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개요 : 일단 플레이어는 용사가 아님. 그저 판타지 소설 안의 모험가 한명. 어떻게 육성되느냐에 따라 요리사던 농부건 대장장이건 한가로운 낚시 유람꾼이건 몬스터와 싸워주는 용병이건 뭐든 될수있는 가능성을 열어둠. 퀘? 필요한 공헌도만 모였다면 안해도 그만임.
물론 닥사 스피드런꾼이 될수도 있음. 매우 적절한 메인 스토리 겪의 흑정령퀘 덕분에 ㅇㅇ.
여기서 그간의 온라인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은 혼란이 옴.
정답은 없음. 원하는대로 즐기면됨.
전투 : 렉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논타겟의 장점이 잘 살아 있음. 제가 워리어를 육성해서 그런가 각종 씨씨기 스턴이나 잡기 뒤잡 백어택 공격 방어 횡이동 하며 회피 백어택 공콤 다운어택 등등 아주 잘짜여졌음. 다만 보스전에 한해서 몇몇 군중 제어기가 의미없는건 문제임.
배경 : 끝내줌. 특히 마을의 깊이감. 이렇게 오래 머무르며 할게 많고 유기적인 첫마을을 본적 있는가. 심심해서 래벨동선 무시하고 칼페온 수도 갔다가 쿠퍼액 쏟고 왔음. 이건 그냥 가보시면 암. 거기다가 산맥 꼭대기건 물속이건 대도시건 대도시 여관 안이건 아무런 로딩없이 논스톱으로 둘러볼수 있음. 말타고 질주하며 숲을 헤칠땐 위쳐3의 느낌을 받았음. 거기에 비라도 온다면 ... 더자생
여담 으로 단점.
이거 mmo 아님? 나외의 플레이어의 존재가치가 없음. 작업장 막기위해 1대1 거래를 막겠다고? 소탐대실이 따로 없음. 이렇게 심도있는 무역과 시장 시스템을 구축 해놓고 개인 거래를 막아버리다니. 이 무슨 망조임. 차라리 다 풀고 유저가 알아서 시장형성하게 두는게 나았음.
거기에 파티와 친구. 대체 무슨 쓸모임? 필드 보스전일때 사냥터 독식을 막
기위해 보스 소환 방식 까지는 좋음. 그런데 파티원이 퀘스트가 일치 해야만 한다니? 안그래도 자유도 넘치는 육성이 가능해 지인끼리도 똑같은 코스로 키우기 힘든데 파티원이 해당 보스 퀘가 안맞으면 소환 자체가 안됨. 이 무슨 병맛같은 짓거리임. 쩔을 막기 위해서 인가? 탬드랍도 안하는데 비슷한 래벨끼리 편하게 레이드 재미 보게해줄순 없었나?(이후에 소환보스들 전부 파티원 퀘스트 맞아야 하는지 아시는분?)
플레이어 끼리의 소셜 게이밍 부분에 대한 베려가 전무함.
주거지 꾸미는것도 던파 세이라룸 형식이라 정신승리 이상이하도 아님. 차라리 주거인이 허락하는 사람은 들어와서 둘러볼수 있게 해줬어야지. 게임을 하는데 내가 지금 위처같은 싱글게임을 하는건지 mmo를하는건지 모르겠음.
두서없이 써서 보시는데 불편한거 죄송하구요. 아직 25랩밖에 안되서 틀린 이야기도 있을겁니다.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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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낚시 하다가 친구야 밑밥하나만 ㅇㅇ 이 편리하고 중요함 사회적 기능을 날려버린건데요. 나아가 채집과 제작물 가공품들의 공유도. 경매장 시스템은 결국 개인간의 고립화만 심화 시키죠. 이 게임의 큰 단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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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거래를 막아서 소탐대실? 아뇨 사실 1:1거래 막은거로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경매장이 있기때문이죠 단지 유저간 개인거래를 막아서 특정유저에게 몰아주기나 현거래를 방지해서 컨텐츠의 장기화를 노리는 방법인거같네요 실제로 대부분의 유저는 1:1거래 자체가 불필요합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경매장을 찾으면 되니깐요 검은사막은 지금 구조상 모든컨텐츠를 조금씩 키우며 나가는 그런 올라운드 육성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뭐 자기가 바다에 관심이 있으면 해상으로 육지라면 마차와 같은 것들을 노려서 바닥부터 준비해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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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거래를 막아서 소탐대실? 아뇨 사실 1:1거래 막은거로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경매장이 있기때문이죠 단지 유저간 개인거래를 막아서 특정유저에게 몰아주기나 현거래를 방지해서 컨텐츠의 장기화를 노리는 방법인거같네요 실제로 대부분의 유저는 1:1거래 자체가 불필요합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경매장을 찾으면 되니깐요 검은사막은 지금 구조상 모든컨텐츠를 조금씩 키우며 나가는 그런 올라운드 육성을 원하는거 같습니다. 뭐 자기가 바다에 관심이 있으면 해상으로 육지라면 마차와 같은 것들을 노려서 바닥부터 준비해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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