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은 눈팅만 하다 첨글 올려보네요.
라오어 멀티는 2개월전까지하다 디아에 빠져 오늘 쉬는날이라 간만에 라오어 멀티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몇달만에하니 멀미도 좀 나고 버튼도 헷갈리고 하지만 그 간만에 느낀 심장이쫀득해지는 긴장감은 최고네요.ㅎㅎ
한동안 라오어를 안한지라 최근 벌어진 쉐보레님을 둘러싼 게시판사태에 대해 몰랐다가 오늘 멀티하다 기분이 나빠서 글올리러 들어왔다 간략하게만 사태파악을했고 지금까지 쉐보레님은 본인에대한 부정적인글에대해 댓글로 사과를 하시고 계시던데 오늘 멀티에서 격어보니 그사과가 저에게는 너무 가증스럽게 느껴지네요.
저는 두달전까지 라오어멀티에 빠져서 중수(제 개인적인기준) 정도 까지 올랐다가 디아페인으로 실력하락하여 지금은 하수에서 중수사이로 레벨하락하였고 실력부족으로 아직 파티방은 들어갈 엄두가 나지않아 공방에서 다시시작하는 olivemoon이라고 합니다.
지금 올린 영상은 다시시작한지 3번째 게임으로 첫번게임은 버튼적응에 정신없어 기억도 안나고 두번째 게임부터 leeforce2(쉐보레님) 님과 같은팀으로 게임하게 됐네요.
보통같으면 채팅 다 음소거 해버릴텐데 간만의 플레이라 음소거 하는것도 기억도 안나고 leeforce님 혼자 말씀하고 계신듯해서 그냥 플레이 했습니다.
두번째 판도 3번째 영상과 같은 인원구성(양민이대다수)이었던듯 하고 제가 11~12(?)킬,점수 1등. 쉐보레님이 5킬인가 정도하시고 2등인가 3등하신듯하네요(간만에 한겜이라 결과에까지 신경쓸만큼 여유가 없어서 정확한기억인지는 모르겠네요).
문제는 동영상인 3번째 겜중에 쉐보레님이 방송을 하시는지 혼자 계속 얘기하시던데 정말 기분이 나뿌더군요. 간만에 하는거라 다른거 신경못쓰고 열씸히 내할일만 집중해서 하고있었고 킬도 많이한것같아 점수판을 봤더니 지고 있더군요 울팀 두명이야 워낙 초초보분들이라 이해가 됐지만 레벨이100이 넘어간시는 분이 팀에 너무 도움을 안주시더군요.
그때 방송용으로 재미있자고 하시는 멘트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팀 팀구성이 너무 별루라 그냥 캠핑이나 하고있어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저로썬 정말 기운빠지고 기분나뿌더군요.
본인만 밥값했어도 이렇게 어렵게 가진않았을텐데..
그리고 마지막엔 열심히 하신건지 운이 좋았던건지 제 처형까지 가로체 가시면서 킬수는 꾸역꾸역쌓으시고 역전까지 가능했네요...
여기서 횡당한 한마디.." 아...역시 내가제대로 안하면 지더니 내가 하니까 역전승 하는군요"...헐...
그냥 파티 나왔습니다.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네요..말투자체에 남을 무시하는 말투가 베어있더군요.혹시나 싶어 방송하신다는 트위치에 들어가서 캍이 했던 팀원으로써 기분나쁘다고 한마디 적어볼요량으로 들어가 봤더니 채팅창 썰렁...시청자 저까지 7명...헐..그냥 자기만족으로 사시는 분이구나하고 그냥 안스러워서 나왔습니다..
.
밑에 쉐보레님이 올리신 동영상 계시판에 예전과 다르게 본인실력이 허접하다고 올리시고 다른분들께 피를토하는 심정으로 사과한다고 하시던데..과영 그분이 오늘 제가 멀티에서 만난 그분과 같은 분인지??
정말 가식적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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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그 버릇 어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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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똥을 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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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보레 안보여서 게시판 조용하다 싶었는데 어서 눈팅 하나와가지고 속보이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소보레 깔려면 몇일전 합세해가지고 그때 합작으로 까던가 왜 지금처와서 개소리하고 자빠졌어 여기오기 싫어진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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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 시청자 7명중에 반자동이랑 korkime도 시청하고 있었다면 채팅창이 썰렁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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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사람 듣기싫은 소리 또 하고 잡빠졌네 좀 소보레 이야기좀 그만하면 안되냐 ? 지겹다 지겨워 그렇게 까고 싶으면 집찻아가서 뒤치기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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