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9~10티어 중형이 오공맘, 46패튼, 오사이원, 짱센츄, 떼오사였는데..
떼오사야 근접전 킹왕짱인거야 몰다보면 모를 수가 없고, 관통이 조금 안좋지만 좋은 주포로 중거리 또한 나쁘지 않죠.
(뭐 기동성이나 차체높이나 장갑이 쓸만하니까..)
그외엔 그냥 국가별 특징들이 있구나 .. 그런 정도였는데..
독일의 이오공, 오공맘트리를 먼저 타서.. 독일 주포 끝내주네.. (BUT 차체 크고 포탑후짐.. 가끔 한방의 충각술이 나옴.. 등등)
독빠였는데.. 중형들 몰다보면.. 어느새부턴가.. (8티어즈음?)
소련 중형들이 유난히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걸 느끼게 되져..
미친 방어력의 머리통.. 옆에 붙으면 마우스 던지고 싶어지는 기동성.. 미친 연사력...
추석연휴 5배 이벤트에 힘입어.. 떼오사를 만랩찍었는데..
떼육이와 140의 갈림길에서..
떼육이는 떼오사의 완성형.. 근접전 킹왕짱이라더군요..
140은 위장좋고, 부각도 1도 좋고.. 등등 범용성이 좋다고..
한참 고민하다.. 140을 올렸는데..
와 진짜 좋네요... 오공맘이나 다른 국가 중형들에 비해서 몰기가 너무 편해요..
대충해도 밥값이상에 범용성이 진짜 쩌네요...
소련 중형들 너무 좋은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동안은 오곰맘정도면 쓸만하지 하고 탔었는데.. 오공맘따윈 타고싶지도 않아질 정도로 좋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