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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러분의 불만은 한계에 도달했고, 우린 행동해야만 합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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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기존유저들이 해야할 일과는 그런 대다수의 유저들이 좀 더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캐릭터별 데이터베이스(초급을 넘어선 중급 고급네타에 대한 정보 공개) 구축입니다. GGXrd가 가동되기 전 블블게시판을 관리하면서 가장 의아해했던 것은 신규유저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캐릭터마다 정상급유저들은 다 누가 누군지 알고 있는데 그 해당하는 캐릭터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조차 국내에서 정리한 글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정보공개를 하고, 그것을 파훼하는 유저가 나오고, 그것을 다시 역파훼해가면서 서로의 실력을 성장시키는 그런 옳바른 가능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할텐데,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누군가 하루아침에 자신이 정성껏 작성할 글에 답글을 달지 않더라도, 어느날 시간이 지나 입문자가 그 글을 읽고 그 캐릭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입문하고 게임을 즐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그 글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문유저들이 고수급은 아니더라도 중수급으로 올라갈 발판이 되어주고, 그 중수유저층이 두터워진다면, 서로 배려할 수 있는 기본적인 페어플레이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중수층은 스스로 서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대전하는 시대적 흐름이 형성되겠지요. 이것을 가능케하는 것은 "아이돌"적인 유저가 몇명 있다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블블플레이 당시 몇몇 유저들을 지켜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기존유저들은 기존유저들대로 입문유저들의 실력에 실망만 하고, 입문유저들은 입문유저들대로 장벽에 부딪혀서 게임을 접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존유저분들 중 게임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유저분들이라면 입문유저들이 자신의 주력캐릭터와 동일한 캐릭터를 하면서도 실용성조차 의심스러운 게임내 챌린지모드에서의 콤보를 익히고 온라인대전을 하면서 멘붕당하는 그런 암울한 시대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제가 생각하는 기존유저들 고수라고 칭해지는 유저라면, 누군가 먼저 알아보고 경의를 담은 멘트나 행동을 보여주기 앞서, 스스로가 앞으로 입문해가는 세대를 위해서 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정상적으로 가능하게 된다면, 일본에 비해 턱없이 좁은 게임문화를 가진 국내사정이 있더라도 서로가 얼굴 붉히지 않고 즐겁게 취미를 공유해갈 수 있지 않을까요?
    15.0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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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1,게임을 입문해서 게임에 대해 기본적인 시스템과 캐릭터, 콤보와 상대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나가는 일련의 유저를 "입문자=뉴비"라고 약식으로 칭해둡시다. 2,어째서 기존유저들(시스템과 캐릭터, 어느정도 상대에 대한 대처능력이 완성된)이 입문유저들을 배려해야만 하는가? 살아온 시대가 다른 유저들이 서로 다른 시대를 지내온 유저들을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글쓴이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내길티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입니다. 입문자가 없어진다면, 결국 기존유저들밖에 남아있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뿐이고, 그것조차 시간이 지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무미건조해지다가 어느 순간 국내길티계라는 게임 커뮤니티 자체가 소멸하게 되겠지요. 3,어떻게 뉴비를 배려해야하는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최소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거죠. 무엇을 배려하고 이해할까요? 서로 감정적으로 얼굴 붉힐 일은 만들지 않도록 한걸음 뒤로 빠질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겠지요. 기존유저가 지금까지 오프라인 게임센터에서 200원 탈탈 털어가면서 식사도 거르면서 일기토해왔던 것을 지금 세대의 유저에게 명예이자 경의의 표현입니다. 라고 아무리 외쳐봐도 이해할 수 없다는걸 기존유저들은 우선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입문하는 유저들은 최소한 온라인 대전을 시도할때 RPG게임의 PVP를 준비하는 것처럼 최소한 듀토리얼과 챌린지, 미션등을 해보면서 최소한 게임 시스템과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온라인 대전을 시작하는게 중요하지요. 서로가 이것들을 무시한 상태에서 서로 자신만의 주장을 펼치기 시작하면 그것이야말로 이 좁디좁은 국내길티계를 서로의 손으로 무너트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문유저들이 최소한의 네티켓을 지키면서 질문해가면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길티기어 게시판은 캐릭터별 데이터베이스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한다고 해서 답글로 욕할 사람 없을거고, 친절히 상세히 알려줄 유저들뿐이지요. 적어도 입문자라면 이 환경을 활용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문유저들의 단순한 질문공세를 답글로 해결해가는 것만이 아니라 입문유저를 중수유저로, 중수유저를 다시 고수유저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은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존유저들의 행동력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네타를 잘 공개하지 않는 베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다음 시리즈가 나오고, 또 다음 시리즈가 나온 상태에서조차 기존유저들의 게임과 캐릭터에 대한 정보공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입문자는 결국 입문자인대로 성장하지 못 하고 썰려나갈 뿐입니다. 혹자는 스스로 일본어로 된 일본위키나 일본스레를 찾아다니면서 혼자 지식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말할 유저도 존재하겠지만, 그런식으로 격게를 할 유저였다면 게시판에 입문자 학살이다, 뭐다 쓰기 전에 스스로 정보를 찾아다녔겠지요.
    15.0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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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받으시져
    15.01.2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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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공감입니다... 상대한테 무참히 썰릴 때보다 오히려 어설픈 동정으로 라운드가 마무리 되는게 더 굴욕적이었음 ㅠㅠ
    15.01.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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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게임을 입문해서 게임에 대해 기본적인 시스템과 캐릭터, 콤보와 상대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나가는 일련의 유저를 "입문자=뉴비"라고 약식으로 칭해둡시다. 2,어째서 기존유저들(시스템과 캐릭터, 어느정도 상대에 대한 대처능력이 완성된)이 입문유저들을 배려해야만 하는가? 살아온 시대가 다른 유저들이 서로 다른 시대를 지내온 유저들을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글쓴이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내길티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입니다. 입문자가 없어진다면, 결국 기존유저들밖에 남아있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뿐이고, 그것조차 시간이 지나면, 매너리즘에 빠지고 무미건조해지다가 어느 순간 국내길티계라는 게임 커뮤니티 자체가 소멸하게 되겠지요. 3,어떻게 뉴비를 배려해야하는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최소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간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거죠. 무엇을 배려하고 이해할까요? 서로 감정적으로 얼굴 붉힐 일은 만들지 않도록 한걸음 뒤로 빠질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겠지요. 기존유저가 지금까지 오프라인 게임센터에서 200원 탈탈 털어가면서 식사도 거르면서 일기토해왔던 것을 지금 세대의 유저에게 명예이자 경의의 표현입니다. 라고 아무리 외쳐봐도 이해할 수 없다는걸 기존유저들은 우선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입문하는 유저들은 최소한 온라인 대전을 시도할때 RPG게임의 PVP를 준비하는 것처럼 최소한 듀토리얼과 챌린지, 미션등을 해보면서 최소한 게임 시스템과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온라인 대전을 시작하는게 중요하지요. 서로가 이것들을 무시한 상태에서 서로 자신만의 주장을 펼치기 시작하면 그것이야말로 이 좁디좁은 국내길티계를 서로의 손으로 무너트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문유저들이 최소한의 네티켓을 지키면서 질문해가면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길티기어 게시판은 캐릭터별 데이터베이스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한다고 해서 답글로 욕할 사람 없을거고, 친절히 상세히 알려줄 유저들뿐이지요. 적어도 입문자라면 이 환경을 활용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입문유저들의 단순한 질문공세를 답글로 해결해가는 것만이 아니라 입문유저를 중수유저로, 중수유저를 다시 고수유저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은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존유저들의 행동력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네타를 잘 공개하지 않는 베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다음 시리즈가 나오고, 또 다음 시리즈가 나온 상태에서조차 기존유저들의 게임과 캐릭터에 대한 정보공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입문자는 결국 입문자인대로 성장하지 못 하고 썰려나갈 뿐입니다. 혹자는 스스로 일본어로 된 일본위키나 일본스레를 찾아다니면서 혼자 지식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말할 유저도 존재하겠지만, 그런식으로 격게를 할 유저였다면 게시판에 입문자 학살이다, 뭐다 쓰기 전에 스스로 정보를 찾아다녔겠지요.
    15.0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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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유저들이 해야할 일과는 그런 대다수의 유저들이 좀 더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캐릭터별 데이터베이스(초급을 넘어선 중급 고급네타에 대한 정보 공개) 구축입니다. GGXrd가 가동되기 전 블블게시판을 관리하면서 가장 의아해했던 것은 신규유저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캐릭터마다 정상급유저들은 다 누가 누군지 알고 있는데 그 해당하는 캐릭터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조차 국내에서 정리한 글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정보공개를 하고, 그것을 파훼하는 유저가 나오고, 그것을 다시 역파훼해가면서 서로의 실력을 성장시키는 그런 옳바른 가능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할텐데,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누군가 하루아침에 자신이 정성껏 작성할 글에 답글을 달지 않더라도, 어느날 시간이 지나 입문자가 그 글을 읽고 그 캐릭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게임을 입문하고 게임을 즐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그 글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문유저들이 고수급은 아니더라도 중수급으로 올라갈 발판이 되어주고, 그 중수유저층이 두터워진다면, 서로 배려할 수 있는 기본적인 페어플레이하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중수층은 스스로 서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대전하는 시대적 흐름이 형성되겠지요. 이것을 가능케하는 것은 "아이돌"적인 유저가 몇명 있다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블블플레이 당시 몇몇 유저들을 지켜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기존유저들은 기존유저들대로 입문유저들의 실력에 실망만 하고, 입문유저들은 입문유저들대로 장벽에 부딪혀서 게임을 접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존유저분들 중 게임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유저분들이라면 입문유저들이 자신의 주력캐릭터와 동일한 캐릭터를 하면서도 실용성조차 의심스러운 게임내 챌린지모드에서의 콤보를 익히고 온라인대전을 하면서 멘붕당하는 그런 암울한 시대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제가 생각하는 기존유저들 고수라고 칭해지는 유저라면, 누군가 먼저 알아보고 경의를 담은 멘트나 행동을 보여주기 앞서, 스스로가 앞으로 입문해가는 세대를 위해서 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정상적으로 가능하게 된다면, 일본에 비해 턱없이 좁은 게임문화를 가진 국내사정이 있더라도 서로가 얼굴 붉히지 않고 즐겁게 취미를 공유해갈 수 있지 않을까요?
    15.0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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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하나 좋은 말씀들입니다. | 15.01.26 0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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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15.01.26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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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할랬더니 이미추천했군요. 좋은거같습니다.
    15.01.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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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드립니다. 'ㅅ'/
    15.01.2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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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공감이 가면서도 차분하게 정리된 어조의 글입니다. 그 외에 장문의 리플을 다신 얼치기닌자 님의 의견 역시 다른 시각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공감 갈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15.01.2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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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글입니다. 수준 높은 토론이 열리고 있네요. 최곱니다 -_-b
    15.01.26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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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제가 알던 넥장기님 맞으신가요 추천! 글 정말 잘쓰십니다
    15.0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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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팬덤이 망한건 폐쇄적인것도 문제였지만유입되는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은것이크다고봄 해.
    15.01.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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