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나 서버 호드
(이오나 시절 스샷찍어 놓은게 있네요)
사람은 별로없지만 옆동네 얼라이언스랑은 친구처럼(?) 촌 서버에서는 모두가 친구죠....
그래도 잉여스럽게 하루 일과를 퀘스트 하면서 플레이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처음 노스랜드가 열리고 남들처럼 주구장창 렙업하는것도 부담스러웠었던가
그냥 보이는 노스랜드 바닷가에 낚시질을 몇시간 동안 하며 보냈습니다.
...
..
.
네
남들 렙업할때 낚시만 했었죠 ...
심지어 뒤치기 2-3 번 가량와서 죽을뻔 하기도 했었고요
다행이 중립지역 경비병 NPC 가 있어서 다행이었던가... 그래서 쉽게 450까지 달성은 할수 있었네요
80->85렙에서 낚시 거장 도전하려다가 포기했답니다 (전 지역에서 낚시 숙련도가 올라가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우에 내가 미쳤어!
라는 호칭이 아닐까...
본래 호칭은 '정신 이상자'라고 했었는데 호칭이 변경되었더군요
저쪽에 보시면 라벤홀트 암살단 확고한 동맹 옆에 사실은 샌드렐라 였었던가 도서관 (나엘NPC) 평판업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업적이 쉬운지 어려운지 해당 평판 몬스터를 찾기 힘들다는 예기를 들었지만
제가 햇엇던 시절 당시 최고 어려운건 아마 게임내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평판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이 업적은
혼자서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했었던 업적인듯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어느새
일반 모드로 데스윙을 잡고 먼가...
허무해지더군요 그래서 쉬었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니 판다리아의 안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도무지 판다를 보고 있으니 게임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진건 왜 일까... 모르겠네요 ㅠ.ㅠ
다들 위업이라는건 그냥 개인용인듯 싶지만 재미있는 호칭은 사람을 참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2013년 한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95렙제 풀리면 아마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