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재밌다거나한건 아닌데 타이탄 1장으로도 그럭저럭 SGSSAA 걸고 할만해서 쭉 해보았다.
비쥬얼은 충분히 좋기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엔 어느정도 유리할것이다.
그런데, 이게임의 개발기간이 무려 10년이라는걸 뒤늦게 알았다.
그렇게 해서 내놓은게 양산형이라는게 매우 안타깝다.
그들이 내거는 펠로우를 이용한 전투를 보자면
TPS형 MMORPG인데 양키스타일에선 비슷한 종류로 있어왔지만
지금보다 발전해봐야 상당히 고전작인 팬져드래군의 범주를 벗어날것 같진 않다.
http://www.youtube.com/watch?v=azLjP_rI30I
이것이 전 연령층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까?
주요 고객인 리니지부터 이어온 MMO 골수 고객층(?)을 사로 잡을 수 있을까?
자신만의 펠로우를 모은다???
어차피 성능 좋은놈에게 몰리기 마련에 여타게임의 성능좋은 장비랑 취급이 다를게 없다.
그외의 시스템에서 이제것 나온 국내 MMORPG의 시스템과 다른 그 어떤 특이점이 없다
10년동안 기획하고 개발한게 고작 그래픽 나아진 카발2를 만들고 싶었던 것인가?
투자자가 자선단체가 아니니만큼 시스템을 이제와서 뜯어 고칠리리도 만무하다
공홈계시판엔 이제 1차 CBT니 하며 응원의 글들이 대부분에 부분유료니까 괜찮다며 부분유료가 정설화되고 있다....(누구맘대로???)
잘되길 바란다면 냉정하게 바라보고 신작이라는 허울에 취한 유저들의 할만하다는 감언이설에 설레여있는 개발자들에게 긴장감을 주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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