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3DS 패치 이후 혹은 Wii U가 나온이후 비극적으로 사라진 테크닉이 하나있었죠
그것은 바로 렌딩렉 캔슬: 아이템을 가지고 땅에 닿는 즉시 Down B를 눌러서 아이템을 던지는것과 동시에 렌딩렉을 줄이는 효과입니다. 이것은 툰링크와 링크 캐릭터로 가능했던 테크닉이며 매우 유용했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렸죠.
하지만 여전히 아이템에 관련한 테크닉은 아직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점프 캔슬 쓰로우 테크닉
점프 캔슬 쓰로우: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달린뒤에 점프키를 누르자마자 바로 아이템을 던지는 키를 누르면
점프를 하는대신에 미끄러지면서 아이템을 던지게 됩니다. 이것으로 좋은것은 일단 캐릭터가 아이템을 던진 이후로도 관성을 잃지않고 계속해서
기동성을 가질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영상에서도 보이다시피 사용가능한 캐릭터는 랜딩렉 캔슬 테크닉과는 다르게 모든 캐릭터가 다 이용할수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유용한 캐릭터들은 메가맨, 툰링크, 피치, 링크, 디디콩 등등인데
이걸로 통해서 좋은점은 단지 기동성을 유지하는것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예를 들면 뒤로 도망가는 도중에 점프캔슬 토스를 통해서 다른 방향으로 아이템을 던지는것은 물론 여전히 슬라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봇(움직이고있는 도중 몸을돌려 공격)이 가능하고 심지어 팔로우업(콤보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콤보와는 다르게 캐릭터가 날아간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것을 말함)
까지도 수월해지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요즘 웨이브대시 비슷하다고 말하는 퍼펙트 피보팅보다도 유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필수까지는 아니어도 연습하면 정말 좋은 테크닉이라는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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