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늘 바라고 바라던 사지의 사투를 얼루기님의 참전으로 간만에 도전~!
현재, 아주 어려움 난이도 업적 2 개와 한밤의 사투 난이도 업적 2 개를 남겨두고있는데..
맵을 찾은김에 혼자 돌려봤는데.. 첫번째 웨이브에서 탈탈탈탈.. [왕 저글링은 너프해야함!!]
얼루기님께서 어울려주셔서 대략 아주 어려움을 3 ~ 5 회 했던가..?
겨우 겨우 초반을 불안불안하게 버티고.. 얼루기님이 입구 3 개 담당하고..
저는 10 시 부근 입구만을 전담마크.. 자원 거래 허용됨과 동시에 몰아줘서 Po탱크Wer 영접!!
뚫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탱크랑 행요만 겁내 건설하고.. 5 번째 밤이 왔을 때..
문득 깨달음.. '아! 이거 방어전이 아니라 나가서 부셔야지!?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멘붕오는줄 알았습니다.. 본진 자원 다 털리고..
있는거라고는 탱크 9 ~ 10 정도에.. 해병만 12 명 정도..!?
여태 얼루기님만 방어하고 낮에 철거하러 다녔던 것.. 겁내 죄송스럽던..
아무튼, 뒤늦게 각성하고 부지런히 철거해서 겨우 겨우 하나 얻었네요..
진짜, 제 실력으로는.. 다섯번째 밤이 오기전에 끝내기던가는 무리인듯.. ㅠㅠ..
암만 잘하시는 분이라해도.. 한명이 잉여면.. 후~.. [무튼, 시간내주신 얼루기님 감사!!]
스타크래프트 고수 아케이드 맵도 그렇고.. 어렵군요.
다른분들은 그냥 심심풀이 껌으로 업적 수집하시던데.. 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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