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세츠나 시점 4월에서 시작합니다
세츠나가 폐인이 된 하루키를 성심 성의껏 돌봐줍니다
그때의 심정이 쭉 나옵니다
진행하다가 4월 카즈사쪽으로 넘어갑니다
어머니가 빈에서 입원한 후에야 카즈사는 어머니의 병에 대해 알게되고
열심히 간호 하면서 피아노도 계속 치는데 원동력은 상실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요코가 웃으면서 손주 소식은 있냐고 물어보는데 무슨소리냐고 하지만
속으론 안생겼으니 좀 그 이야기는 그만 해줬으면 합니다.
근데 요코가 자기 죽기전에 cloture 를 연주 해달라 합니다 그게 아래 올린 오케스트라곡
5월과 6월은 대충 넘기고..
7월쯤부터 세츠나가 이상해집니다 (여기부터 정확히 몇월인진 기억이 안나네요)
하루키에게 가는걸 의무로 느끼기 시작하고 자신도 조금씩 힘들어지고 무너지기 시작하는걸 느낍니다
겨우 결심하고 간신히 하루키에게 갔는데 하루키가 그날 세츠나의 얼굴 보자마자 세츠나도 무너지기 시작했다는걸 알아챕니다
그리고 이제 오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츠나는 돌아갑니다
카즈사쪽은 예전에 자기를 유혹하려다 된통 당한 지휘자가 있는 오케스트라와 공연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습도중에 참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일본에서 이 콘서트에 스폰서가 붙는데
지휘자가 이런 말도 안되는 콘서트에 돈을 버리는 사람들은 일본인들 뿐이라며 안좋은 소리를 해댑니다
그런 힘든 상태에서 누가 좀 도와줬으면 하고 망설이다가 세츠나에게 전화를 합니다
서로 말 못하고 있다가 전화 끊기전에 세츠나가 정말 절실한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 하루키를 구해달라고 합니다
카즈사는 내가 어떤 결심으로 너한테 넘겨줬는데 그런 상황이 됐나고 합니다
세츠나는 자기도 열심히 해봤지만 도저히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싸우다가 카즈사가 서로 이제 다신 연락 하는 일 없을거라고 하고
세츠나는 나도 절대 하루키에게 버림을 받는 일이 있더라도 너한텐 보내지 않을거라 하면서 절교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츠나는 그 전화 덕분에 정신 차리고 다시 하루키에게 갑니다
하루키가 계속 폐인인 상태로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방에 도착하니 하루키가 없습니다
그리고 카즈사 쪽은 공연날이 됩니다
공연날 그 지휘자가 카즈사에게 와서 괜찮냐고 물으며
자기의 오케스트라를 카즈사와 계약을 할 수 있게 도와준게 스승이라는걸 알게 되고
요코가 카즈사 태어났을때부터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의 피아노를 카즈사에게 들려준이야기를 하면서
카즈사를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는 지휘자는 나뿐만이 아닐거라는 이야길 합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세츠나쪽으로 넘어와서
세츠나는 하루키가 남겨둔 메모를 보고 강변에서 하루키를 만납니다
하루키는 많이 회복해서 이제 혼자 외출도 하게 되고 세츠나가 와주기를 바라면서
외출할때마다 메모를 남겼다 합니다. 그 메모를 볼수 있는사람은 예비열쇠를 가지고 있는 세츠나 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세츠나는 아쉬워 하면서도 하루키를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넘어갑니다
그리고 카즈사는 힘을 얻어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대성공으로 끝냅니다
그리고 세츠나와 하루키는 생방송으로 이 콘서트를 보고 있는데
카즈사가 혼자서 인터뷰 하는걸 보며 하루키는 이제 혼자서도 잘 할수 있겠다 생각 하고 있는데
카즈사가 인터뷰 도중에 방송을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하니
"ざまぁみろ!” 라고 합니다..
그걸보며 세츠나와 하루키는 이제 괜찮을거라며 안심합니다
그리고 하루키와 세츠나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카즈사도 다시 일본으로 공연을 하러 올수 있게 되며
그리고 서로 같이 가자고 하며 끝삽니다
일단 쓰긴 썼는데
직접 해보시면 초반엔 슬픔 폭발
후반엔 감동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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