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실신 당하는 유씨. 그의 운명은 어떻게?
총대장 육손은 유비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관우의 친아들 관흥 등장. 여태껏 뭐하고 있었냐?
넌 또 어디서 나타났냐? 어찌되었던 장포도 마초 짝퉁처럼 느껴진다.
넌 왜 왔냐?
손환을 후퇴시키며 서릉에서 대승을 거둔다.
제갈근은 범강과 장달의 목을 가져오며 다시 화친을 제의한다.
허나 우리의 유비는 여기서도 킥아웃 시킨다.
강릉을 향해 공격하는 유비. 한편 육손도 때맞춰 움직이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의 육손은 화공을 쓸 계략을 꾸미고 있었던 것.
바람에 맞춰 유비군 전원을 화형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유비의 75만 대군은 그렇게 전멸하는 것인가!
이릉전투에서 대패한 유비는 75만명의 대군을 잃고만다. 그리고 백제성으로
몸을 피하게 된다.
형제를 잃고, 엄청난 전력까지 날려먹은채 백제성에서 실의의 나날을 보낸 유비.
결국 무거운 병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힘들었던 40년간의 여정을 뒤로 한채 저 세상으로 가려고 한다.
하얗게 불태웠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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