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큰다수+Y를 구입하고 모험을 시작한 날이 2월 22일 (ㅋㄲㅈㅁ) 였으니
거의 딱 2달이 되는군요.
그리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지
거의 한달동안 찾아헤매다가 드디어 에메랄드 북미판 팩과 GBA 백라이트 개조판을 힘겹게 구했습니다.
현재 클리어 현황은 하트골드/소실은 완전히 끝낸 상태고
블랙은 전당등록하고 토네로스까지만 잡아두었고
블랙2는 아직 건드리지도 않았고 화이트2는 배지 3개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에메랄드가 왔으니 아마도 세대 순서상 이것부터 먼저 플레이하게 될것같네요 ㅎ
전설 모으는 측면에서 3세대는 뭐 에메랄드만 있으면 되니 (엄밀히 따지면 블화2 한쌍만 있어도 되긴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화이트도 결국은 구하게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이렇게 게임 버전별로 다 모으는 사람들 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설마 제가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큭..
그래도 덕질에 이렇게 불타오르는 적은 간만인지라 즐길수 있을때 즐겨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서 열정이 식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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