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방학이 끝나서 이틀 분은 사용이 힘들겠어요.
본래 목적인 거래소 수수료 처리에 맞게 사용한 거구, (급한대로) 장:극유리아 소검 샀으니 만족은 합니다.
기억의 파편을 필두로 세운, 각종 장비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듯 합니다. 잠재력 돌파의 축이 되는 아이템의 발견확률을 높게 올린 이벤트나 다름 없는데다가, 이전의 검은돌 이벤트에서 잠재력 돌파 성공확률이 낮아진 것 같다는 얘기가 떠돌기도 했구.. 해서 응무/응방의 물량만 풀리고 가격은 그대로일 줄 알았는데… 그냥 달리는가봐요.
그럴 수 있는 실버가 된다는 게… 대단하네영. 그렇게 달릴 줄 알았으면 하루만 늦게 팔 걸 그랬나 싶기도.
02092015 에 켜보니 장:리베르토 소검이 거래소에 올라와있네요.
그냥 그러려니 할래요. 이런 거 까지 너무 생각하면 씁쓸하고 하기 싫어지기만 할거에요.
그리구, 다음에는 거래소에 판매 수량 꽉꽉 채워서 전부 팔리기 전까지는 밸류 생각 안해야겠어요.
검은돌이고 파편이고 몇개가 팔려도 올려놓은 30가지 아이템 전부 팔리기 전까지는 한 달이고 두 달이고 기다려야지. 본격 망부석 플레ㅇ..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절약할 거 같아… 아니면 그 사이에 실버는 휴지가 되고 현물이 최고가 되어 거래소가 굳어 있을 수도..?! 설마 뭐라는거야
추신 :: [쿠노이치] 시카리오스 세트 살 수는 있을지 감이 안오네요. 2800은 모았는데, 거래소 [펄 아이템] 탭이 거의 굳어있는 듯 해서… 경쟁도 심하다 하구. 단품으로 올라오는 거라도 사야 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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