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지막 이야기'라고 하는 책이야
인간들을 지켜본지도 천년을 넘고 그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다
세개의 보석은 내손에 있으니 여신 가이아가 눈뜰때가 되어 부활시켜야 겠군
그렇다면 나는.. 운명을 맡겨보자. 그 여왕에게.
그라드리엘.. 바레나딘의 여왕이여 밖으로...
무슨 일이죠? / 이 보석은 여신 가이아를 부활시키기위한 네개의 마법석중 세개
그대를 신전으로 대려가겠다. 그곳에서 이야기하지.
천년도 전 마왕군의 침공으로 사랑과 믿음이 떨어져 여신의 힘도 잃었다.
남은 힘을 모두 써서 자신으로 마왕과 마계를 봉인하고 자신의 몸을 내개의 보석에 봉인했지.
언젠가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
4개의 보석에 생명을 나눠 네마리 드래곤으로 변화시켰다
천년이 흐르는 도중 두마리가 죽고 암흑에 사로잡힌 드래곤은 에드워드에게 죽었다
최후의 보석은 내 몸안에 존재한다
가이아가 부활한 순간 내 사명은 끝나고 사라지는게 운명
나이를 먹고 목숨이 아깝다고 생각하게 된지도 모르지.
네가 대표다 그라드리엘, 날 죽이지 않으면 두번다시 빛의신이 나타나지 않는다
검을 들어라. 거절한다면 내가 도망가게 하지 않는다!
예전 아이템을 이어 사용하던데 마법석은 떨어지고
무슨용이 불방패 데미지도 잘먹는지 잘 때웠네요. 한번 전투후 엔딩
당신덕분에 여신의힘을 되찾았습니다. 이제부턴 이 대지와 인간들을 지킬것을 당신에게 맹세합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전 하인델을..
/ 그는 사명을 다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내 심장을 4개로 나누었던것이 보석.
하인델은 인간을 지키기위해 제 지식의 인격을 심어둔 모습이고 그 또한 저 가이아인 것입니다
빛과 어둠은 하나, 다시 어둠이 부활할지 살기좋은 세상이 될지는 당신들에게 달렸습니다
안녕 그라드리엘, 당신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세요
안녕히.. 여신님
아리아: 엄청난 싸움이였어. 여왕님이 최후에 왕관을 쓰니 빛이나며 랄바를 무찔렀지
/ 닐스: 대단하다. 이제 드래곤은 한방이겠네. 타바사 모두에게 들려주러 가자!
타바사: 그 언니가 여왕님이였구나. 이야기 고마워요. 나 절대 잊지 않을거예요
요정: 다른 이야기는 없니? / 음.. 조금 기다려 뒷이야기를 보고올테니까
프로셀피나: 잘도 내 간식을 먹어버렸지!
/ 가브리엘: 그건 내 간식이라구 자기꺼 먹고 내껄 뺏으려 하다니!
/ 나한테 말대답 하는거니? 벌받아야겠네
아 무슨짓이야 게굴리라. 다시 돌려줘 게굴리라 게굴리라
/ 게굴리라래! 푸하하하하하!
뭐예요? 아저씨들도 개구리가 되고싶어요? 사양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포토가스 네놈이 이 나라를 떠난다고!
네놈 가는곳엔 꼭 보물이 있으니 어디든지 쫒아갈테다
두목 저런소릴 해대는데요 / 내버려둬 그것보다 출발이다!
마음은 항상 바르게 그 검으로 진실만을 말하고 악에는 분노로 맞선다
에드워드 그로스타 기사의 법도에따라 맹세를 하시오
당신을 지키기 위해 이 검을 들겠다. 그라드리엘.. 여왕패하
맹세와 함께 여왕의 기사로써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바레나딘왕의 명에 따라 그대에게 성기사의 칭호를 내립니다
여왕님 이제 모두 잠든것 같아요
오늘밤은 리란드에서 마녀소동이 있었어요. 분명 프로셀피나의 짓이예요. 자 갈까요
그로부터 그 나라에 영원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이걸로 이야기는 전부 끝이란다
할머니도 너 만할 무렵 증조할머니에게 자주 읽어달라고 했지
타바사 증조할머니가 요정에게 들은이야기를 쓴 책이란다.
이제 비한글화 게임은 플레이 자제해야겠네요
몰입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집에서 놀면 게임이 손에 안잡히고
일하면 시간때문에 게임할 시간 줄어드네요
컴덕질되는 하원기가일족에서 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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