가는데 나라고 못가랴 싶어서 들어가자마자 총 군사 시켜주고 관직 막 주고 뭐 좀만 해도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대도독까지 시켜주더라구요.
더러운 유비는 혈연 지연으로 저를 버리고 조조는 저의 능력을 높이 사줬습니다.
남자는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고 했던가요?
아무튼 이렇게 감정 이입하니 더 재밌네요 +_+
그래서 조조 밑에서 얻은 힘으로 유비 때려죽였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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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게 리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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