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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 "폴아웃 4는 베데스다 스토리텔링의 걸작"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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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가스 옹호론자들도 스토리를 까기보단 스토리를 풀어나갈때 왜 고전 폴아웃처럼 능력치,스킬 기반의 다양한 루트 플레이를 만들지 않았는가 하는게 대다수죠. 사실 뉴베가스도 중간과정은 다양한데 결과는 그렇게 다양하진 않거든요.
15.12.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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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군요. 필립K딕의 팬으로써 이번 폴아웃 스토리는 참 마음에 들더군요.
15.1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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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글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고민 했던 순간들이 할아버지 션과 처음 만났을때, 신스라도 사랑할 수 있겠냐고 물어볼때, 그리고 마지막에 신스 아들보고 진짜 사람 처럼 행동할때 였던거 같아요. 게임하면서 이정도로 스토리에 충격먹고 고민한건 예전에 스탠리 패러블이 있었는데 그 뒤로 폴아웃에서 그런걸 느낄줄은 몰랐네요. 처음에 게임하면서 켈로그 죽이고 인스티튜트에 들어갈때만 해도 총들고 다 쏴죽이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알고보니 그 할배가 아들이었고 이러저러한 상황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니 어느정도 분노가 수그러 들기도 했지만 나중에 레일로드를 만나고 자유의지가 있는 로봇은 자유의지가 있는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습니다.
15.1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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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토리의 깊이와 주제의식만 보자면 4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스란 소재를 가지고 생각할 꺼리가 한 두가지가 아니죠. 절대선이나 절대악 없이 선악이 불분명한 점이나, 자유의지와 사회질서를 두고 가치의 저울질을 하게 만드는 구성도 좋고요.
15.12.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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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군요. 필립K딕의 팬으로써 이번 폴아웃 스토리는 참 마음에 들더군요.
15.1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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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도 게임성 만큼이나 재미있네요~
15.1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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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원글이 영어내...영어 능력자 부럽.....ㅠㅠ
15.12.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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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어차피 해석 못하는거 이렇게 정리 잘 된게 더 좋네요 ^^
15.12.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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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15.12.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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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마지막에 신스 션 나오는걸 좋게 보시네요. 전 아무것도 안남은 주인공에게 희망고문 하는걸로밖에 안보였는데
15.1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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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희망고문이라고 느꼈습니다. 행동하고 말하는건 아들과 똑같은데 아들이 아니라니... | 15.12.01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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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토리의 깊이와 주제의식만 보자면 4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스란 소재를 가지고 생각할 꺼리가 한 두가지가 아니죠. 절대선이나 절대악 없이 선악이 불분명한 점이나, 자유의지와 사회질서를 두고 가치의 저울질을 하게 만드는 구성도 좋고요.
15.12.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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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가스 옹호론자들도 스토리를 까기보단 스토리를 풀어나갈때 왜 고전 폴아웃처럼 능력치,스킬 기반의 다양한 루트 플레이를 만들지 않았는가 하는게 대다수죠. 사실 뉴베가스도 중간과정은 다양한데 결과는 그렇게 다양하진 않거든요.
15.12.0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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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잘 봤습니다.
15.12.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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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글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고민 했던 순간들이 할아버지 션과 처음 만났을때, 신스라도 사랑할 수 있겠냐고 물어볼때, 그리고 마지막에 신스 아들보고 진짜 사람 처럼 행동할때 였던거 같아요. 게임하면서 이정도로 스토리에 충격먹고 고민한건 예전에 스탠리 패러블이 있었는데 그 뒤로 폴아웃에서 그런걸 느낄줄은 몰랐네요. 처음에 게임하면서 켈로그 죽이고 인스티튜트에 들어갈때만 해도 총들고 다 쏴죽이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알고보니 그 할배가 아들이었고 이러저러한 상황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니 어느정도 분노가 수그러 들기도 했지만 나중에 레일로드를 만나고 자유의지가 있는 로봇은 자유의지가 있는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습니다.
15.12.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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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인간의 정체성에 관한 화두는 SF작가들이 오래전부터 다뤄오던 소재라 요즘엔 좀 진부한게 사실이죠 더구나 이 글에도 나왔지만 신스에 관한 설정과 이야기는 블레이드 러너의 그것과 매우 닮아 있어서..
15.12.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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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e
진부하고 흔한 클리셰를 새롭게, 그리고 재밌게 만드는것도 좋은거에요. 적어도 파크라이5처럼 클리셰를 파괴하고 뛰어넘는답시고 역량도 안되면서 온갖 무리수를 저지르는 멍청이들과는 다르게말이에요. | 18.07.27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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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폴아웃4 스토리는 폴아웃 세계에다 '블레이드 러너' 세계관을 짜집기 내용 개별적으로는 서로 훌륭하고 흥미있는 세계관을 가지고있는 작품인 폴아웃+블레이드 러너를 잡탕으로 만들어서 스토리는 붕뜨고 내용도 산만하게 만들어서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
15.12.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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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도 나오는 아이 로봇이나 혹은 글에는 언급되지 않는 스필버그의 AI, 혹은 저패니메이션의 공각기동대 등.. 비단 저런 작품 뿐 아니라 문학을 즐기는 분들 중 일부 유저들은 그렇겠지만 저 역시 볼트 나올때부터 션이 이미 중장년이나 노인이 되었을 스토리를 예상하고 있었던지라.. 크게 감흥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주제관 자체는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라 재미있었음.
15.12.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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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토리에 있어서 브라더후드는 기술덕후보다는 워해머 40k의 인류제국처럼 인류의 순수성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인간과 비슷하지만 인간과 달라진 구울과 뮤턴트,그리고 신스들을 배척함으로서 인간의 순수성을 유지하려는 입장이라고 보이네요. 사실 본편 플레이 중엔 못느꼈는데 본문대로 인스티튜트와 레일로드를 본다면 이렇게 느껴지네요. 그럼 미닛맨은 조화려나?
15.12.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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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이번편의 각 팬션을 떠오르는 단어로 좀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브라더후드는 순혈, 인스티튜트는 노예, 레일로드는 평등, 미닛맨은 선도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팩션별로 한가지 사상만 극단적으로 보이기에 어느쪽도 해답은 아니겠지만 폴아웃 4에서는 4가지 뿐이라면 무엇을 고르겠습니까? 라고 플레이어에게 물어보고 있죠. (그러고 보니 폴아웃 4편, 지문 4개, 4가지 팩션. 흠.. 인트레스팅 하군요. ㅋㅋ 의도한건가?) | 15.12.01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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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게임답게 자신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를 대입하면서 플레이 하니까 훨씬 재밌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션이 커먼웰스는 이미 죽어있다고 말하는거에 동의하는 생각이라서 인스티튜트를 선택하긴 했지만... | 15.12.01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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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문에도 나와있는 4개의 신스 로봇을 구해주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전 그냥 로봇은 로봇일 뿐이고 실제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야 하는 도구라고 생각해서 더 공감가더라구요. | 15.12.01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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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션을통해 전해듣는 홀로테입을 들어보면 인스티튯이 신쓰를 단순한 로봇과 노예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듭니다. 또한 내부에는 신쓰가 노예처럼 부려지는 걸 안타까워하는 사람또한 있구요.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충분히 바꿔질 수 있는 집단이라 여겨졌고 그래서 저같은 경우 인스티튯쪽을 선택했지만, 4가지 팩션을 유저재각각의 해석에 맡겨 선택할 수 있게한점... 뉴베가스의 팩션플레이가 축소된 건 아쉽지만 폴아웃/엘더게임중 최고의 스토리가 아니었나했네요. | 15.12.01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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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티튜트를 한단어로 요약해보자면 패권(supremacy) | 15.12.02 0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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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순수 조화 우월(supremacy)의 삼세력 이라니 이건 아무리봐도 시드마이어의... | 15.12.02 0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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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스 주제 자체야 오랫동안 심오하게 다루어졌던 철학적인 주제긴 한데, 베데스다의 능력 한계로 메인 스토리에 그런 주제를 잘 못 녹여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5.12.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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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에 상세한 디테일까지 모두 녹여낼 필요가 과연 있는가에 대해 전 글쎄요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면에서 생각해보면 디테일까지 모두 설명한다는건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제한한다는거고 그것이 제한되면 게임내의 주인공은 나의 아바타가 아닌 제 3의 인물이 된다는걸 의미합니다. 전부터 저는 위쳐시리즈를 소설에 비유하고 베데스다 rpg는 현실에 비유했는데 이번 위쳐3처럼 그것이 몰입감을 주는대에는 전혀 지장은 없지만, 내가 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하는것에는 분명 지장을 주거든요. | 15.12.01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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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말에 동의하기 힘드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왕 좋은 주제를 가져왔다면 그걸 수박겉핥기 식이 아니라 플레이어로 하여금 좀더 고민해볼 거리를 메인 스토리에 충분히 많이 배치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특히 서양 포럼에서는 인스티튜트가 왜 사람들을 납치해서 신스로 대체하는 지에 대해 인스티튜드의 그 누구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점이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 베데스다식 스토리의 부실함이 여실히 드러나죠. | 15.12.01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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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거든요. 게임내에서 모든것이 표현되어서(예시를 드신 인스티튜드의 스내칭같은경우) 답을 얻어낼 수 있고 답을 찾아내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분들도 있을테고, 저처럼 그런 요소들이 배제되어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현실의 진실을 알 수 없는 모든 음모설들 처럼 말이죠. 분명 베데스다식 스토리의 부실함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퀘스트와 전혀 아무런 관련도 없는 터미널 기록들마져 얽히고 섥히게 만들어 읽는 재미를 느끼게하면서 메인퀘스트와 관련해 그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추측만 가능하게 만드는 터미널만 존재한다는것은 게임내에서 음모설을 만들기 위한 의도적인 장치라고 보는 시각또한 존재합니다. 저처럼 말이죠. 취향차이같아요. | 15.12.02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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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fah
전 상상은 자유라거나 열린결말 싫어해서. 음모론이나 괴담은 맘에들기에 공감은 합니다만... | 18.07.27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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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까 4편 스토리도 절대 나쁘지않고 단순하지 않네요 뉴베가스가 전쟁에 대학 철학적 해석이였다면 이번편은 자유의지같은 어려운 주제를 관철시키는거 같네요 감동 ㅠㅠ
15.12.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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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도 뉴베가스를 더 좋아해서인지 대화문의 다양함이 없다는게 가장 아쉽더라구요. | 15.12.01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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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베데스다 RPG를 플레이 하면서 "어떤 놈 편을 들어야 재미 있을까?" 하고 팩션을 선택한 적은 많았지만 "어떤 놈이 덜 나쁜놈이지?" 하고 고민하긴 이번작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15.12.01 23:56

(IP보기클릭)116.44.***.***

비바=병/신
와..저도 같은생각이었는데, 님만 그렇진 않았네요ㄷㄷ | 18.07.27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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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블레이드 러너에서 한적 있는 이야기를 곱씹었을뿐인데 어디가 걸작이라는건지... 새로운 관점도 주장도 없는데다 그마저도 게임으로 만들기위해서 총맞은거 마냥 구멍이 숭숭 났는데 ㅡㅡ;
15.12.0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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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맨이 왜 미닛맨이라고 불리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15.12.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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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할거리를 준다는 점에선 긍정적이었으나 몇몇가지 부실한 설정 혹은 이야기로 좀 뜬금 없는 점도 많았습니다. 1. 동부브라더스틸은 왜 갑자기 급진파로 변하였는가. 2. 레일로드의 신스 1,2세대를 다루는 태도 (디콘이 스위치보드에서 잠깐 언급하는 정도가 끝) 3. 인스티튜드는 왜 정치주요인사뿐만 아니라 쓸 곳 없는 황무지인도 바디스내칭을 하는가. 4. 미닛맨 루트에서 왜 갑자기 인스티튜드가 냅두던 캐슬을 공격하였으며, 갑자기 미닛맨은 프리드웬에게 폭격을 가하는가.
15.12.31 03:02

(IP보기클릭)124.61.***.***

2018년 8월달에 이글을 다시 읽으니 정말 웃겨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어느 팩션을 선택하든 ㅂㅅ같은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똥 게임; 진짜 베데스다는 스토리 텔링 ㅂㅅ같음.
18.08.01 08:54

(IP보기클릭)122.43.***.***

폴아웃의 정신적 이전작인 웨이스트랜드 시리즈가 신스에 대해서 얼마나 잘만들었는데, 폴아웃4는 웨이스트랜드 시리즈 아류일뿐임.
24.02.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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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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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구매
개발사


일정
[출시] 2015.11.10 (PC)
[출시] 2015.11.10 (PS4)
[출시] 2015.11.10 (XBOX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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