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국내산 MMORPG를 많이 안해봤음
솔직히 처음부터 큼지막한 용 보여주고 이거 타고다니는거에용 뿌잉! 하면서 광고하길레 이야 쩐다 저런거 타고다니는건가 했더니
4시간 지난 현재 비실비실한 말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용타고 싶다고 징징대는건 좀 아니지만 날개달린 유니콘이라도 주는줄 알았는데.. 튜토리얼에서 잠깐 탈때 이거 내껀가 싶었음
레벨 9정도 찍었는데 날아다니는 몹은 보이질 않는걸로 봐서는 아직 하늘을 날기는 한참 남은것 같군요
스킬샷 하면서 움직일수 있길레 무빙으로 피하라는건가 했더니 움직여도 맞습니다..? 왜만든거야..
직업은 어디서 많이 본듯한것들만 딱 있는 느낌 궁수 전사 도적 마법사..
크라이엔진 썼다고 나오던데 크라이엔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것 같고 왕궁 가니까 프레임 드랍이 그냥 뚝뚝.. 던전에서 60 유지하던거에 비해서 너무 심함
개발기간도 길고 돈도 많이 투자했다고 하던데 그돈으로 열심히 다른게임들 벤차마킹만 한건지 어디서 많이 해본 느낌
여케 버프주는 스킬 쓰니까 함성을 빽 지르는데 왠 아줌마가 소리지르나 했음
사냥도 맘에 안드는게 선공몹이 왜이렇게 많은지 한마리 잡을라 하면 다굴빵을 놔버리니까 버틸수가 없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은 비실비실한 말 방금 막 받아서 타고 있지만 이놈저놈 잡아보는게 재밌음
이걸 펠로우 시스템이라고 하던데 이게임 하면서 참신하다고 느꼈던게 이거 하나
결론 : 국산 MMORPG 좀 해보신분이면 딱 연장선 느낌날듯. 아직은 안질린데 이런게임은 금방 질려서 안하게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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