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8강 김도욱 강민수 경기를 보고왔습니다 직관으로...ㅎ
예전부터 방송보는거 참 좋아라했지만 직관은 할 수가 없는 지방 촌구석 유저라... ㅎ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구경다녀왔는데.... 외국인 천지네요 ㅎ
근데 데스크에 아가씨 두분은 어마무시한 능력의 소유자... 외국인들과 자유로운 소통...ㄷㄷ 부럽...
이번주도 직관을 가서 핫식스나 한캔 묵고와야겠네요...
더 먹고싶은데 한캔 더 안주나....ㅋ
그나저나 테저전은.... 항상 기본기 싸움만 하다가 끝나는거 같네요... 4경기 했었던거 같은데...
죄다 초반싸움... 휘둘리면 끝....
테저전도 뭔가 박터지게 싸우면서 고급유닛 나오고 이러면 좋겠는데.... 쩝
나름 플토 저그전이 나올꺼 많이 나오고 참 재미가 있다 싶긴 한데 저그가 이기는꼴을 보기 힘들고 ㅋㅋㅋ
아 새겨듣진 마세요 밸런스에 밸짜도 모르는 방송만 보는 초짜가 한 소립니다.... ㅎ (누가 사기라거나 그런거 아님 ㅋ)
이번 주성욱 어윤수전 정말 꿀잼일꺼같은데 믿고 가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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