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을,난생 처음 일본 여행을 갔을 때,오사카를 비롯한 칸사이 지역과 도쿄(아는 동생이 현재 직장생활 하고 있음...그당시엔 유학생)를 돌아봤는데,그중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무대인 '카무로쵸'의 실제 무대인,'카부키쵸'를 탐방한 사진을 올립니다.
4년전 사진이라 현재와는 다를 수 있으니,그냥 실제 카부키쵸는 이렇구나! 정도로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건너편에 돈키호테와 나카미치 거리가 보이는 카부키쵸 입구
[카부키쵸일번가]
게임내에선 텐카이치 거리 입구 입니다
텐카이치 거리 입구 옆엔
[용과 같이]시리즈 타이업 업체인 [카라오케관]
텐카이치 거리를 걸어가서....
이 건물이 레이나가 운영하는 [세레나]가 있는 가게이며,
4편부턴 사채업 주인공인 '아키야마 슌'이 운영하는 사채회사 [스카이 파이낸스]가 있는 건물
(실제는 세레나도 스카이 파이낸스도 없음...;;
5편까지 규동(덮밥) 타이업 업체인 [마츠야]
(제로부터 극 까진 가상의 업체로 변경)
게임에선 밀레니엄 타워로 향하는 타이헤이 거리
극장가 앞에 위치한,
[클럽 세가 극장 앞 점]이 있는 건물
(실제론 다른 게임센터가 있지만요...)
극장 앞 광장의 극장
실제게임처럼 건물내에 볼링센터도 있습니다.
아까 전 그 게임센터에 들어가봤습니다.
세상에....!!나 꼬꼬마시절(30년도 더 된) 게임이었던,
[이얼쿵푸]가 아직도 현역으로 돌아간다는데서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ㄷㄷㄷㄷㄷㄷ
빠찡코 게임의 천국인 일본답게 별의 별 빠징코 게임이 다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코드기어스-반역의 를르슈] 빠찡코 게임
실제 범죄가 많은 카부키쵸 답게,
거리내엔 경찰서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게임 내 호텔거리 입구쯤 위치한 [고고카레]
[고고카레] 맞은 편에 위치한,
게임으로 따지면 [요시다 배팅센터]위치에 있는 실제 배팅센터
용과 같이5 타이업 업체인 이자카야
[세계의 야마쨩]
호텔가에 위치한 [오오쿠보 공원]
카부키쵸에 위치한 또다른 배팅센터
정겨운 한글간판
오......옹녀?! =_=;;
뭔가 딥다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뒷골목ㄷㄷㄷ
이 이상 들어갔다간,뭔가 안좋은 일 당할 것 같아,그냥 나옵니다....;;;
정겨운 한글간판의 [신촌식당]
세이렌.....
뭐,뭐냐?! 별다방 짝퉁 마스코트 간판은...=_=;;;
게임내 도원향이 위치한 건물
카부키쵸의 흔한 호스트 클럽
용과 같이 시리즈의 인기인지,호스트 이름이
[키류],[카즈키]가 의외로 많았다는게 함정...;;;
게임상 센료 거리에 해당하는 거리를 지나는 중 시비가 붙은 모습으로
경찰들이 나서서 중재하는 중
이걸보니,카부키쵸가 환락가 라는걸 다시 상기됩니다.
[사쿠라 거리]
(게임상 센료 거리에 해당)
사쿠라 거리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타이토 스테이션]
제가 여행 갔을 땐,[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무지막지한 인기를 끌때라,
일본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다시 중앙 거리 입성
게임상에선 코인 락커와 밀레니엄 타워가 있는 곳이지만,
실제론 공사판 이었습니다.
성진국 일본의 흔한 간판1
성진국 일본의 흔한 간판2
(이...이거슨 조흔 간판이다!!)
다음날,후배와 만날 약속을 잡고 다시 방문한 [카부키쵸]
실제 카부키쵸에 갔을때의 느낌은,
다운타운을 겸하고 있는 거리여서 엄청나게 위험하다고 까진 아니었습니다만,
밤에 가면 레알 삐끼천국이라 유흥업소 삐끼들이 엄청 달라붙더군요.
(그 중엔 흑형삐끼 까지...ㄷㄷㄷ)
또,카부키쵸는 예전부터 범죄로 유명한 덕에,거리내에 경찰서가 2군데 있고,
실제로도 경찰등이 수시로 순찰 다니니,
으슥한 뒷골목만 아니면,안심하고 걸어다닐만 합니다.
(삐끼들도 그냥 무시하고 가거나,정중히 거절하면 그냥 갑니다.)
또,용과 같이 시리즈를 하면서,카무로쵸 길 구조를 빠삭히 외운 덕분에,
실제 카부키쵸를 처음 갔는데도 길을 전혀 헤메지 않고 다녔습니다ㅎㅎ
(그것도 밤길에 갔는데도,전혀 안헤멨음ㅎㅎ)
뭐,실제 건물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기본 길 배치는 게임과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신주쿠 카부키쵸 갈 예정이 있다면 용과 같이 극 많이 해두세요~!ㅎㅎ
카부키쵸의 수호신 [김키류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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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그랬다간 바로 경찰에게 끌려갈겁니다.(경찰들이 수시로 순찰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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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지나가면 "네놈의 모든게 마음에 안들어!!" 하면서 주먹을 날리는 양아치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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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에서는 길가다가 호스트나 양아치 야쿠자들이 덤벼드는 거리지만... 실제로는 그닥 환락가라던가 위험한 느낌은 크게 안 나죠... 지난 주말에도 골든거리 (용과 같이 에서는 챔피언 거리던가요)의 바에서 한잔하고 엊그제도 회사 회식을 동키 근처 술집에서 한잔 하고... 회사가 신주쿠고 사는 곳도 신주쿠라서 가끔 가서 그런지 (동네 슈퍼 가는 복장으로 돌아다닐때도 있으니...) 너무 겁 먹을 것 까지는 없지요 삐끼도 예전에 비하면 (그래도 많지만....) 줄은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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