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게 3.9회차인 이유는 부캐가 보스 바로 앞 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울 시리즈에 많이 못미치는 1회용 게임입니다. 마음에 안들어서 까는게 아니라 설계 자체가 그래요.
시리즈의 핵심적인 시스템을 꼽아보라한다면 다회차 시스템을 뽑을텐데 블러드본에는 다회차를 할 이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존 시리즈의 다회차
1. 못먹고 넘어간 아이템 (갑옷, 기적, 주문, 암술, 무기 등등등) 을 줏음
2. 줏었던 템을 또 줏어서 다른 방식으로 강화하거나 쌍수로 사용
3. 보스소울로 여러가지 아이템 생성
4. 마치지 못한 NPC 퀘스트를 완수
5. 회차가 넘어갈수록 하드해지는 게임
블러드본의 다회차
1. 마치지 못한 NPC 퀘스트를 완수
2. 강화재료인 덩어리와 핏바위를 줏음
* 회차가 넘어갈수록 강해지는 것은 맞으나 높은 체력을 따라가는 회복량 + 유지가 쏟아지는 관계로 수혈팩과 수은탄 수급이 엄청 원활해져 어렵다고 해야할지 의문
무기&갑옷 종류가 대폭 줄어든데다 성능도 고만고만해져서 못먹은 템을 굳이 먹으러 다닐 필요가 없는 것과 다회차를 보장해줄 것으로 예상되었던
혈정의 잉여화 : 회차가 올라갈 때 마다 수치가 증가한다든가 그럴 줄 알았는데 그냥 계속 똑같은 성능에 비슷한 옵션. 굳이 똑같은 무기 두개를 구해서 다른 혈정을 박을 이유가 없음
카렐 문자의 잉여화 : 이하동문. 심지어 이미 주운 카렐문자는 전부 광인의 지식으로 변환되어 들어옴. 지금 이거 때문에 광인의 지식이 85개..
가 제일 큰 거 같네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부분인데
다크소울은 몇회차를 돌려도 아노르론도까진 모든게 재밌었던 반면 블러드본은 보스전을 제외하고 돌아다니는 거 자체가 상당히 지겨웠습니다.
아트워크를 따로따로 보면 환장할정도로 좋았지만 다 모아놓고 보면 디자인이 비슷비슷해서 어딜가든 똑같은 맵을 빙빙 도는 느낌이라 흠좀무..
무조건 정해진 루트로 달려야 하다보니 구성적으로도 조금 구리구리합니다.
다크소울이 한 거점에서 여러군데로 이어지는 구성이라면 블러드본은 그냥 일자로 쭉 연결되있는 구성
DLC가 부족한 부분을 메꿔줬으면 좋겠는데 내줄런지 모르겠네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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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쉽다하지만 아프리카방송을봐도 주변 하시는분들봐도 대부분이 아직도 어려워하더군요. 분량이 적네 많네 해도 저 그래픽에 이정도 플레이시간나오는게임이 플4에 있긴 했었나요? 특히나 컨셉은 소울시리즈의 식상한 중세시대를 벗어나 산업혁명시대의 영국 런던거리같은느낌에 크툴루신화를 버무려 더욱더 세계관리 견고해지고 더 음울해졌죠 만족을 넘어서 경탄스럽기까지 하더군요. 개발사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굳이 개취글에 뻘플달기 싫어서 가만히 있고싶었는데. 즐길만큼 다 해놓고 이제 할게 없으니 게임까는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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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가 주력 시스템중 하나인 게임에서 회차의 의미가 없다는게 요지인 글인데 이해 못한분 더러 계신듯. 회차플레이가 무의미한거랑 대중화가 어떤 상관관계에 놓여있길래 회차플레이가 희생되야하며 회차플레이가 무의미하다고 짚은 요소중 어떤게 개취이길래 좋게 못보시는지 저로서는 도무지 -_-; 무조건적인 쉴드가 능사는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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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shan // 님은 특징이 너무 징징댑니다. 판다` // 대중성과 님이 말하는 다회차 요소의 상관관계를 설명드리죠. 1. 님처럼 다크소울류의 골수팬인 사람은 능숙한 스킬로 벌써 3.9회차를 가셨죠.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3일을 플레이했지만 아직도 아멜리아도 못가고 있죠. 어렵기 때문입니다. 2. 안그래도 어려운데 님이 열거한 다회차의 요소들인 더 다양한 아이템과 강화법이 있다고 한다면, 님같은 이런류의 게임 괴수에게는 좋겠지만 일반 라이트 유저들한테는 머리만 더 아픈 요소가 됩니다. 게다가 다음 회차에 더 어려워진다면 더욱 그렇겠죠. 3. 그리고 님이 열거한 다회차 요소도 역시 님의 주관적인 판단이죠, 그냥 다른거 신경 안쓰고 멋진 타격감 느끼며 맵을 돌아다니며 몹들을 사냥하는거 자체에 재미를 가지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그게 라이트 유저들의 특징이고요. 4. 제작진이 대중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는건 라이트 유저들에게 게임을 좀 더 쉽게 만들어준다는 뜻이니 설명한 부분들이 당연히 상관관계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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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작진이 의도한게 님같은 코어유저보다 전작들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유저들을 널리 위해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벌써 3.9회차를 가는 님같은 코어유저에게서는 이런 소감이 나올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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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회차 중인데 이런 글보니 좀 그렇네요 남 의욕 떨어지게하는글이네요소감이 아니라 스포인듯... 난 다회차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이건가요? 1회차중인 사람한테 영향이 가니까 따로 제목에 경고를 적셨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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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쉽다하지만 아프리카방송을봐도 주변 하시는분들봐도 대부분이 아직도 어려워하더군요. 분량이 적네 많네 해도 저 그래픽에 이정도 플레이시간나오는게임이 플4에 있긴 했었나요? 특히나 컨셉은 소울시리즈의 식상한 중세시대를 벗어나 산업혁명시대의 영국 런던거리같은느낌에 크툴루신화를 버무려 더욱더 세계관리 견고해지고 더 음울해졌죠 만족을 넘어서 경탄스럽기까지 하더군요. 개발사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굳이 개취글에 뻘플달기 싫어서 가만히 있고싶었는데. 즐길만큼 다 해놓고 이제 할게 없으니 게임까는 모습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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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회차 중인데 이런 글보니 좀 그렇네요 남 의욕 떨어지게하는글이네요소감이 아니라 스포인듯... 난 다회차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이건가요? 1회차중인 사람한테 영향이 가니까 따로 제목에 경고를 적셨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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