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9 더보기 +

[소감] 라라는 단순히 섹시하기만 한 것이 아니다 <툼 레이더> [211]




(45273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2538 | 댓글수 211
글쓰기
|

댓글 | 211
 댓글


(IP보기클릭).***.***

BEST
루리웹에서 본 글 치곤 굉장히 길었지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이글을 공지로 한표) 가장공감이 간 부분은 '아 언차티드 유저들은 툼레이더를 전혀 모르는구나' 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언차티드도 뜯어 보면 '기존게임들에 성공한 작례를 성공적인 배열로 재집합 시킨것뿐이지 독창적인 부분은 단 한구석도 찾아볼수 없는 게임'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재미있는건 '언차티드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행사한 게임중 하나인 툼레이더'가 아이러니 하게도 '현세대에선 언차티드의 아류작으로 취급받는'게 정말 코미디 같았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부분은 약간 상이 하지만 공감하는바가 크네요(뭐 감상평이라는게 대단히 주관적인것이라)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 리부트작에 가장 큰 성공은 '화석화 된 라라 크로포드'라는 케릭터를 다시 끄집어낸것 그것보단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란 틀 안에서 플레이블 케릭터에 대해 동조화가 이 화석급의 케릭터로도 가능 하다는 것을 증명' 해낸것 이라고 생각합니다......게임을 하는 중에 감정이입이 모처럼 됐다고나 할까
13.03.22 22:33

(IP보기클릭).***.***

BEST
최근 EA에서 발매된 '메스이펙트'의 완결 그리고 '데드 스페이스'의 완결(이라고 해야 되나 어쨌든)이 욕먹고 있는 보다 근본적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여기고 있거든요 '메스 이펙트'=내가 한 선택의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엔딩을 하나로 규정 하므로 해서 그동안의 나의 선택에 의해 몰입되었던 유저의 감정선을 보란듯이 내팽게 쳤고 '데드 스페이스'=플레이블 케릭터를 조작 하면서 느꼈던 공감대를 '액션'의 강조(헐리웃 영화화 되어 버렸져)하면서 휴지통에 던져 버렸달까 ...데드 스페이스가 호러를 등한시 한게 아니라 유저=케릭터간에 유대를 느끼게 되는 한점을 버린것이 더 문제 였달까 바로 이 시리즈 특유의 '고립감' ...공포냐 아니냐는 그 다음의 문제인데 말씀하시는 분들은 자꾸 딴얘기 하시더라구요 매팩 이나 데슾 그리고 이 툼레이더모두 근본적이 '시스템 상의 조작의 한계'가 존재함니다 심지어 매팩이나 데슾은 케릭터의 게임네 '점프'도 불가 하지요 근데도 유저들이 환호했던 이유는 매팩은 나의 선택,데슾은 고립,그리고 툼레이더는 액션을 통한 문제해결(단순하게 퍼즐이라고 하져뭐)이라는 기본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나=케릭터 라는 동질감을 통한 몰입의 극대화를 유도했고 그게 그 무엇보다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근작들중에 이 툼레이더는 그것을 이루어 냈다고 보여집니다 기술의 발전,입력체계의 다양화,비주얼의 극대화는 양적 팽창은 이루어냈을지언정 게임 그 자체에 재미의 본질은 자꾸 떨어 뜨리고 있지요 파판 이 킬러 타이틀이 었던 이유는 비쥬얼 극강이었기 때문이 아니고 마리오가 에 열광한 이유는 화려한 조작이나 '타격감'이 일품이 아닐진데
13.03.22 22:43

(IP보기클릭).***.***

BEST
응? 왠 석사논문이 힛겔에 와있죠?ㅎㅎㅎ
13.03.23 12:12

(IP보기클릭).***.***

BEST
툼레이더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 함니다 그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이 시리즈는 '게임도 리부트가 가능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억속에 수많은 타이틀들 단 게임이 재밌어야 되겠지요 ........최근작들은 화려한 트레일러와 막대한 제작비 에 파 뭍혀서 게임은 뒷전이 되어버려서 (캡콤이라든가 캡콤이라든가 캡콤이라든가 캡콤이라든가) 퍼즐은 단순해지고 스토리는 좀 우습기 까지 합니다 등장인물들은 말씀하신대로 다양성을 배제 하고 캠프 화면 열면 울것같은3 가 떠오르고 기어오르는 모습은 왠지 시니컬한 남자애가 시덥지 않은 농담을 하면서 올라가야 될것같은게 '사실'입니다만 그런데도 '라라 크로포드'가 다시 움직인다는 사실로도 참 재미졌습니다 그옛날 구닥다리 플스에서 각진 폴리곤 쪼가리 아가씨가 움직이던 시절도 떠올려 봤고 단순해졌지만 '재미'와 케릭터를 조작하면서 느끼는 '유대감'이 최근작중에 가장 저와 가깝게 느껴진 게임이었습니다 ............... 모처럼 성의 있게 쓰신글에 감동(응?) 해서 길게 써버렸네요 아 왜 난 맨날 길게 쓰지;ㅠㅠ
13.03.22 22:50

(IP보기클릭).***.***

BEST
팬들은 제작사가 라라를 성적으로만 마케팅하는걸 싫어한다고 본문에 써놨고 라라의 트레이드 마크 설명부분엔 큰 가슴과 핫팬츠를 모두 언급해 놨으니 본문글을 제대로 읽지않고 해독력이 떨어지는 영웅전설짱님 댓글은 개소리입니다.
13.03.23 16:05

(IP보기클릭).***.***

툼레이더 시리즈를 잼있게 했던 저로써도 이번 툼레이더는 약간 가벼운 느낌이지만 가볍지 않은 희한한 느낌이였습니다. 이런 정성스런 글 다시 기대해도 되겠죠? ^^ 감사합니다.
13.03.22 22:24

(IP보기클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3.23 02:11 | |

(IP보기클릭).***.***

BEST
루리웹에서 본 글 치곤 굉장히 길었지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이글을 공지로 한표) 가장공감이 간 부분은 '아 언차티드 유저들은 툼레이더를 전혀 모르는구나' 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언차티드도 뜯어 보면 '기존게임들에 성공한 작례를 성공적인 배열로 재집합 시킨것뿐이지 독창적인 부분은 단 한구석도 찾아볼수 없는 게임'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재미있는건 '언차티드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행사한 게임중 하나인 툼레이더'가 아이러니 하게도 '현세대에선 언차티드의 아류작으로 취급받는'게 정말 코미디 같았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부분은 약간 상이 하지만 공감하는바가 크네요(뭐 감상평이라는게 대단히 주관적인것이라)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 리부트작에 가장 큰 성공은 '화석화 된 라라 크로포드'라는 케릭터를 다시 끄집어낸것 그것보단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란 틀 안에서 플레이블 케릭터에 대해 동조화가 이 화석급의 케릭터로도 가능 하다는 것을 증명' 해낸것 이라고 생각합니다......게임을 하는 중에 감정이입이 모처럼 됐다고나 할까
13.03.22 22:33

(IP보기클릭).***.***

BEST
최근 EA에서 발매된 '메스이펙트'의 완결 그리고 '데드 스페이스'의 완결(이라고 해야 되나 어쨌든)이 욕먹고 있는 보다 근본적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여기고 있거든요 '메스 이펙트'=내가 한 선택의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엔딩을 하나로 규정 하므로 해서 그동안의 나의 선택에 의해 몰입되었던 유저의 감정선을 보란듯이 내팽게 쳤고 '데드 스페이스'=플레이블 케릭터를 조작 하면서 느꼈던 공감대를 '액션'의 강조(헐리웃 영화화 되어 버렸져)하면서 휴지통에 던져 버렸달까 ...데드 스페이스가 호러를 등한시 한게 아니라 유저=케릭터간에 유대를 느끼게 되는 한점을 버린것이 더 문제 였달까 바로 이 시리즈 특유의 '고립감' ...공포냐 아니냐는 그 다음의 문제인데 말씀하시는 분들은 자꾸 딴얘기 하시더라구요 매팩 이나 데슾 그리고 이 툼레이더모두 근본적이 '시스템 상의 조작의 한계'가 존재함니다 심지어 매팩이나 데슾은 케릭터의 게임네 '점프'도 불가 하지요 근데도 유저들이 환호했던 이유는 매팩은 나의 선택,데슾은 고립,그리고 툼레이더는 액션을 통한 문제해결(단순하게 퍼즐이라고 하져뭐)이라는 기본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나=케릭터 라는 동질감을 통한 몰입의 극대화를 유도했고 그게 그 무엇보다 핵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근작들중에 이 툼레이더는 그것을 이루어 냈다고 보여집니다 기술의 발전,입력체계의 다양화,비주얼의 극대화는 양적 팽창은 이루어냈을지언정 게임 그 자체에 재미의 본질은 자꾸 떨어 뜨리고 있지요 파판 이 킬러 타이틀이 었던 이유는 비쥬얼 극강이었기 때문이 아니고 마리오가 에 열광한 이유는 화려한 조작이나 '타격감'이 일품이 아닐진데
13.03.22 22:43

(IP보기클릭).***.***

BEST
툼레이더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 함니다 그건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이 시리즈는 '게임도 리부트가 가능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억속에 수많은 타이틀들 단 게임이 재밌어야 되겠지요 ........최근작들은 화려한 트레일러와 막대한 제작비 에 파 뭍혀서 게임은 뒷전이 되어버려서 (캡콤이라든가 캡콤이라든가 캡콤이라든가 캡콤이라든가) 퍼즐은 단순해지고 스토리는 좀 우습기 까지 합니다 등장인물들은 말씀하신대로 다양성을 배제 하고 캠프 화면 열면 울것같은3 가 떠오르고 기어오르는 모습은 왠지 시니컬한 남자애가 시덥지 않은 농담을 하면서 올라가야 될것같은게 '사실'입니다만 그런데도 '라라 크로포드'가 다시 움직인다는 사실로도 참 재미졌습니다 그옛날 구닥다리 플스에서 각진 폴리곤 쪼가리 아가씨가 움직이던 시절도 떠올려 봤고 단순해졌지만 '재미'와 케릭터를 조작하면서 느끼는 '유대감'이 최근작중에 가장 저와 가깝게 느껴진 게임이었습니다 ............... 모처럼 성의 있게 쓰신글에 감동(응?) 해서 길게 써버렸네요 아 왜 난 맨날 길게 쓰지;ㅠㅠ
13.03.22 22:50

(IP보기클릭).***.***

젭알님 댓글에도 툼레이더 사랑이 듬뿍 묻어나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댓글에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3.23 02:11 | |

(IP보기클릭).***.***

좋은 리뷰네여.. 추천!
13.03.22 22:52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는지! | 13.03.23 02:11 | |

(IP보기클릭).***.***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겜 제작사에서 3부작을 계획했다고 하는데 루머인가요?
13.03.22 23:44

(IP보기클릭).***.***

새로운 리부트로 계획을 했지만 정확히 트릴로지로 계획했다는 정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 13.03.23 02:12 | |

(IP보기클릭).***.***

아 서론만 봤는 데도 꿀재미네요 추천박고 찬찬히 읽어야징
13.03.23 00:51

(IP보기클릭).***.***

찬찬히 읽으세요. 원래 제 리뷰는 똥살때 읽으면 최적입니다. | 13.03.23 02:12 | |

(IP보기클릭).***.***

라라의 변화 정말 잘 담아 내었죠 특히 She's got grande lancher! Run! That's right! Run! Bastards! Run! I'm coming for you all! 메인테마와 함께한 이장면은 그 변화의 최고조이고 기억에 남습니다.
13.03.23 01:18

(IP보기클릭).***.***

맞습니다. 라라가 능동적으로 변하는 장면이 왜이리 가슴이 뛰던지! | 13.03.23 02:12 | |

(IP보기클릭).***.***

저도 예전에 모바일게임 관련 리뷰활동을 1년정도 했었는데, 저랑 글쓰는 방식이 서문에 흥미유발성 사례를 이용하시는게 굉장히 비슷하셔서 빠져서 읽었네요. 툼레이더 시리즈는 직접 해본 건 이번 리부트작 한개 뿐이었고, 어릴적에 게임피아니 뭐니 게임관련 잡지들 많고, 부록시디게임 주던 시절 각지고 이상하게 생긴 라라를 보고 그냥 책장을 넘긴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모델의 라라가 재탄생된 것도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제가 느낀 관점으로 지금껏 즐긴 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즐겼다고 자신했는데, 작성자분 뿐만 아니라 퍼즐요소에서의 쉬운 난도때문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도 하면서 쉽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기존시리즈들은 퍼즐이 얼마나 어렵나 궁금해지네요. 여튼 브금도 깔아주시고 알찬 리뷰 잘 봤습니다.
13.03.23 01:27

(IP보기클릭).***.***

게임피아 이야기 하시는 것 보니 저와 나이대가 비슷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기존 퍼즐들은 사실 그런쪽을 안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골머리싸맬 퍼즐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팬입장에서는 약간 어려울 뿐이었는데 것땜에 신규유저들은 발조차 들이질 않았죠. | 13.03.23 02:13 | |

(IP보기클릭).***.***

예전 게임들은 퍼즐이 악마적이었죠. 미스트 같은 게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13.03.24 13:53 | |

(IP보기클릭).***.***

추천 클릭하고 정독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3.03.23 02:18

(IP보기클릭).***.***

추천 감사합니다. | 13.03.23 13:32 | |

(IP보기클릭).***.***

옥의 티를 태클이 아닌 감사히 읽은 독자로서 알려드립니다 ㅎㅎ < 그녀가 입고 있는 복장에서 오는 시작적인 것이 강했기 때문인데요 > 여기서 시각적인 으로 쓰려고 하셨던 것 같고 중간에 포함이라고 쓰시려는 것 같은대, 포험이라고 쓰신 부분이 있습니다
13.03.23 03:08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원래 제 리뷰가 새벽에 쓰여져서 오타가 되게 많아요. 블로그 오시는 분들 중에는 오타만 골라서 잡아주시는 분들도 계심..ㅎㅎㅎㅎ | 13.03.23 13:32 | |

(IP보기클릭).***.***

고맙습니다. ^^ 추천!!!!!!!
13.03.23 08:30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3.03.23 13:32 | |

(IP보기클릭).***.***

오! 라라 팬으로서 이글은 추천입니다. ㅎㅎ
13.03.23 09:12

(IP보기클릭).***.***

라라팬이시라니 추천합니다! | 13.03.23 13:32 | |

(IP보기클릭).***.***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3.03.23 09:28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3.03.23 13:32 | |

(IP보기클릭).***.***

글잘읽었습니다. 호평을 받는 화제작이라서 많은 부분에서 미처 알지못했던 장치들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네요. 저도 클리셰라던지 라라만의 상징이 된 쌍권총 이야기와 캐릭터이해와 성격이 좋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퍼즐의 도입에 대해서 약간 이견이 있는데 분명 오리지널 툼레이더를 좋아하시는 팬입장에서는 단순한 액션게임으로 보일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는 생각합니다. 이런 선택은 퍼즐을 싫어하고 좋아하는 팬의 선택에 갈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작진의 입장에서 수많은 퍼즐로 스토리가 막히는것을 배제하고 "퍼즐플레이가 하고 싶으면 찾아봐"라고 할 만큼 라이트하게 변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완전하게 퍼즐을 배제했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하드한 퍼즐플레이에 익숙했던 여러전작들이 많아서 실망도 많겠지만 게임안에서 퍼즐이 완전히 없다고할수없는건 히미코의 무덤에서 시설안에 보물찾기나 메인 스토리 진행에 단순했지만 퍼즐요소가 완전히 배제된 형식은 아니었거든요. 뭐 어찌되었던 퍼즐의 강약의 차이가 있을뿐인데 퍼즐의 난이도만이 툼레이더만의 모든 정체성을 퍼즐에 집약된것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을 적다보니 저도 모르게 길게 적게 되는군요^^ 여러해석과 앞으로의 툼레이더만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서 많은부분에 좋은 리뷰글로 잘읽고 갑니다.
13.03.23 10:01

(IP보기클릭).***.***

다덤부라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아래의 댓글들처럼 '퍼즐'을 풀던 라라를 좋아하던 팬들을 완전히 배제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들어낸 투정글입니다. 분명 퍼즐을 없애고 신규유저를 들여서 툼레이더라는 프랜차이즈를 부활시킨 것에 대해 팬에 입장에서는 반갑고 대견(?)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또 가슴 한켠이 아리아리~한 느낌이랄까요. 애정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13.03.23 13:34 | |

(IP보기클릭).***.***

공감 가는 글이네요..ㅊㅊ 저도 어렸을때 게임피아에서 나온 부록이었던 툼레이더를 처음 공략집 봐가면 엔딩보고.. 완전 툼레이더에 빠져들었었죠.. 라라의 섹시함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그때 그 그래픽으로는 뭐 섹시한걸 생각하기조차..ㅋㅋ 여튼 툼레이더2에 이어서 후속 시리즈까지 참 괜찮았었는데.. 뒤로 갈수록 망가져가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죠.. 레전드 이후로 좀 다시 부활하나 했지만, 역시 난이도가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게임이었으니.. 이번에 리부트 소식 들리면서 조금 불만인것도 있었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정말 잘만든 게임이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달라진 게이머들의 취향에 잘 맞춘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툼레이더 고전팬으로써 역시나 아쉬운건 대폭 낮아진(아니, 아예 사라진..;) 퍼즐 수준이었죠.. 겨우 불 좀 붙이고 점프 몇번하는게 퍼즐?? 바라는게 있다면 다음 시리즈에서는 예전 시리즈 수준의 퍼즐은 아니더라도 (돌아가면 다시 망하겠죠..) 약간의 머리 회전이 필요한 수준의 퍼즐은 돌아왔으면 하는겁니다.. 솔직히 리부트라지만.. 거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라고 밖에 생각안들정도로 너무 쉬워지고 달라졌거든요.. 라라의 섹시 어필로 툼레이더 시리즈를 이어나가는게 아니고, 툼레이더를 이어나가게 하는건 퍼즐인데.. 어려운건 버리더라도 약간의 요소는 이어가야하지 않을까 하는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번 리부트에서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퍼즐은 알렉스 구하러 배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와이어로 뜯어내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나마 기믹을 이용해 머리 쓰는 부분이었거든요..ㅋ 여튼 이번작을 참 잘 만들었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음 시리즈가 너무 기대되는 중이에요..ㅎㅎ
13.03.23 10:19

(IP보기클릭).***.***

예전의 툼레이더는 분명 '퍼즐'이라는 요소를 좋아한 유저가 많았고 또한 그런 힘으로 세일링이 되었던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작에서 퍼즐이 없어진 것은 기존에 툼레이더를 팔아주었던 팬들을 배제한 것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긴 남습니다. 기존 팬들의 징징거림이긴 하지만 전작을 이끌었던 대표 요소이기 때문에 기존 팬들의 징징거림도 당연히 호소력있고 말이 되는 것이지요. | 13.03.23 13:36 | |

(IP보기클릭).***.***

글을 왜이리 재미지게 쓰시나요ㅜㅜ 끝까지 다읽음^^
13.03.23 10:44

(IP보기클릭).***.***

와우! 고생하셨습니다! | 13.03.23 13:36 | |

(IP보기클릭).***.***

예전 오리지날 시리즈의 난이도 있는 퍼즐이라 해도 예전처럼 스테이지 진행에 필수로 넣는게 아닌 이번의 무덤탐사처럼 유저가 원하면 찾을수 있게 그정도로 넣어주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새로 대세를 타는거는 좋지만 퍼즐을 좋아한 구팬들에게서 등을 돌리는것 같아서 좀 씁쓸해요.
13.03.23 10:49

(IP보기클릭).***.***

맞습니다. 저도 씁쓸하더라구요. 다음 작품에서는 아이비님 말씀처럼 퍼즐 스테이지 플레이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라도 해줬음 좋겠습니다. | 13.03.23 13:42 | |

(IP보기클릭).***.***

게임 잡지 기자셨나? 구성력이 탄탄하네요
13.03.23 10:51

(IP보기클릭).***.***

그냥 잉여입니다. 감사합니다. | 13.03.23 13:42 | |

(IP보기클릭).***.***

긴글 잘 보았습니다.저는 이전 툼레이더와 언차티드를 한번도 안해본 유저로써 비교할수 없지만 그래도 툼레이더 명성에 걸맞게 나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나올 후속작이 기대가 되네요..추천 빵~드리고 갑니다..
13.03.23 11:03

(IP보기클릭).***.***

참 좋은게, 언챠와 툼레이더를 한번도 안한 유저들이 더 빠지는 게임이니..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있겠죠? | 13.03.24 02:59 | |

(IP보기클릭).***.***

윗분말씀대로 데슾3가 안타까웠던게 드넓은 우주에서 여기 나혼자 뿐이라는 고독감을 아이작이 표현해내고있었는데 코옵? 액션성? EA 뻐큐머거 툼레 2013은 잘이끌어나간거같아영. 아캄시티 다음으로 재밌었습니다
13.03.23 11:05

(IP보기클릭).***.***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3.24 02:59 | |

(IP보기클릭).***.***

근데 2회차가 부실한건 좀 아쉽더군영...
13.03.23 11:06

(IP보기클릭).***.***

님 글은 어쌔신 크리드부터 질질사며 보고있습니다. 저도 라라 크로프트.. 정말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플레이해보겠습니다
13.03.23 11:10

(IP보기클릭).***.***

그래도 남자유저로서 라라 복장이 얼마 없다는게 아쉽더군요 | 13.03.23 11:11 | |

(IP보기클릭).***.***

저도 공감합니다. | 13.03.24 02:59 | |

(IP보기클릭).***.***

좋은 글이네요. 두번 읽었습니다.
13.03.23 11:17

(IP보기클릭).***.***

두번까지..고생하셨습니다..;; | 13.03.23 13:42 | |

(IP보기클릭).***.***

아...사진좀 퍼감.....ㅋㅋㅋ 리뷰가 찰지고.... 주인공 예뻐서....사야긌내요!!! 툼레이더 씨리즈 한번도 안했는데....
13.03.23 11:25

(IP보기클릭).***.***

사서 즐기세요! 재밌습니다! | 13.03.23 13:43 | |

(IP보기클릭).***.***

ㅊㅊㅊ
13.03.23 11:25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3.03.23 13:43 | |

(IP보기클릭).***.***

좋은글 감사합니다...
13.03.23 11:45

(IP보기클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3.23 13:43 | |

(IP보기클릭).***.***

굉장히 멋진 리뷰입니다. 감탄하며 읽고 갑니다.
13.03.23 11:47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3.03.23 13:43 | |

(IP보기클릭).***.***

읽으면서 동감이 되는 리뷰도 오랜만에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13.03.23 12:07

(IP보기클릭).***.***

동감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13.03.23 13:43 | |

(IP보기클릭).***.***

BEST
응? 왠 석사논문이 힛겔에 와있죠?ㅎㅎㅎ
13.03.23 12:12

(IP보기클릭).***.***

논문을 이런 열정으로 썼었다면,,,,,, | 13.03.23 13:44 | |

(IP보기클릭).***.***

갑자기 이 게임을 사서 해보고 싶어지는 충동이 일어나네요ㅋㅋㅋㅋㅋ
13.03.23 12:15

(IP보기클릭).***.***

좋죠! 쿠폰으로 싸게 팔고 있으니 구매해서 즐겨보세요! | 13.03.23 13:44 | |

(IP보기클릭).***.***

툼레이더 전작은 퍼즐요소가 강해서 너무 귀찮음... 엔딩을 못보는 게임중 하나... 그래서 안하다가 이번 툼레이더를 통해서 할만하구나를 느낌
13.03.23 12:17

(IP보기클릭).***.***

압박마왕님 같은 유저분들이 많았죠. | 13.03.23 13:44 | |

(IP보기클릭).***.***

좋은 리뷰는 추천이 따라오지요.
13.03.23 12:22

(IP보기클릭).***.***

카구라님 감사합니다. | 13.03.23 13:44 | |

(IP보기클릭).***.***

인기글에 있길래 그냥 괜찮은 라라스샷 뭐 이런건 줄 알고 들어왔다가 끝까지 정독했네요.
13.03.23 13:00

(IP보기클릭).***.***

인기글이 어디있나요?? 갑자기 댓글이 늘어 놀랐는데 어디 올라갔나보군요? | 13.03.23 13:44 | |

(IP보기클릭).***.***

글 잘읽었습니다. 양질의 리뷰네요.
13.03.23 13:36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양의 리뷰입니다. | 13.03.23 13:45 | |

(IP보기클릭).***.***

송전탑 꼭대기 스샷이 없다니.....!!!!
13.03.23 13:36

(IP보기클릭).***.***

꼭대기에서 찍은 라라얼굴샷은 있습니다. | 13.03.23 13:45 | |

(IP보기클릭).***.***

좋은 글이에요! 천천히 다 읽어보았습니다. 다른 것도 다른 것이지만, 저 역시 언챠티드 팬들이 경솔하게 툼레이더를 비난했던 것에 대해서는 정말 기가 찼었습니다. 헌데 그 때 루리웹 전반적인 분위기가, 툼레이더 팬들보다는 현세대에 강렬하게 인상을 남겨준 언챠쪽 팬이 많던 때라... 별 말 못하고 수그리고 있었지만요. 그래서 이번에 리부트가 정말 잘 뽑혀줘서 더 기쁩니다. 저는 만화든 게임이든, 가장 눈길을 많이 사로잡는 중요한 요소는 우선 캐릭터라고 봅니다. 해서 저도 현영님처럼 라라에게 갖는 애정이 더 크죠. 저 역시 언챠티드 1,2편을 플레이해봤고 좋은 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지만, 언챠티드의 주인공인 네이선보다는 아무래도 라라가 좀 더 강렬하다고 느껴지거든요. 의미없이 던지는 대사 하나하나까지 머리 속에 맴도는 판국이니...
13.03.23 13:51

(IP보기클릭).***.***

네이트는 캐릭터 성이 완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기존 라라처럼) 아무래도 이미 있던 캐릭터성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인 이번 라라가 좀 더 인상깊죠. 저도 망폰님처럼 캐릭터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반갑습니다 ㅎㅎ | 13.03.23 16:0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루리웹에는 잘 안썼었는데 자주 들르겠습니다~ | 13.03.23 16:06 | |

(IP보기클릭).***.***

좋은리뷰네요 ㅎㅎ 다음작품이 기대됩니다 으으 난 퍼즐 섞어서 줘도 좋은데
13.03.23 13:59

(IP보기클릭).***.***

저도 퍼즐이 어느정도 있는게 좋아요 ㅎㅎ | 13.03.23 16:07 | |

(IP보기클릭).***.***

루리웝에서 읽었던리뷰중 최고였네요ㅋ 개인적으로 멀미증세를 견디지못하고 판자촌까지진행한시점에서 처분해서 아쉬웟는데 리뷰읽으니 나중에라도 꼭 다시해야겠단생각이드네요 앞으로도 좋은리뷰기대할게요ㅎㅎ
13.03.23 14:04

(IP보기클릭).***.***

본문에 쓰려다 말았던건데 카메라 워킹이 핸드헬드 요법이 좀 과하게 쓰인 부분이 있습니다. 초반 부분에 특히 라라의 흔들리는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많이 쓰였는데요.. 판자촌 이후부터는 라라의 심리 변화만큼이나 연출쪽에 있어 카메라 워킹도 굳건하고 힘차게 바뀌고 있으니 판자촌 이후부터는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13.03.23 16: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3.03.23 16:08 | |

(IP보기클릭).***.***

툼레이더는 전작들도 안해봤고 사실 이번 작품도 살 생각은 없었는데 이 리뷰글 읽고나니까 툼레이더 살까말까 고민중이네요....
13.03.23 14:19

(IP보기클릭).***.***

마지막 글에 써놨지만 화끈한 액션, 영화같은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후회없으실겁니다. | 13.03.23 16:08 | |

(IP보기클릭).***.***

일단 수영복도 없고 섹시코스튬도 없어서 아직 구입 안한 사람에겐 비추함 라라 크로프트가 뭔 퍼즐성이니 인간적 케릭터성이니 하는데 핫팬츠 큰 가슴은 툼레이더의 정체성중 하나임 팬이 큰가슴 라라를 싫어한다는건 뭔 개소리여
13.03.23 15:31

(IP보기클릭).***.***

BEST 팬들은 제작사가 라라를 성적으로만 마케팅하는걸 싫어한다고 본문에 써놨고 라라의 트레이드 마크 설명부분엔 큰 가슴과 핫팬츠를 모두 언급해 놨으니 본문글을 제대로 읽지않고 해독력이 떨어지는 영웅전설짱님 댓글은 개소리입니다. | 13.03.23 16:05 | |

(IP보기클릭).***.***

저도 존나 짱짱 큰 가슴이랑 핫팬츠는 좋아합니다만 라라 크로프트가 그런식으로만 조명받는건 싫습니다 | 13.03.23 17:15 | |

(IP보기클릭).***.***

난독증 쩌네;;;; | 13.03.24 06:46 | |

(IP보기클릭).***.***

장래 희망이 청새치 OEM인 친구입니다 진지하게 대하실 필요가 없어요.. | 13.03.24 09:15 | |

(IP보기클릭).***.***

장문의 글인데도 정독했네요 좋은글 진짜 갑자기 왜 학살모드가 되냐고 욕하고 언차짝퉁이라는 말에 답답했는데 속이 시원해지네요
13.03.23 15:35

(IP보기클릭).***.***

해소해드렸다니 기쁩니다 ㅎ | 13.03.23 16:08 | |

(IP보기클릭).***.***

캐릭터 중심으로 잘 다뤄주셨네요.
13.03.23 15:46

(IP보기클릭).***.***

네! 시스템적인 리뷰는 많이 나왔기 때문에 비중을 많이 줄이고 캐릭터중심으로 비중을 많이 늘렸습니다. | 13.03.23 16:09 | |

(IP보기클릭).***.***

저 또한 툼레이더를 2부터 했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꾸준하게 끝까지 했네요... 후속작품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_^
13.03.23 15:53

(IP보기클릭).***.***

오랜만에 후속작이 너무 기다려지는 타이틀입니다 ^^ | 13.03.23 16:09 | |

(IP보기클릭).***.***

멋진 리뷰는 ㅊㅊ
13.03.23 16:03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3.03.23 16:0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장면은 어느쪽이 비슷하냐면 디센트 쪽이겠지만, 내포하는 의미나 상징성은 지옥의묵시록쪽이 더 가깝다고 보네요. 현영님도 그런 쪽으로 생각이 미치셔서 그걸 언급하신 것 같구요... ㅎ 당연히 연출 자체만 보면 디센트가 가깝긴 합니다만 | 13.03.24 00:59 | |

(IP보기클릭).***.***

그러고 보니 디센트에 저런장면이 있었죠????? 의미하는 바는 묵시록쪽이지만 연출 자체는 디센트에 더 맞네요! | 13.03.24 02:08 | |

(IP보기클릭).***.***

저도 참 지금 재밌게 하고 있지요 그레네이드 런처를 얻은 직후부터 동생과 했던말이 적들에게 꿈도 희망도 사라졌어...ㅠㅠ 점점 무기가 개조 되어가고 하는 장면에서 슬슬 적들이 불쌍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시점부터 리부트 이전의 라라가 점점 보이는 점이 묘하게 희열이랄까... 그렇더라구요
13.03.23 16:25

(IP보기클릭).***.***

ㅋㅋㅋ맞습니다. 마지막쯤엔 적들이 불쌍해졌어요. 근데 그 마음은 이전 툼레이더를 할 때 들었던 마음이니, 자연스레 그녀가 '그녀'가 되는 듯한 기분을 들게합니다. | 13.03.24 02:09 | |

(IP보기클릭).***.***

훌륭한 리뷰입니다.
13.03.23 16:53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3.03.24 02:09 | |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2)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6)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9410948 공략/팁 100% 유물,수집품을 위한 가방과 지도 모든 위치 (4) 자세안나오네 22 253504 2018.09.16
9410828 공략/팁 중반부 숨겨진도시에 할머니 상인만나시면 꼭 사둬야할것 (15) ReMe 3 152035 2018.09.15
9410745 공략/팁 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락픽/로프 등강기/강화 나이프 얻는 방법 (8) NoeI 7 202292 2018.09.14
8843372 공략/팁 ‘툼 레이더’ 세계관/스토리 총정리 (35) 나하도르 25 249752 2016.01.19
9412474 잡담 오픈24시 37 2024.04.17
9412473 잡담 택틱스 오우거 66 2024.04.16
9412472 정보 택틱스 오우거 1 125 2024.04.13
9412471 질문 루리웹-3298097173 315 2024.03.25
9412470 잡담 격겜입문자 101 2024.03.15
9412469 잡담 루리웹-213364704 258 2024.03.13
9412468 잡담 비활성 기체 493 2024.02.26
9412467 잡담 팬티킁킁이 419 2024.02.25
9412465 소감 돼날딩국 648 2024.02.17
9412464 공략/팁 joungys 302 2024.02.16
9412463 공략/팁 joungys 249 2024.02.16
9412462 잡담 joungys 345 2024.02.16
9412461 공략/팁 joungys 610 2024.02.16
9412460 잡담 광 폭 541 2024.01.15
9412459 잡담 루리웹-8961400180 356 2024.01.11
9412458 잡담 루리웹-1124337143 654 2023.12.27
9412456 잡담 하늘천사 661 2023.12.01
9412455 질문 하늘천사 1235 2023.11.30
9412453 질문 jins7 1 1077 2023.11.16
9412452 잡담 원츄플스 1313 2023.11.13
9412451 잡담 리간드 721 2023.10.30
9412450 질문 카샤벨커 1477 2023.10.11
9412449 질문 카샤벨커 1218 2023.10.09
9412448 질문 MiRu Sakamichi 1432 2023.09.27
9412447 질문 루리웹-4274750114 1214 2023.09.26
9412446 질문 루리웹-7267693330 1926 2023.09.18
9412445 질문 루리웹-1026775478 1602 2023.08.25
9412444 잡담 루리웹-7693479559 1359 2023.08.24
글쓰기 850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툼 레이더 리부트 (2013)

평점
9
장르
어드벤처, 액션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PC, PS3, Xbox360, PS4, XBOX ONE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지앤씨인터랙티브


유통사
지앤씨인터랙티브
일정
[출시] 2013.03.05 (Xbox360)
[출시] 2013.03.11 (PC)
[출시] 2013.03.05 (PS3)
[출시] 2014.01.28 (PS4)
[출시] 2014.01.28 (XBOX ON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