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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위쳐3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 정리-2.(스포 덩어리 주의,브금)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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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02765 | 댓글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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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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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난 그 친절함이 더 감사하고 좋은데 ㅠ
16.01.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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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3일때 따근따근할때 보네요, 선추천후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01.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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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 16.01.08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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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글 추천!!!!
16.01.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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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01.08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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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위쳐3즐겨보지 못한 분들이 이글보고 많이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게임이랑 제작사가 흥해야 플레이어가 행복해지죠...
16.01.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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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추닥추닥추
16.01.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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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01.08 0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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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분량과 디테일에 놀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01.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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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은 길지만 디테일까지는 보장할 수 없...ㅠㅠ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심정으로 조사하며 알게된 내용들인데, 사실 제 외국어 능력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얼마나 많은 오류가 있을지는 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기분은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 | 16.01.08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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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16.01.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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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 16.01.08 0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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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시판에도 올리면 좋을것 같아요. 진짜 꿀잼.
16.01.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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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을 가지고 여러 장소에 올리면 질문 댓글이나, 어그로도 두배이상 더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저는 게시물 여러곳에 올리는것을 싫어합니다. 각설하고,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16.01.08 0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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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읽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6.01.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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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01.08 0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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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지만... 올해 나올 위쳐 장편 시리즈 1권을 위해 참겠습니다..
16.01.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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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내용중에 소설을 스포하는 내용이 조금 있는지라, 스포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설을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하는 분들이 제 글을 읽는것은 안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것 같네요.^^ 게다가, 제가 작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부족한 외국어 실력으로 나름대로 소설을 읽고 서양팬들의 의견 및 게임속 내용을 비교하며 적은것들인지라 오류가 심각할겁니다. | 16.01.08 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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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게 패러디됐군요ㅋㅋㅋㅋㅋ
16.01.0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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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된 것이 너무 많아서 제 기준으로 이건 재미있었다라고 판단되었던 항목만 조사해서 작성한것입니다. | 16.01.08 0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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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부터하려고 스크롤내리는대 끝을모르게 내려오네요 ㅋㅋ;;
16.01.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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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열심히 작성했으니까요~^^ | 16.01.08 0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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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부터하려고 스크롤내리는대 끝을모르게 내려오네요 ㅋㅋ;;
16.01.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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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30분동안 읽었는데도 1/3도 못읽었네요. 일단 ㅊㅊ
16.01.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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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01.08 0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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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섬에서 시리 찾을때 왠지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같다 이랬는데 정말이었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테메리아가 프랑스 같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닐프가드가 더 중세시대 프랑스 같아요 ㅋㅋ 태양신 얘기도 그렇고, 황제한테 권력 집중 되있고, 군사학교 얘기도 그렇고 ㅋㅋ 이런거 보면 루이14세가 다스렸던 프랑스 같음 ㅋㅋ 그리고 스켈리게도 첨 봤을 때 뭔가 바이킹족 느낌 난다 옷도 그렇고 이랬는데 ㅋㅋㅋ 그리고 억양도 겁나 특이해요. 나중가면 듣기가 싫어질 정도임 ㅋㅋ 긴 글 적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런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쭉 읽었네요 ㅎㅎ
16.01.0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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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리아가 프랑스 같다는건 제 의견이 아니라 폴란드 팬들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닐프가드 제국은 너무 많은 실제 역사속 제국들의 특징이 발견된지라, 서양팬들도 딱 이렇다라고 정하지 못하고 있구요. 각설하고, 재미나게 읽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좋은하루 되셔요~ | 16.01.08 0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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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이 위쳐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글 스포가많아서 게임전에 읽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쉬울정도 1편읽고 모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단점으로는 사견이 너무 많이들어가있고 글이 너무 친절해서 마치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는듯한 느낌이든다는 점 그래도 위쳐 스토리 정리글중엔 최고의 게시물입니다
16.01.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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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난 그 친절함이 더 감사하고 좋은데 ㅠ | 16.01.12 1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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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500/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 16.01.16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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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나 되는 너무 긴 장문의 댓글을 달았더니 다른분들이 점점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아서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다시 답변을 다시 달아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삭제하고 다시 답변을 드립니다. 1)사견이 많다.(제가 괜히 이것저것 제 기준으로만 설명을 드리다가 오해를 산것 같습니다. 따로 작성할 필요 없이 수지네아빠님께 달아드린 댓글 일부를 복붙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소설 내용+공개된 게임 설정+폴란드 팬들의 정리글+영어권 팬들의 정리글을 전부 정리해서 제가 본문에 옮겨놓은것이며 이해가 편하시라고, 이왕 읽는김에 맛깔나시라고 제가 나름대로 표현을 좀 다듬은것 뿐입니다. 설정을 논하는만큼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내용을 적는 오류를 범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제가 쌍글이님의 '사견이 너무 많다'라는 말에 반론하지 않고 설명에 들어간것도 분명히 폴란드와 영어팬들의 정리글을 참고했으므로 그 자체만으로도 사견으로써 볼 수 있다는 개념에서였지 제가 멋대로 판단한 내용을 적었다는것은 의미하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장문으로 댓글을 적다보니 심각한 오해를 범하고 말았네요. 이 많은 내용들을 제가 무슨수로 개인적으로 해석하여 적겠습니까. 전부 저 나름대로 원작 소설을 번역(그래서 오류가 있을것이라고 제가 경고한것입니다. 제 언어실력은 좋지 않습니다.)하고 분명히 공개된 게임 설정을 포함. 그리고 폴란드 팬들과 영어팬들의 해석(제 언어실력이 좋지 못하다보니 소설이나 게임속에서 말하는 내용이 뭔 말인가 대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고 이렇게 도움을 얻어야만 했습니다.)을 참고하여 정리한것입니다. 즉, 본문에 있는 모든 내용은 소설+게임내용과 서양팬들의 정리글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리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틀린부분이 발견된다면 제가 번역을 잘못한것이겠지요. 2)글이 너무 친절해서 마치 초등학생에게 설명하는듯한 느낌이든다. :댓글중 다른 분들도 비슷한 의견을 보여주신다면 참고하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글을 적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설정에 관련된 이야기를 적는데 개인적인 사견을 우르르 집어넣는 행위를 할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에 들어간 사람도 아닙니다. 위 본문에서 '고문관과 자문관의 차이 설명'라던지 1편에서 인생은 드럽고 치사하다 등등 이러한 양념같은 표현은 제가 따로 적은것이 확실합니다. 허나, 그런것을 제외하고 본문 내용 자체는 제 사견이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고 오로지 번역+게임 설정(이런건 찾기 굉장히 쉽습니다. 제작사가 공개하지 않은 내용 제외하고는)과 서양 팬들의 정리글을 가져와서 정리한것이 전부입니다. 그냥 사견이란 단어를 단어 그대로 이해하고 처음부터 이렇게 답변해드렸으면 오해가 없을것인데 제 나름대로 다르게 해석해서 '서양팬들의 정리글들을 참고했으니 그것도 사견에 포함된다'라는 형식으로 이해하고는 답변을 달아드렸으니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고 말았네요.ㅠㅠ 1편/2편 모두 같은 방식으로 적은것이니 지나가다 이 댓글을 보시는분들도 아무쪼록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 16.01.16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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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랜만이 들어와서 보니... 전 당연히 이러한 댓글들 삭제해주셨을 줄 알고 있었는데 안지우셨네요? 쌍글이님 전에 저에게 장문의 사과 쪽지 보내셨고 솔직히 고백하건데 소설 포함 설정은 사실 모르고 있고,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중립적인 입장에서 썼지 사심 집어넣어 쓴게 아니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셨었지 않나요?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8908419&bbsId=G001&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81593&sortKey=depth&searchValue=%EB%B9%84%ED%95%98%EC%9D%B8%EB%93%9C&pageIndex=1여기서도 설정을 논하며 이야기 하시는게 아닌, 그냥 개인생각 논하시면서 마치 정설처럼 논하시고 있으셨고. 반대로 최대한 설정 조사해서 적는 저보고는 사심 사견 드립하시고 있으셔서 제가 그 당시 정말로 화가 나서, 제 게시물에서 대놓고 어그로 끄는 분들 아니면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로 끝내겠다는 다짐을 어기고 말 마구 퍼부었던거 기억하시죠?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저에게 하시지, 왜 남의 게시물에까지 가서 제 이야기를 하는거냐고 쪽지로 제가 답변드렸었던게 기억나네요. 아무튼, 쪽지로는 사과하셨는데 댓글을 안지우시니까 아래 보면 '수지네 아빠'님도 제가 어느정도 저만의 생각을 포함시킨것으로 오해하셨고, '일급이친구'님도 설정이 그냥 그래서 제가 적어놓은건데 그게 왜 그런것이냐고 다른 쪽으로 결말이 나지 않겠느냐고 저에게 질문하신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비어 설정이 그렇다니까 해석해서 적은건데 왜 그러냐고 물으면 제가 뭐라 해야하죠? 그처럼 '저 사람 글에는 사심이 있다'이런 댓글이 시작되니 '왜 그렇게 해석한거임?'이라는 드립들이 나오는것입니다. 시간이 꽤 지나고서 제가 다시 댓글 달아드리는건 죄송하지만, 제 글 1편에서도 다른분들이 은근슬쩍 설정은 이야기 안하고 자신이 이해한 사심을 가지고 와서 역으로 제가 사심가지고 글 쓴거 아니냐는식으로 한두분 던져놓으니까, 뒤이어 후반에 오신 분들도 '아하, 저 분은 사심을 많이 넣어서 자기만의 생각을 적어넣은구나?'하면서 그걸 기정사실화 하고 저에게 말을 거시는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니, 시간나면 이러한 댓글들은 사과 쪽지주신 성의도 좋지만 좀 지워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제가 결국 나무위키에서 토론을 열어 저작권 인정을 받고는, 그간 제 글 퍼간 놈들의 항목중 3개 항목에서 인정받고 제 글 주소가 올려진 상황입니다. 즉, 결국 많은 분들이 앞으로도 오게 될것이란 이야기인데... 저는 더 이상 '내 생각과 틀리니 네 글은 사심 쩔어'라는 식의 댓글을 인내심 가지고 상대해줄 자신이 서지 않습니다. 아래 보시면 댓글 삭제하고 튀신 분 한분 보일겁니다. 아이디가 gta뭐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틀린게 보이면 뭐가 틀렸는지 말을 해줘야 담소를 나누며 본문 수정을 하지 아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사심 쩌네' 식으로 댓글 달아서 제가 열받아서 댓글 적은거 아니겠습니까? 그처럼, 정말 제가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시고 증거를 보여주신 경우라면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하면서 본문에 감사 멘트까지 달아드리고 댓글에도 감사를 표현하겠지만... 제 글 1편, 2편 댓글 보시면 아시다시피 자기들이 소설써놓고 저보고 대충 던지다가 무응답/댓글 삭제하고 튀기등등을 하고 있는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는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댓글 달기도 전에 글삭하고 튄 사람도 있었습니다. 글맛 안좋네 수고하쇼 등등..아휴.. 암튼 전 진짜 이것 때문에 미치고 있습니다.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6.05.15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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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단합니다.
16.01.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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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6.01.11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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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이 들어가고말고 아무튼 중요한건 스토리정리글로는 최고라는거!!! 고맙습니다 이런 개꿀글 올려주셔서 소설과 게임의 간극은 삼국지연의와 정사같은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가 제갈량을 말할 때 정사에서 그리는 제갈량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실제역사의 제갈량과 다른 인물임을 알지만 우리는 연의에 나오는 제갈량을 사랑하죠 둘은 같으면서도 다른 인물인거죠
16.01.1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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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위쳐 소설과 게임의 설정이 겹칠 때 우리 게임팬들은 당연히 게임에서 그리는 캐릭터를 우선시 하는거죠 우리가 관심있는 삼국지가 정사가아닌 연의이듯 우리가 관심있는 위쳐는 소설보다는 게임이니까요
16.01.1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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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장문의 댓글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도 굉장히 흥미롭게 잘 읽었구요. 좋은하루 되셔요~^^-라고 적어드렸습니다만, 오늘와서 댓글 확인해보니 계속 '니 글 사심이라며? 내가 듣고 싶은말 해줘 빼액!'하는 분들이 한두분 생겨나는 바람에 저도 계속 감사합니다 연발했다가는 수습 불가능한 상황이 올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댓글 다시 달고 있는중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저에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입장만 생각하며 기분좋은 댓글만은 고집하다보니 결국 문제가 크게 터지고 말았습니다. 글쓴이인 저는 한명인데, 상대해야 하는 사람은 여럿이라는 부분 아래서 점점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으니 이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반대입장에서 쌍글이님께서 글을 썼는데, 몇몇 사람들이 댓글로 뭐라카긴 하는데 뭐가 틀렸는지는 증거 및 설명으로 말을 해주지 않고서는 별의별 헛소리만 늘어놓으면서 수정해라 마라한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또한 '헐! 대충 던져봤는데 점마 왜 이리 쎄게 나옴? 댓글 삭제하고 튀어야징 ㅋ' '아니..뭐가 어찌되었든...제 요구는 다음과 같습니다.'(틀린거 인정해놓고는 암튼 고치라는 패기 보소..-_-) '내 생각은 이렇고 저렇고 그렇게 보입니다. 반론좀여'(아오 씹라...-_-...설정이 아닌 니 '생각'에 내가 왜 반론해야 함?) '글맛 더럽네 ㅋ 수고하쇼!'(성질 건드려 놓고 왜 글삭하고 튐?) '헐...죄송여...사실 난 설정 모름..그냥 내 생각이 그랬..'(그럼 대체 왜 제 시간을 뺒으신거죠?) 등등등등... 이런 댓글및 쪽지들이 알게 모르게 들어오고 있다면 쌍글이님의 기분은 어떠실지 생각해보신다면 아마 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각설하고.. 1)사견이 들어가고말고 아무튼 중요한건 스토리정리글로는 최고라는거!!! :제 게시물+다른 게시물 포함해서 사견 사심이 많이 들어가있다고 당당히 말씀하셔놓고 이제와서 '사심 있었건 없었건 아님 됬고' 식으로 말씀하시면 어찌합니까? 2)고맙습니다 이런 개꿀글 올려주셔서 :넵. 3)소설과 게임의 간극은 삼국지연의와 정사같은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역사의 제갈량과 다른 인물임을 알지만 우리는 연의에 나오는 제갈량을 사랑하죠 둘은 같으면서도 다른 인물인거죠 :그건 맞습니다. 예를들어 소설속의 게롤트보다 살가운 게임속 게롤트를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허나, 그 다음에 말씀하신 부분... -마찬가지로 위쳐 소설과 게임의 설정이 겹칠 때 우리 게임팬들은 당연히 게임에서 그리는 캐릭터를 우선시 하는거죠 우리가 관심있는 삼국지가 정사가아닌 연의이듯 우리가 관심있는 위쳐는 소설보다는 게임이니까요- 이부분은 아닙니다. 소설 캐릭터보다 게임캐릭터를 우선시할수는 있지만, 그 이유 때문에 원작 소설가가 작성한 소설속 캐릭터의 설정을 밟고 올라서서 게임 설정이 정설인것처럼 밀어붙일수는 없는것입니다. 원작 소설과 게임 설정이 충돌할 때.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는건 소설입니다. 팬들은 '소설이 원작이긴 하지만 난 게임 설정이 더 맘에 들어^^ 그게 공식설정이 될 수는 없다고 해도 말이야.^^'라는 접근을 할 수는 있습니다. 허나, '우리 팬들은 소설보다 게임 설정을 더 좋아하는걸? 그러니 게임 설정이 공식설정이 될 수 있지!'라는 말은 심각한 오류입니다. 이러한 접근 때문에 각 위쳐 팬 사이트에서 말이 많아지고 있는것입니다. | 16.05.15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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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글 잘 읽고 갑니다. 1편은 어디있는건가요? 작성글보기에 안나오는데, 본문 끝에 링크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01.1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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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8560919&bbsId=G001&searchKey=userid&searchName=arch+s&itemId=81593&searchValue=KVj2yCtOBb90&pageIndex=1 이 주소로 가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가끔 작성글 보기를 눌러보면 전체글중 일부 목록이 뜨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더군요. 시스템적인 오류같습니다. | 16.01.16 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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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전에 비하인드 스토리 1편 무진장 감명깊게 읽었었는데 오늘 이렇게 우연히 2편 읽고 이렇게 새로운 이야기들을 알아가니까 정말 알차고 재밋습니다 ㅠㅠㅠ 진짜 이런 글 쓰기 귀찮기도 하고 맨 위에 글 보니까 힘든일도 있었던거 같은데 굴하지 않고 이렇게 좋은 글 쓰고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진짜 위쳐 시리즈 보면 볼수록 명작 그 이상이네요 진짜 최곱니다!!!!!!!ㅠㅠㅠ
16.01.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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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댓글과 칭찬 감사합니다~^^ | 16.01.16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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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을 거의 매일보는데 작성하신 1,2편을 왜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정성 가득담긴 글 잘 봤습니다. 분량이 너무 많아서 컴퓨터가 느려질 정도네요. 팩트만 작성된 것도 좋지만 이해하고 생각한걸 정리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원래 글쓰는 것 관련된 일을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 들 정도예요. 아님 책을 정말 많이 읽으시던가. 아직 국내에 출판된 두권밖에 읽지못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놓치고 있던걸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편도 꼭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
16.01.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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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쌍글이님께 달아드린 장문의 댓글 때문에 오해가 생긴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제가 개인적으로 해석하고 적어놓은 항목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번역한 소설 내용+공개된 게임 설정+폴란드 팬들의 정리글+영어권 팬들의 정리글을 전부 정리해서 제가 본문에 옮겨놓은것이며 이해가 편하시라고, 이왕 읽는김에 맛깔나시라고 제가 나름대로 표현을 좀 다듬은것 뿐입니다. 설정을 논하는만큼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한 내용을 적는 오류를 범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제가 쌍글이님의 '사견이 너무 많다'라는 말에 반론하지 않고 설명에 들어간것도 분명히 폴란드와 영어팬들의 정리글을 참고했으므로 그 자체만으로도 사견으로써 볼 수 있다는 개념에서였지 제가 멋대로 판단한 내용을 적었다는것은 의미하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장문으로 댓글을 적다보니 심각한 오해를 범하고 말았네요. 이 많은 내용들을 제가 무슨수로 개인적으로 해석하여 적겠습니까. 전부 저 나름대로 원작 소설을 번역(그래서 오류가 있을것이라고 제가 경고한것입니다. 제 언어실력은 좋지 않습니다.)하고 분명히 공개된 게임 설정을 포함. 그리고 폴란드 팬들과 영어팬들의 해석(제 언어실력이 좋지 못하다보니 소설이나 게임속에서 말하는 내용이 뭔 말인가 대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고 이렇게 도움을 얻어야만 했습니다.)을 참고하여 정리한것입니다. 즉, 본문에 있는 모든 내용은 소설+게임내용과 서양팬들의 정리글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정리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틀린부분이 발견된다면 제가 번역을 잘못한것이겠지요. 2)글쓰는일과는 억만년 떨어져 있습니다.ㅠㅠ 3)모든 시리즈를 번역한것이 언젠가 한국에 상륙한다고 하던데 위쳐 팬들에게 있어서는 기쁜소식인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게임이 맘에 들면 소설을 파는 입장인지라 사실 저는 위쳐 게임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이지 소설을 좋아하는 팬은 아닙니다. 사실, 저는 과거에 위쳐 소설을 읽으면서 '......아 그래?...아하....'라는 입장이었습니다.ㅠㅠ 다만, 제가 재미없었더라도, 골수 위쳐 팬분들에게는 이런 정보들이 엄청난 가치를 지닐것이라 판단해서 완전 번역본이 국내에 상륙하기 전에 미리 나름대로 알려드리고자 노력해본것입니다. 4)3편 작성은 아직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어낸 내용들만 하더라도 위쳐 3를 하기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칭찬 감사드리구요. 좋은 하루 되셔요~ | 16.01.16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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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 그디어 그디어 그디어 너무 오래기다렸다 !!! 3편 안나오면 평생 솔로!!! 는 너무 가혹하니깐 3편 쓰면 설현이 고백함 !!!
16.01.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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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누구에요? 인터넷에 치면 바로 나오는 여자아이 말씀하시는건가요? AOA? 그룹 이름인가... 아무튼 너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ㅎㅎ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그리고 3편은 사실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편까지의 분량만 해도 충분히 위쳐 3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막힘이 없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이 이상 적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ㅎㅎㅎ 그래도 고민 많이 해보겠습니다~^^ | 16.01.16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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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읽어보고 의문점? 같은게 있내요 코비어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할수도 있는 내용입니다만, 이런 말이 있잖습니까? 용병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산적이 된다는 아무리 용병이 명예를 중시한다고 해도 용병은 용병일 뿐인대 자치군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코비어를 돈 떄문에 계속 수호 한다는건 조금 이해가 안되는 전개? 같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더 시간이 흐르면 코비어 정계는 용병출신 장군들이 판을 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6.01.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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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부분에 대해 적은 내용들이 전부 다 '설정'에다가 '팬들의 해석'을 정리한것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가...ㅠㅠ 이게 절대 속 시원한 답변이 될 수는 없겠지만...그냥...설정이 그렇다고 합니다... 설정을 논리로 파해치려고 하는순간 무한 꼬리물기가 되겠죠. 중요한건 설정이란 그 이야기를 만든 작가가 말을 바꾸기 전까지는 '아 몰라~메롱!'인것이 사실이구요.ㅠㅠ | 16.01.16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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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이친구
글에도 나와있듯이 실제 역사에도 스위스 용병이라는 충성스런 용병들이 있었지요. 실제 역사에서 보여온 모습을 보면 그렇게 비논리적인 일도 아닐 것 같습니다. 위쳐 사가에서 '모든 용병은 신의를 지킨다'라고 한게 아니고, '코비어 용병들은 신의를 지킨다'라 나온거니까요. | 17.11.17 0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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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인글 잘봤습니다! 덕분에 번역된 소설을 다읽고도 잘몰랐던 위쳐의 설정들을 자세하게 알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1.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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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족한 언어실력으로 원어판이랑 영어 번역본으로 접한지라 한글 번역본의 완벽함을 영접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아무튼 칭찬 감사드려욧~^^ | 16.01.16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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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s 님의 상세하고 정성 가득한 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1편, 2편 모두 다 읽고, 위쳐 3를 플레이 하다가 한번씩 arch s님의 정리글이 생각나서 이따금씩 읽고 또 읽는답니다. 위쳐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 때는 배경 지식이 없어 이리저리 헤매었는데 님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6.01.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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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몰라서 도움얻으려고 적어둔거에요.ㅎㅎ 이렇게 적어두면 다른 고수님들이 첨언해주실거라 믿고 적어본거죠. 아쉽게도 결과는 후회뿐이었지만요..ㅠㅠ 그래도 재미나게 읽었다고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16.02.27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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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였습니다! 이제껏 본 위쳐 설정 정리 중 제일 재미있었네요.
16.02.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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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16.02.27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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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한시대의 전설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불펌러 son of bitch!!들을 박멸시키는 것에 인생을 걸겠습니다!!
16.02.1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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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전설이라뇨...저도 잘 몰라서 이렇게 노오오오력(?)이라도 해서 게시물을 적어두면 소문타서 위쳐 설정 고수님들이 도와줄것이라 믿고 적어본거에요.ㅎㅎ 말씀대로 불펌러들 때문에 원글링크가 하나도 없어서 도움받기는 커녕 세월만 보내고 있네요 ㅠㅠ. | 16.02.27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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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이토록 방대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셔서 위쳐를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2.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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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오류가 많을 수 있습니다.ㅋ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니 기분은 좋네요.^^ 좋은 하루 되셔요~ | 16.02.27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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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림까지 곁들여 주시고! 위쳐 세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6.02.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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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합니다~^^ | 16.02.27 16: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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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끝이 나질 않네요. 전에는 쪽지나 댓글로 전부 설명해드렸지만, 이제는 솔직히 짜증나고 지칩니다... 아무튼, 짧게라도 설명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은데요.. 이 모든 이야기를 제가 어떻게 꾸며내겠습니까... 그리고, '설정'적는데 제가 왜 제 생각을 적겠습니까? 아, 그건 있네요. '비유'. 즉, 이해하기 쉬우라고, 그리고 말이 좀 부드럽게 이어지라고 제가 나름대로 집어넣은 표현 그런건 있습니다. 조사한것을 적어두고 그 뒤에 이어지는 말이 너무 딱딱해보이면 거기서 저만의 비유를 집어넣는 작업을 했다는 뜻이죠. 그런데 그거 외에는 따로 집어넣은거 없어요. gta님께서 주관적인 글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오류가 있다면 제 번역실력에서 오는 오류지, 제가 따로 해석해서 적은것은 없습니다. 아직 1편을 가지고서도 천천히 수정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라 2편은 언제 건드릴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장문을 적으면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오류가 그대로 적혀있는 부분이 있음은 1편에서도 많이 발견되서 확실히 그 부분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사견이라뇨... 폴란드 판/영어권 번역 소설을 상대로, 제 나름대로 부족한 언어실력 가지고 해석해서 읽은것. 그 다음에 제 언어실력으로는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정확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서양 팬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무슨 내용인가 참고한것들. 그리고, 누가 언제 태어나고 무슨 사건을 겪고 죽었는지 표를 만들어놓은게 있는데 그걸 참고해서 년도를 적은거에요. 그리고 그러한 작업+장문의 게시물라는 조합 안에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실수가 많이 생긴것은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진짜로 사견 드립은 그만듣고 싶네요. 더 길게 쓸것 없이, 제가 적은 게임 설정 시리즈에 제 사견이니 주관이니 그런거 없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어느 내용이 마음에 안들거나, 확실히 틀렸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증거 자료등을 저에게 보여주시고 본문 수정을 해달라고 말씀하시면 되는거에요. 이러쿵 저러쿵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그런식으로 1편 게시물 본문에는 어느 유저님 닉네임이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도움 받았으면 이름 적어드리는게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아직까지 딱 한분밖에 없는것은 저는 제 글에 '오류가 있고 없고를 떠나 제 사견은 1%없는, 그냥 말 그대로 해석해서 적어둔 자료들을 게시물 본문에 적어놓고, 퇴고 작업을 거치면서 이건 좀 말이 너무 딱딱하다 싶은것에 비유를 집어넣은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재방문시에 읽어보다가 오류가 발생되면 가지고 있었던 자료와 비교해보고 아니다 싶음 바로 삭제하고 바꿔버리는 작업을 해줍니다. 허나, 지금까지 저보고는 '사견, 사심, 변명, 내 생각'이라고 하면서 단 한분도 증거자료 없이 오히려 본인 생각만 말하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쪽지고, 댓글이고 전부요. 지금까지 예의차려서 꼬박꼬박 친절하게 답변드렸지만 솔직히 사견 사심을 들고오시는 분들은 댓글다시는 분들입니다. 아직까지 단 한분도 '증거자료'를 보여주고 저에게 도움주신분은 없고 저에게 대충 한두줄 말하고는 오히려 저보고 증명하란식이니 저도 지쳐버리는거죠. 사견이니 뭐라고 그냥 짧게 표현하고 가면 제가 뭘 어떻게 처리해드릴 수도, 기분 좋게 받아들일수도 없는것입니다. 그러니, 소설이건 게임이건 정확히 아시는 부분이 있고, 게시물에서 오류가 발견되었다면 해당 부분과 그 증거가 되는 원글자료주소나 내용을 적어주시면 아주 빠르게 처리 될 일입니다. 아예 모든 비유를 다 삭제하고 조사해둔 원문을 박아두면 이런 말이 사라질지..에휴.. | 16.02.27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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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재밌게 읽다가 (사견이 들어간 글이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애초에 그런 성격의 글이니까) 위쪽에서 코비어의 국왕이라고 쓰였던 에스테라드 티센이 닐프가드 제국군 설명에 와서는 <브레나 전투에서 사망한, 에스테라드 티센을 이어 현재 총 사령관은 닐프가드 순혈 귀족으로 유명한 모흐브란 부히스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 라고 돼 있네요 에스테라드 티센은 그럼 코비어의 국왕 겸 닐프가드 제국 알바 사단의 사령관이었던건가요? -0- 말이 안되는디
16.02.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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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간에 <엘프종족은 라라 도렌에게 '지금이라도 다 잊고 용서해줄테니, 크레게난과의 관계를 정리하라'라는 협박을 듣게 됩니다.> 라는 문장은 <엘프종족은 라라 도렌에게 '지금이라도 다 잊고 용서해줄테니, 크레게난과의 관계를 정리하라'라는 협박을 하게 됩니다.> 또는 <라라 도렌은 엘프종족에게 '지금이라도 다 잊고 용서해줄테니, 크레게난과의 관계를 정리하라'라는 협박을 듣게 됩니다.> 로 바꾸면 적절하겠습니다.
16.02.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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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구...제가 장문의 글을 적다가 헛갈렸나 보네요. '에스테라드 티센'(코비어 왕)과, '티보르 에게브라흐트'를 헛갈린 상태에서 적고 말았네요.ㅠㅠ 새벽에 작업하며 글을 올리다보니, 실수가 많았던것 같네요.ㅠㅠ(때문에, 1편 게시물도 시간 날 때 가끔와서 정주행 할 때 마다 오류가 발견되서 대량 수정을 하고 있답니다.ㅠ) 그리고 두번째로 지적해주신 부분도 그렇게 바꿔놓을께요. ※제가, 시리즈물을 적은 이유가 바로 이러한 담소 및 수정을 하면서 서로 같이 알아가자는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서로 도와가며 오류 지적하고 수정하고 같이 알아간다는것... 위쳐 팬으로써 말이죠... 헌데, 어디가 뭘 잘못됬는지 지적은 안해주고 '너 사심/사건'이러면서 자기 듣고 싶은말 안해줬다고 몇문장 남기고 잠수타거나, 뭔 자기 생각을 그리 길게 적은건지 모를정도로 댓글이나 쪽지로 횡설수설 해놓고는 증거 자료 가져오는 순간 '쏘리염~사실 난 설정 모름..그냥 내 생각이 그랬는데 읽다보니 거슬려서...암튼 아님 됬고 뭐...'이런식이니 제가 화 안나겠습니까.ㅠㅠ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파오who'님은 제게 큰 도움을 주셨으니 해당 수정 부분에 이름을 올려드리고 감사의 메세지를 적어드리겠습니다~ 주말이나 새벽 빼고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짬 내서 들어왔더니 제게 좋은 일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 16.02.29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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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방금 수정작업을 끝냈습니다.^^ 티보르 설명은 다른 항목에서는 정확히 적어냈으면서, 왜 부히스 항목에서만 티센이라고 적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 그리고, 라라도렌 문장도 읽어보니 마치 라라도렌이 엘프종족에게 협박한것처럼 적혀있던데 읽자마자 얼굴이 붉어지면서 참 부끄러웠답니다.ㅠㅠㅠㅠㅠㅠ 다시한번, 오류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파오WHO님의 닉네임은 각 항목에 하나씩, 수정된 항목에 적어드리고 감사의 표시를 하였습니다.^^ 아직 퇴고도 제대로 못한 제 글을 모 위키사이트에서 이것저것 다 퍼가고는 난 몰랑~아 몰랑~이러고 있는거에 스트레스 제대로 받고(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금월에도 몇명 잡아내고 수정하고는 뭐카켔더니 잠수타네요. 결국 보다못한 다른 유저가 직접 토론도 열었는데 아무도 관심없고..에휴...), 저는 알지도 못하는 여러 사이트에서 제 글 고대로 퍼가서 연재중인것을 발견... 게다가, 루리웹에 와도 스트레스 받는것이 '틀린게 있음 뭐가 틀렸는지 제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고 수정하고 이름까지 올려준다니까, 쪽지와 댓글로 아몰라 넌 ㅅㅂ 내가 듣고 싶은 말 안해줬음, 너 누구한테 사심있고 사견 쩔어 ㅇㅇ 드립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글 삭제하자...내가 왜 글 쓰고 수개월간 욕만 보고 있어야 해?...'라는 생각을 하게 됬기에 삭제하기 직전이었습니다만... 금일 새벽에 들어와서 '파오WHO'님의 댓글을 보고서는 '희망이 있다..더 기다려 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기서 줄이고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파오WHO님의 댓글이 저에게 굉장이 큰 의미가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ㅎㅎ 역시 작업을 하던 댓글에 대한 답글을 달던, 새벽에 하면 생각이 잘 정리가 안되는것 같네요.ㅎㅎ 그럼, 좋은~~~~~~~~하루되셔요!~^^ | 16.02.29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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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어딜가나 어떤 글을 어떻게 열심히 써서 올리나 꼭 태클거는 사람들이야 널렸죠 그런 사람들은 그냥 태클을 위한 태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려고 사는 사람들이니까 무시하세요 전 어제 위쳐 본편 엔딩보고 이 게시물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오타나 비문이 몇 개 보이는데 제일 눈에 띄는 것만 말씀드려봤구요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16.02.29 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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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아트들 다 저작권 있지 않나 출처없이 올려도 상관없어요?
16.03.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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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은데 주인 되는 사람의 주소 링크가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검색 사이트 이름이야 적을 수 있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그 사이트들은 그냥 검색 사이트고 그 사이트가 그린것이 아니라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운이 좋은 경우에는 사진에 '주인장이 박아놓은 워터마크'가 있어서 주소는 몰라도 '이 사람이 그린것이다'라고 간접 광고를 해주는 사진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면 사실상 어디서부터 시작된 그림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주인이 아닌데 워터마크 박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림들을 업로드한 사람들은 자기가 주인이란 말 자체가 없으며 보다보면 여러명이 중복해서 올린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개인별로 컷트를 했기에 사진 크기나 모양새가 살짝 다른것도 눈에 보였구요. 각설하고 아티스트 이름, 주소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일단, 이야기 나온김에 그림에 대해 문제 삼는 분들이 ㅇㅈㅁㅈㅇ님 제외하고 다른분들도 말씀하신다면 최소한 '어느 사이트에서 검색하다보니 나옴, 그리고 그림 을 그린 아티스트가 누군지는 아직까지는 찾을 수 없었음.'으로 설명 부분을 추가할 생각은 있습니다. 사실, 저로써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떤 그림은 '와..누가 그린거지? 아티스트 이름이 뭐지?'라는 생각에 더 알고 싶었는데, 결국에는 알 수 없으니 답답하지요. 아마 ㅇㅈㅁㅈㅇ 님도 팬 아트를 찾아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주소가 정확한 그림이 있다고 여겼는데 알고보니 그 사이트 또한 어디서 퍼와서 업로드만 해놓은 경우라, 그린 사람이 아니며, 찾다보면 너무 많은 사람이 올려놔서 이중에 누가 그린건지 알수도 없는 상황이 많았다는것을 기억하실겁니다. 심지어 '누군가가 그린 그림인것 같고 컨셉은 다음과 같아 보인다'라고 설명되있는것도 있었으니 말 다했죠. (때문에, 제가 다른 게임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때, 분명 '엘더스크롤 게임 사진'이라고 쓰여 있어서 그런줄 알고 가져왔는데 알고 보니 마블인가 그쪽 세계관의 캐릭터 사진이고 그거 올린 사람도 잘 모르는거라고 어느 팬 분이 말씀해주셔서 알 수 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설명만 보고는 데이드릭 프린스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무슨 장갑을 끼는 우주적인 존재 캐릭터 사진이라고 하더군요.) 정확히 최초에 누가 이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해 정보가 없이 여러 아이디가 중복되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들중에 누가 원본 작성자인지 알 수도 없고, 사실 문제가 있는 부분 맞습니다. 이 정도라면 답변이 되었으리라 믿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건 말씀 잘 하셨습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부분인데, 아마 이 부분에 대해 다른 분들도 생각이 있으실것이고,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삭제하고 100% 글로만 이루어진 내용으로 수정해야겠지요. | 16.03.07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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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참고로 제가 직접 만든 사진들도 있습니다. 일단, 그것만 따로 추려서 저장해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분들이 쪽지나 댓글로 말씀해주시는것이 있으면 들어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뒤 전후사정 모르고, 자기 생각만 써놓고는 오히려 가만있는 사람보고 뭐라카는 행동이 아니라, 이렇게 충분한 이유가 있는 태클이나 증거 자료를 동반한 피드백(본문에 담긴 내용중 오류 수정을 위한)을 해주시는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상입니다. 날씨가 바뀌니 덥기도 한것 같고 아직은 서늘한것 같기도 한데 좋은 하루 되세요.^^ | 16.03.08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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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 2부에 걸친 장문에 글을 보고 정말 유익했고 재밌었습니다. 저도 위쳐를 게임으로 먼저 접해서 1탄 2탄까지 하다가 소설까지 다 독파하고 현재는 위쳐3를 몇회차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계속 플레이 중이기에 글을 보는 내내 재밌었습니다. 근데 글을 보는 내내 아쉬운 점을 적자면 트리스 부분입니다. 작성하신 1부와 2부글에서도 그렇고 트리스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인상이 엿보입니다. 지부의 배신자를 자꾸 강조하시는 부분이 좀 글을 읽는 내내 시선을 회피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소설보다 게임을 먼저 접하였고 소설을 후에 접했지만 위쳐2까지는 게임을 먼저 접해서 트리스를 좋아하다가 소설을 접하고는 예니퍼를 더 좋아하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트리스가 소설속에서 가끔 등장할때면 몰입이 더 된것도 사실이고요. 쓰신 글에 반박을 좀 하자면 위쳐2의 스토리는 "자신이 가장 똑똑하며 모든 일의 배후에서 남들을 조종한다고 믿어왔지만, 실제로 한수 위에 인물을 만나 파멸하는 인물들의 스토리" 라고 보입니다. 그 한수위에 인물이라면 라도비드5세와 황제 에미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위쳐2 관점으로요. 위쳐2에서 어떤 루트를 타던 마녀사냥은 막을수가 없죠. 이미 어떤 상황이 되던지 트리스에 지부 명단건은 짜여진 각본이라고 보입니다. 트리스의 입장을 변호하자면 지부에 일원이지만 그 전에 폴테스트왕의 자문관입니다. 동문수학한 동기로 비유하자면 동문수학했던 친한 동기들이 각자 타국을 섬기면서 신하에 입장이 되어서 전쟁이 반발했을때 과거의 동기는 적일뿐이죠. 트리스는 애초에 지부소속이라는거 외에는 참석도 못했었고요. 자신이 섬기던 폴테스트왕의 암살사건과 그 누명을 쓴 사랑하는 게롤트의 상황에 처한게 트리스입니다. 그리고 알게되는 진실들은 폴테스트 암살 배후에 쉴라, 지부가 엮여있다는것이고요. 게롤트의 누명과 창녀로 불리우는 자신의 명예도 있죠. 위쳐2에서 보면 아시르를 잔인하게 죽이는 쉬라드도 트리스는 필요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 이유인데요. 이미 한수위에 분들께서는 마녀사냥의 도화선으로 트리스를 선택했다고 보입니다. 애초에 지부때문에 마녀사냥까지 일어날것도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트리스 팬들이 트리스를 좋아하는 이유중 소서리스답지 않은 순수함입니다. 근데 그 순수함때문에 이용당했다고 보여집니다. 정치나 권모술수를 하기에는 정의감에 불타는 어린애기 때문이라 보입니다. 위쳐3에서의 트리스를 말하실때도 옷이나 장신구등을 빗대며 뭐라고 하시는데...게임은 게임이죠...트리스를 그냥 너무 싫어하시는게 보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실지라도...필리파나 다른 소서리스의 경우는 오히려 이랬었지만 그이유는 이러했다. 라는 식으로 감싸안아준다면 트리스는 너무 외길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익한 글이었지만 트리스 부분이 아쉬운 글이었습니다. 위쳐3를 시간날때마다 몇회차를 한지도 기억안나지만 대부분 예니퍼 루트를 탑니다. 이유는 예니퍼를 차고나면 그 이후에 게임할때마다 예니퍼의 말투나 그런거 때문에 플레이어가 죄책감을 느끼고 좌절감을 느낍니다... 트리스를 찰때는 오히려 이게 별로 없는게 트리스 본인 자체가 차버리면 당신 심정이 어떤지 안다면서 오히려 슬퍼하고 플레이어를 위로하고 떠나죠... 이후에 다시 게임 플레이에서 만나더라도 딱히 예니퍼를 선택했다고 뭐라하지도 않고 아마 개발자체를 예니퍼를 진히로인으로 하겠다는게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소서리스 지부핵심인물들이 모일때도 트리스는 항상 혼자 빠져 있는 부분도 위쳐3에서 볼수 있죠.
16.03.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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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에다가 진심을 담아 작성해주신 댓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각설하고 제가 작성한 글이 장문이다 보니 제대로 된 퇴고 작업 및 오류 수정의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하여 본문 속에 설정적인 오류가 많을 수 밖에 없고, 게다가 현실적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생각에 전부 맞아 떨어질 수도 없다는 부분이 있는 점은 저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이나 소설이나 각각의 캐릭터가 벌인 일에 대한 '해석' 부분은 유저들마다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글 쓰는 입장의 사람이 아무리 '개인적인 해석을 멀리하고 조사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라고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더라도 결국에는 개개인의 유저들은 '본인의 생각 및 취향'이 1순위의 판단 기준이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댓글을 받은만큼 짧게 답글로 제 입장을 정리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트리스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인상이 엿보입니다. :오해입니다, 저는 조사한 그대로 적었을 뿐이며 그러한 자료속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음은 저도 확실히 인정하는 바이나, 일부러 트리스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집어넣는 행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게시물 1편 댓글로도 말했었지만 전 '트리스와 예니퍼' 이 두명의 인물중 그 누구를 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2)지부의 배신자를 자꾸 강조하시는 부분이 좀 글을 읽는 내내 시선을 회피하게 되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잊어먹을만한 내용은 최소한 한번정도는 더 언급해준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 같습니다. 이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너무 트리스를 향한 '사심담긴 평가'가 많았던것을 확인했고, 또한 그 내용들이 이미 설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그저 남성팬으로써의 생각과 결과일 뿐이라는것을 알게 되고는 다시한번 강조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쪽지로도 이미 설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저에게 쪽지를 주신 분들이 생각하는 '트리스에 대한 신앙수준의 팬심과 집착수준의 설득하고자 하는 행동들'을 보고 있으면서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트리스에 대한 '설정'이 발견되면 그대로 적어넣기 위해 노력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1편이나 2편이나 제가 중간중간 오해가 없도록 강조했듯 '그렇다고 이 인물이 나쁘다고 말하는것은 아니다. 위쳐의 세계관은 선/악이 아닌 회색의 세계관이다'라는 식으로 적어두었었죠. 3)트리스 팬들이 트리스를 좋아하는 이유중 소서리스답지 않은 순수함입니다. :죄송하지만 이건 극히 '개인적인' 판단 아래서 나오는 말씀이라고 보입니다. 이건 사실상 '위쳐 3가 대박을 치고서 위쳐란 작품 자체가 한국 유저들에게 알려짐과 동시에 생겨난 효과'라고도 볼 수 있는 기현상입니다. 특히나, 위쳐 게임 3만을 기준으로 크게 퍼진 이미지로써, 위쳐 1-2-3 '게임'만 봐도 순수하다는 주장 자체를 하기 힘든 인물이 바로 트리스에다가, 소설 설정상으로도 이미 국내(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도 순수한 캐릭은 절대 아니라고 정설마냥 논해지고 있는 캐릭터가 트리스입니다. 또한, 폴란드까지 갈 필요없이 당장 영어권 유저들 분위기만 봐도 이미 번역판 소설을 예전부터 접했기에 '트리스가 순수한 여인이다'라는 말은 굉장한 낭설로 취급되는 부분이 있으며, 국내(한국) 나무위키에서도 이제는 '너무 팬심섞인 내용으로 글을 기여하지 마라' 라면서 글이 수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16.03.12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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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이란 부분을 좀 간단히 쓴듯하네요. 필리파같은 인물과 보자면 기회가 있을때 조졌어야 하는 인물이라고 보이고 절때 이용할수 없는 인물같이 강하다고 보자면 트리스에 경우는 제대로 더 위에 인물들이 제대로 가지고 논 인물이라고 보인다는 부분이라고 보인다고 할까요. 아시르 내용을 넣은 부분에서도 얘기했지만 제대로 농락당한게 트리스라고 생각된다는 말을 드렸던 겁니다. 그 순수함이란 정치단수를 뜻함이었고 위쳐2라는 게임자체가 권모술수의 끝장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보니 그중에 가장 햇병아리라는 표현이었습니다. | 16.03.12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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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트리스를 그냥 너무 싫어하시는게 보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실지라도...(기타 등등) :어?... 아... 이 문장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이 정도라면 저와 대화를 하고 싶으신게 아니라, 그냥...지금까지 저에게 답글이나 쪽지로 일방적으로 써놓고는 그냥 가시거나, 사실 내 생각이었음 하고 그제서야 그냥 기분이 나빠 그랬다고 고백하는 다른분들과 같은 개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답은 정해져 있고 내가 생각하는게 옳으며 너는 설득 당해야만 한다...뭐 이런 개념 말이죠... 사실, 엔터를 치지 않고 한번에 묶어놓은것을 보고 인상을 찌푸리면서 눈을 모니터에 가까이 대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한것부터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 중이었는데... 내용이 가면 갈수록 '나는 그리 생각한다, 그렇게 보인다, 그러한것이다, 싫어하는게 보인다, 아쉽다, 당신이 뭐라 생각하건 내가 말한게 맞을것이다'의 반복이 계속되는지라 점점 '설정의 오류를 알려주시거나, 설정을 기초로 한 건설적인 대화'를 하려는것이 아니라 다시한번 장문의 '설득을 위한 팬심섞인 사견'을 보고 있어야만 하는지 굉장히 의심이 가고 있었는데... 방금 문제의 문장을 읽고 나서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예의를 차리고서는 기분이 좋아 신나게 댓글을 달아드리고 있었던 중이었는데 순간 충격먹었습니다.. 하아...쩝... 일단 댓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럼..어찌 말씀해드려야 할까요?.....트리스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제가 그 마음에 상처입혀드려서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 있는 그대로 조사한 만큼 작성하고서, 후일 누가 더 완벽한 설정을 알려주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본문을 다시 한번 수정을 가하는 식으로 게시물을 손보건 말건, 일단 트리스가 국내(한국) 유저들 대부분에게 굉장히 소중한 캐릭터(?)인데 말 좀 이쁘게 하지 않아서 죄송하다는 말? 아니 뭔 진짜 트리스가 대체 뭐라고 하아..... 저는 말입니다...1편에서도 댓글인가 어디서 말 분명히 했지만 '어느 캐릭터에게 사심가지는 행위'를 함과 동시에 그러한 기분으로 살쳐서 게시물 작성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폴란드/영어판 소설 읽고서 이해 안가면 인터넷으로 그 나라 팬들 이야기 하는거 보고 최대한 감 잡으려고 노력했고 그 뒤 폴란드/영어 위키 및 각 외국 위쳐 커뮤니티 사이트 되는대로 뒤지면서 어느 캐릭터가 몇년도에 태어나서 어떻게 죽었고 뭔 짓을 했는지 표로 만들어진것까지 다 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리해서 '읽는 분들이 이해가 잘 가도록'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표현을 집어넣어 작성한것이 바로 제가 작성한 비하인드 게시물입니다. 컴퓨터가 너무 오래전거라 이 정도 게시물 분량으로도 버벅거려서 하고자 하는 말을 전부 집어넣지 못하거나, 퇴고를 적당하게 거치지도 못해서 오류가 굉장히 많은 수 있는 점은 인정하지만 '사견/사심/니가 어찌 생각하건 내 알바 아니고 네 마음속에는 편견이 있어' 라는 식으로 무슨 궁예의 관심법 하는 소리들이 저에게 쪽지 및 댓글로 가끔씩 달리는데 전 그 때 마다 미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제 본문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고, 수정까지 되길 바라신다면' 확실한 증거자료를 보여주시고 글을 이어가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소설 읽었어요, 어느 페이지 어느 문장인지 말씀해주시거나, 폴란드/영어 언어 상관없으니 주소 첨부해서 보여주시거나, a4 빽뺵이 분량이건 몇십장 분량이건 여기 굉장히 자세히 나와있다고 주소 첨부 및 그에 따른 간단한 설명을 붙여주세요. | 16.03.12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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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제가 굉장히 오해한거라면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허나, 제가 지닌 읽기 능력과 판단으로는 이렇게 밖에 읽혀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충격받은 상황에서 댓글을 드리는겁니다. 혹은, 지금까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판단만이 담긴 내용을 저에게 '강요'해서 스트레스가 터져서 자꾸 이렇게 반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오해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휴우... 아무튼, 다시 한번 말하자면 '본문이 수정되기를 바란다, 상당수가 맘에 들지 않는다,' 이런식의 댓글이었다면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근거 자료를 보여주시면 제가 다시 확인하고 따로 서양 유저들이 요새는 또 어찌 판단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각 소설등을 확인하고 좀 더 심각하게 고민한 후에 수정을 해드리기겠습니다. 또한, 만약 제가 틀렸음이 맞고 수정이 시작된다면 '해당 항목이 틀렸으니 수정하라고 말씀해주신 분의 아이디'까지 본문에 올려드리는 일도 잊지 않겠습니다.(현재까지 두분의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오해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루리웹-339267366 님께서 제 글에서 개인적으로 트리스를 향한 오해가 있다고 판단하셨듯이, 저 또한 루리웹-339267366 님의 댓글을 보고 굉장히 기분이 묘한 부분을 캣치했는데. 정말로 오해였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16.03.12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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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를 좋아해서 반박하냐는 댓글을 보니 트리스를 싫어하시는것도 맞는거 같네요. 트리스가 뭐라고? 라고 하신부분 부터가 말이죠. 제가 반박하는 부분은 다른 인물들은 이랬었지만 그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는 식으로 정리를 하시는데 비해서 트리스에 경우는 그 부분이 거의 짧다는거에 있습니다. 시리 예니퍼 트리스 졸탄치베이 단델라이언 등 좋아하는 인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 한명을 싫어하는 느낌에 글을 접했을때 인상을 적은겁니다. 애초에 글쓴이 자체가 저한테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트리스 라는 주제에 댓글에도 묻어나오지만 자꾸 트리스 트리스 하는데 너네가 아는 트리스는 이런거라니까? 라고 하시는 듯 하네요. 사심은 오히려 글쓴이 분께 보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는 글 자체가 맘에 들었는데 트리스 부분이 너무 그러하다보니 오히려 좋은글이 그 부분때문에 아깝다고 느끼는것 뿐입니다. | 16.03.12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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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작성하는 도중에 이미 댓글을 하나 주셨었네요.^^ 읽어보니...그러니까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작성했다..'순수함'이란게 그 의미가 아니다 라는 개념인것 같네요. 맞나요? 그런데 제가 이해가 잘 안가는게... 처음 달아주신 댓글에서는 아무리 봐도 그 '순수함'의 의미로 작성하신건 아닌걸로 보이는데, 다시금 댓글로는 '정치 단수의 의미다' 라고 말씀하신것을 보니 제가 조금 헛갈립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부분이 '그녀가 착하기만 한 인물을 아니며 장점도 단점도 있는 인물이지만 오로지 정치적인 부분, 즉 권력판에서의 암투 부분에서 사람이 막 나가지 않는다' 라고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만약 그러한 뜻으로 적으신거라면 이게 좀 말이 더 복잡하지는데, 소설속에서 트리스와 비슷한 선한? 위치의 소서리스들은 트리스만이 유일한 인물은 아닙니다. 심지어 말씀하신 ' 필리파같은 인물과 보자면 기회가 있을때 조졌어야 하는 인물이라고 보이고 절때 이용할수 없는 인물같이 강하다고 보자면 트리스의 경우' 라는 말씀도 그저 비유이길 바랍니다만, 만약 실제 그대로 따진다면 필리파 또한 악인이 아니며 대의와 정의를 위해서 행동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며, 빌게포츠처럼 막 나가는 인물도 아닌데다가, 트리스와 비교해도 선인 vs 악인의 구도로 잡을 비유 대상으로써 적절하지 않은 인물입니다. 물론, 빌게포츠 및 아예 작정하고 시리를 굴려먹은 인물들 그리고 짧게 언급되지만 정치적인 부분에서 조국을 배신하고 행동했거나, 이득을 쫒아 행동하는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트리스에 대해서는 '트리스는 선과 악이 아닌 회색의 인물이나, 그래도 솔직 담백한 인물로 볼 수 있다' 이 정도로 볼 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제가 1편 및 2편에서 강조하기 위해 말을 굉장히 반복했었습니다. 게롤트/트리스/예니퍼/시리 등등등등. '이들을 나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다. 단지 선과 악 한쪽이 아닌 회색의 세계관이 위쳐 세게관이고 각 인물들 또한 장 단점이 극명하게 존재하는 인물로써 등장할 뿐이다'라고 많은 문장들을 집어넣었었죠. 흠... 그렇다면, 나중에 제가 또 시간이 나서 수정하려 들어올 때, 그 때는 좀 더 이 문장들을 자주 집어넣겠습니다. 어디다 더 집어넣어야 문장들이 깨끗하게 연결될지는 나중에 판단해볼 문제지만요. 아무튼, 중간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답변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16.03.12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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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rch s 님께서 흥분하시며 댓글을 다시니 저도 그거에 대해서 위에 댓글을 단거지만 좀 정정해서 말씀드리자면 좋은 글은 다른 팬들도 생각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쪽지 보내거나 하던 사람도 아니고;; 트리스 개인팬도 아닙니다. 누구 팬이라고 한다면 전 개인적으로 소설속에 시리 팬입니다... 트리스는 게임을 먼저 접했기 때문에 아쉬운 손가락 같은 느낌이고 예니퍼가 더 애착이 가기때문에 오히려 아쉬운 손가락을 좀 잡아주지 죽일것 까지야 없지 않냐 라는 느낌을 전달한 겁니다. 서로가 오해했다면 오해라고 봅니다. | 16.03.12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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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확인해보니.. 1)트리스를 좋아해서 반박하냐는 댓글을 보니 트리스를 싫어하시는것도 맞는거 같네요. :아이고 아이고...안싫어한다니까요 ㅠㅠ 어떻게 말해야 이해해주실련지...아이고...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제발 엔터 자비좀 주세요.ㅠㅠ 눈 아픕니다. 2)트리스가 뭐라고? 라고 하신부분 부터가 말이죠. :네? 무슨말씀인지 날 모르겠습니다. 3)제가 반박하는 부분은 다른 인물들은 이랬었지만 그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는 식으로 정리를 하시는데 비해서 트리스에 경우는 그 부분이 거의 짧다는거에 있습니다. :아..그러니까 트리스 설정에 대해 '더 적어달라' 이 말씀이신가요? 각 내용에 비해 트리스 설정이 금방금방 넘어가는것 같으니 그것을 통해 '트리스에 대해 왜 그렇게 서술했는지 조금 더 글을 적어달라' 이 말씀을 하고 싶으신겁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리 예기해주시면 되지, 그닥 이런식으로 말씀하실 필요까지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트리스 안싫어합니다. 이건 뭐 어떻게 말해야 알아주실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시리 예니퍼 트리스 졸탄치베이 단델라이언 등 좋아하는 인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 한명을 싫어하는 느낌에 글을 접했을때 인상을 적은겁니다. 4)애초에 글쓴이 자체가 저한테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트리스 라는 주제에 댓글에도 묻어나오지만 자꾸 트리스 트리스 하는데 너네가 아는 트리스는 이런거라니까? 라고 하시는 듯 하네요. :오해입니다. 진짜로요. 5)사심은 오히려 글쓴이 분께 보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항상 제가 이해가 안가는것이 그 '사심'이 뭐냐는거죠? 만약,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 왜 틀렸는지 말씀해주시면(증거자료 포함) 저는 바로 수정을 하고 아이디까지 올려주고 감사를 표합니다.(현재까지 두분 있었습니다.) 헌데, 지금까지 '내 생각이 그러니까 그런줄 알아라' 라고 말씀들을 하시고 대뜸 '넌 사심/사견있음/뻘소리/내 말이 맞아/넌 듣기만 해/ 쪽지로 쏼라 쏼라/말이 막히면 그제서야 '내 기분이 나빠서 그런거였음 아님 말고 ㅋ'라고 하시니 저로써는 굉장히 답답하고 화날 수 밖에요. 그런 점에서 저는 제발 '자기 생각을 설득하기 위해 뭐라카지 말고 올바른 설정 및 증거자료를 가지고 오면 내가 바로 인정해주고 따로 묻지도 않고 본문 수정을 해주겠다' 이러한 의미인것이죠. 6)그리고 애초에 저는 글 자체가 맘에 들었는데 트리스 부분이 너무 그러하다보니 오히려 좋은글이 그 부분때문에 아깝다고 느끼는것 뿐입니다. :아 그건 압니다. 댓글 초반에 그리 적어주셨더군요. 이상입니다. | 16.03.12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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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금 마지막 댓글도 확인했습니다. 역시나 오해였군요. 서로 속에 담은 진실과는 다르게 읽힐 수 밖에 없는 서술방법을 사용한지라 서로에게 내용이 잘못 전달되어 생긴 문제였군요. 아무튼 크게 오해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계속 복붙문제로 욕을 봤고, 바빠서 오류 수정도 잘 못하고 있는데 오류수정에 대핸 피드백이 아니라 단문 혹은 장문으로 저에게 슬쩍 간을보다 가시는 분이 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제가 크게 오해하고 시작한듯 합니다. 오해였다는것을 알았으니 그 부분은 이제 그만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답글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하! 여러보로 아쉬운 그녀에 대한 서술방법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냐? 라는 말씀이었군요. 그 말씀에는 저도 동의 합니다.^^ 근데 문제가 적을것은 더 있긴 한데, 그것에 따른 증거 자료들이 모이지 않아서 그 부분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 트리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적히면서 일단 있는 그대로 적다보니 조금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정을 하러 들어오게 된다면(한 2회차 정도 수정한것 같네요 현재까지..문제는 1편도 아직 수정이 다 끝나지 않아서, 2편은 언제 건들지 모르겠습니다.) 트리스 부분을 좀 더 비중을 두고 적을게 있다면 잘 정리해서 올리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 16.03.12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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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마지막에서 두번째 댓글중 -시리 예니퍼 트리스 졸탄치베이 단델라이언 등 좋아하는 인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 한명을 싫어하는 느낌에 글을 접했을때 인상을 적은겁니다.-라고 적어주신 문장을 가져와서 같이 설명해드리려다가, 제가 답해야 하는 문장란에 모르고 같이 끼워버렸네요.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 16.03.12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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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39267366
정신병자인가? 상대방 주장이 잘못됬다는 근거를 가져와야지. 그냥 너 틀림. 암튼 틀림. 이러면 설득력이 있겠냐 병 신아? | 17.11.17 0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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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필리파 같은 경우를 예를 들자면, 악인이라고 봤던 다른 분들 및 게임만 했던 분들이 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오호 이런면이? 그랫구나 그랬어... 오! 딕스트라가? 오 그랫구나 그랫어... 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새롭게 다가설겁니다. 근데 트리스의 경우는 오히려 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내가 좋아했던 애가 이런 애였어? 별로네... 라는 느낌이 강해진다는 부분이 걱정이 된다는 내용을 그냥 직설적으로 말씀드릴껄 그랬나 봅니다. 오히려 예니퍼는 솔직히 성격문제 외에는 별로 깔꺼도 없고 오히려 명실공히 조강지처라는게 명분이라 모든게 실드가 됩니다 ㅋ
16.03.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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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설적으로 짧게 말씀해주시니 이제 이해가 가는것 같네요. 음...사실 모든 캐릭터가 분량이 비슷비슷할 수는 없는거고, 게다가 각 부분에 대해 언급되는 추가적인 내용들이 아예 없다시피한 내용들이 있어서 조사한 그대로 적다보니 읽는 분들 중에는 '아이 참, 똑같은 말 가지고 저리 딱딱하게 말 할 필요 있는가?'라고 생각할 부분은 저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인정합니다. 해당 내용이 풍부하면 저도 좀 부드럽게 이해하기 쉽게 적을 자신이 있는데.... '그러함 ㅋ' 하면...그러고 끝나면 저도 한참 앉아서 '엄.......헐 ㅋ'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적을 수 밖에 없기에 문제가 생기는것 같네요.ㅎㅎㅎㅎ 특히, 트리스의 경우는 '게임'에서 재창조된, 이미지가 달콤해도 너무 달콤한 인물인지라, 재회차를 하면서 알게 되는 '그녀의 단점부분'도 절대로 그럴리 없다며 부정까지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아휴..설정 적다가 트리스 건드려서 욕먹은 사람이 사실 저 뿐이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앞으로는 본문 수정을 위해 게시물을 건드릴 때 트리스 항목을 좀 더 신경써서 너무 딱딱하게 적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ㅎㅎㅎ 담소 즐거웠구요~아직은 날이 풀린것 같지 않으니 감기 조심하셔요~^^ | 16.03.12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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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난 겸, 다시 돌아와서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다시 댓글을 드리러 왔습니다.★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으니 오해는 풀어야지요. 제 게시물들에서 뭐가 틀린지는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도 않고, 증거도 없으면서 자기생각만을 길게 논해놓고는 오히려 저보고 '너 사심 사견'이라며 자꾸 제 성질을 건드리는분들이 많아져서 당시 굉장히 화가 나 있었던것이 사실이고, 결정적으로 '나무위키'에서 제 글을 작년10월부터 계속 복붙하길래 너무도 화가 있었는데 그 때 루리웹-339267366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 '트리스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인상이 엿보입니다.+트리스를 그냥 너무 싫어하시는게 보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실지라도...'라는 부분에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치 상대방의 심리를 완전히 꿰고 있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 이유가 대체 뭐지?'이러면서 제 인내심이 바닥났던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위 문장은 따지고 보면 '당신이 뭐라고 하건 솔까말 변명이고, 내가 본 당신의 심리상태가 진짜로 정확하다'라는 발언 아니겠습니까? 전 그 부분에서 굉장히 아쉬웠고 화가 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부터 제가 예의를 차리지 못하기 시작했던것이고 그 부분은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반대로 저 또한 '루리웹-339267366 님께서 확실히 아시는 부분이 아님에도 마치 사실인것 처럼 자신있게 말하신 부분'은 사과받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지금부터는 있는 그대로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서로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댓글을 달려고 합니다. 1)-1부와 2부에 걸친 장문에 글을 보고 정말 유익했고 재밌었습니다. 저도 위쳐를 게임으로 먼저 접해서 1탄 2탄까지 하다가 소설까지 다 독파하고 현재는 위쳐3를 몇회차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계속 플레이 중이기에 글을 보는 내내 재밌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칭찬해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2)근데 글을 보는 내내 아쉬운 점을 적자면 트리스 부분입니다. 작성하신 1부와 2부글에서도 그렇고 트리스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인상이 엿보입니다. 지부의 배신자를 자꾸 강조하시는 부분이 좀 글을 읽는 내내 시선을 회피하게 되더군요. :좋아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말씀드리는데, 위쳐에 등장하는 여캐중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예니퍼? 게롤트가 그녀를 사랑하는것이지요. 즉, 그건 게롤트 취향이지 제 취향이 아닙니다. 트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설을 몰랐으면 저도 순수하니 뭐니 하며 좋아할뻔 했겠지만 사가 전체를 보고 나니 제 스타일이 아니었고, 게임속에서 등장하는 스타일도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시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15살이었으면 좋아했을법 하지만 이미 나이가 좀 있는지라 지금 시점에서는 진짜 제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타입입니다. 전 챙겨주는 스타일은 정말 못하겠더군요. 성인됬으면 서로 배려하는 부분이 있어야지, 저렇게 활기차긴 하지만 불같고 억지 부리는 스타일은 저는 영... 소설 읽어보셨다니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지만, 소설속+게임속에서 시리의 성격은 그야말로 고집불통이죠. 전 그런 스타일 제일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 작성할 때는 그녀의 설정을 논했습니다. 사심은 뒤로하고 적은글이라는것이죠. 그처럼, 트리스에 대해 작성할때도 '있었던 그대로의 일'을 적기위해 노력했고, 단지 저만의 글 버릇이 있었기에 저만의 비유를 보신분들이 '글맛 글맛'하시는 것입니다. | 16.05.16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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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인적으로 소설보다 게임을 먼저 접하였고 소설을 후에 접했지만 위쳐2까지는 게임을 먼저 접해서 트리스를 좋아하다가 소설을 접하고는 예니퍼를 더 좋아하게 된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트리스가 소설속에서 가끔 등장할때면 몰입이 더 된것도 사실이고요. :아~여기서 '예니퍼를 더 좋아하게 된것도 사실입니다'라고 말씀하셨었네요.^^ 당시 제가 흥분해서 '트리스가 최고야!'라고 억지부리는 분으로 오해했던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ㅠㅠ 에휴...제가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랬겠습니까...정말 짜증이 날 정도로 당해서 당시에 정말 이성을 놓았던듯 싶네요. 4)쓰신 글에 반박을 좀 하자면 위쳐2의 스토리는 "자신이 가장 똑똑하며 모든 일의 배후에서 남들을 조종한다고 믿어왔지만, 실제로 한수 위에 인물을 만나 파멸하는 인물들의 스토리" 라고 보입니다. :반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설정을 논한다는것은 두명중 누가 TKO당할 때 까지 물고 싸우는게 아니라, 더 옳은 설정을 발견하면 서로 배우고 고치는것을 의미하죠. 그런점에서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저는 폴란드어/영어로 소설을 봤기에 제가 무슨 번역가도 아니고, 주먹구구식으로 해석해서 읽은 수준인지라 오류가 많을겁니다. 지금도 가끔 들어와서 본문을 읽어보면 '엉? 내가 왜 저리 적었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지 나무위키 복붙러들에게 털리는 바람에, 사실 이 게시물 두개는 제 관심에서 멀어졌고.. 때문에,가끔 제 글을 오류부분까지 싸그리 가져가서 기여한 양반들을 찾아가서는 개쪽주는것을 가끔 재미삼아 하고 있기 때문에 오류는 아직도 많을것입니다.ㅋㅋ 각설하고,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게임 설정을 따로 뒤지지 않아도, 다들 자기 잘난맛에 하다가 '엥?'하면서 당하는 그런 이야기인것이 2편의 내용이니까요.^^ 5)그 한수위에 인물이라면 라도비드5세와 황제 에미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위쳐2 관점으로요. 위쳐2에서 어떤 루트를 타던 마녀사냥은 막을수가 없죠. 이미 어떤 상황이 되던지 트리스에 지부 명단건은 짜여진 각본이라고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서술했구요. 북부왕 암살 사건이 지부가 계획한것이 아니고, 에미르 황제가 명한 부분이라는것을 서술했으며, 어떤 루트를 타건 마녀사냥이 일어난다는건 제가 다른 게시물들까지 찾아가서 입에 불이 나라고 설명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필요하신다면 요청해주세요. 제가 그런식으로 서술하고 다녔다는 증거링크를 달아드리겠습니다. 단, 그렇다고 해서 트리스의 행동이 정당화 되는것은 아닙니다. 트리스는 제 상상이 아니라 진짜 설정상, '게롤트를 지부의 장기말로 이용했으며, 말은 고결한 이유처럼 포장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앞길을 위해 필리파에게 정의니 뭐니 지부의 존재 이유를 들먹이며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려다 오히려 필리파에게 -정치와 사랑은 구분해라-라는 말을 듣고 계획을 변경했었고, 결국에는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부의 명단을 넘긴것이 사실입니다. 그녀의 성격이 착하다는 개념에 더 근접한 인물인건 명확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그녀가 벌인 '작중행적'에 변명의 장치를 마련해준다는것은 그것이야말로 사심이죠. 했으면 한겁니다. 필리파가 과거에 영웅이었고, 성(聖)필리파 라는 칭호까지 얻은 인물이나, 분명 시리를 정치판에 개입시키려했고 게임속에서는 아군 영웅을 유혹마법에 걸어 취하게 한것도 사실인것처럼, 필리파가 하면 사실이며 인정해야 하고, 트리스가 하면 변명의 장치를 마련해준다는건 설정 | 16.05.16 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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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논하는 자세가 아닙니다. 매우 많은분들이 벌이는 오류죠. 게롤트가 맘에드니, 그의 전투력을 높게 잡아서 작중 최강의 검사로 서술하거나,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최강의 인물로 과장하는것. 그건 설정을 논하는 자세가 아니겠죠. 시리, 예니퍼, 트리스등등등 게임에서 나온 그녀들중 누군가가 마음에 들고, 싫다고 어느 캐릭터에게는 작중행적 그대로 묘사하거나 단점만 강하게 묘사하고, 어느 캐릭터는 작중행적인데도 불구하고 변명의 장치를 마련해준다는것은 아니될 일입니다. 6)트리스의 입장을 변호하자면 지부에 일원이지만 그 전에 폴테스트왕의 자문관입니다. :저도 그렇게 서술했습니다. 7)동문수학한 동기로 비유하자면 동문수학했던 친한 동기들이 각자 타국을 섬기면서 신하에 입장이 되어서 전쟁이 반발했을때 과거의 동기는 적일뿐이죠. :잘못된 예임과 동시에 설정도 아닙니다. 특히나, 지부는 공동운영체제이며, 수장인 필리파가 명한다고 바로 실행이 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소설에서도, 시리를 영입하기 위해 필리파는 예니퍼에게 '명령'이 아닌 협조를 요청하며 또한, 그녀의 의사를 존중해줍니다. 게임2에서도 필리파 및 다른 지부의 맴버들은 사브리나 글래비식의 마법사용에 대한 회의를 열며, 그런 큰 마법에 대한 행사는 책임이 따르며 만약 일이 잘못되면 자매들은 응답하지 않을것이라고 분명히 경고를 줍니다. 트리스를 적으로 돌린건, 필리파 및 전부를 속이고 자싯의 잇속을 챙기던(위쳐 2 기준으로, 쉴라 드 탄자빌의 원래 설정은 악인이 아닙니다. 게임에서 시디 프로젝트사가 이상하게 설정을 만들어놓았더군요.)지부의 배신자 쉴라 드 탄자빌이며. 그 외, 닐프가드의 첩보원이자 소서리스인 신시아입니다. 8)트리스는 애초에 지부소속이라는거 외에는 참석도 못했었고요. :당연하죠. 소설 설정이 아닌 게임 설정을 논하시니 그쪽으로 말씀드리자면, 게임 시점에서 트리스는 지부에 염증을 느끼며 탈퇴했고 당연히 그녀의 지부 접근 권한은 축소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고 지내다가 갑자기 에미르 황제의 명을 받고 넘어와, 쉴라를 속이고 작전 활동금까지 지원받은 레토에 의해 폴테스트가 암살당하면서 그녀의 입지 자체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 때 트리스는 '쉴라의 확대환등기'를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필리파가 응답하게 하였고, 필리파는 이게 대체 뭔 상황이냐고 당황하면서도 결국 트리스의 요청내용을 가만히 경청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 전부가 '내가 지금 이꼴이 되었으니 지부의 존재 목적이 그런거 아냐? 도와줘! 최소한 이렇게는 해줘!'라는식으로 말했고.(궁금하시다면 제가 그 대화내용 사진찍어 보내드릴까요? 자료는 많습니다.) 필리파는 거부합니다. '당연한' 거지요. 암살을 명한적도, 이런 일이 일어날거란것도 모른채 일단 일이 터져서 각 지부 소서리스를 왕국의 자문관으로 넣고 각 정치판의 힘의 방향을 중립으로 유지하려고 했던 필리파 입장에서 갑자기 탈퇴맴버가 와서 그러니 뭘 어떻게 도와주겠습니까? 군사를 파병합니까? 돈을 보냅니까? 암살자를 보낼까요? (말 나온김에 참고로 필리파는 비지마르와 딕스트라에게 암살자를 보낸적이 없습니다.) 지부는 정치 결사단이지, 어느 왕국 특수전 부대가 아닙니다. 음모를 꾸미거나 왕을 구슬려서 정책을 바꾸는 방식으로 일을 해결하는 집단인지라, 트리스를 도울 방향은 전혀 없습니다. 스스로 창설맴버로 활동하다가 탈퇴하고는 갑자기 나타나서는 명줄 잡아달라며 부탁하는 예전 맴버에게 투입할 자금이나 힘, 그리고 준비된 정치적 계획은 처음부터 존재할 수 없는것입니다. | 16.05.16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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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신이 섬기던 폴테스트왕의 암살사건과 그 누명을 쓴 사랑하는 게롤트의 상황에 처한게 트리스입니다. :'자신이 섬기던 폴테스트왕의 암살누명을 쓰게 된, 사랑하는 게롤트와 같은 상황에 처한게 트리스입니다.'라고 말씀하신겁니까? 만약 제가 해석한 내용이 맞다면, 저도 그렇게 서술했습니다. 1편에서부터 그 내용에 대해 단순히 있는 그대로. 그녀가 왜 그랬는지? 왜 지부에 연락하여 그랬는지? 왜 트리스답지 않게 강경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는지? 그간 겪은 심리적인 상황이 어땠고, 그녀의 직업적인 입장, 그리고 게롤트와의 미래에 대한 부분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그러한 행동들을 했는지 자세히 서술했었죠. 그녀가 '왜 그래야만 했는지'에 대해 전 분명히 제대로 작성했습니다. 10)그리고 알게되는 진실들은 폴테스트 암살 배후에 쉴라, 지부가 엮여있다는것이고요. :네, 제가 정확히 작성한 내용들이기도 합니다. 이상하네요. 제가 분명 언급하고 지나간 내용들인데 너무 장문이라 읽는분들마다 헛갈리는 부분이 있는건가.. 11)게롤트의 누명과 창녀로 불리우는 자신의 명예도 있죠. :네 게임해보면 당연히 알게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저도 그런 식으로 분명 서술 했습니다. 허나, 꾸준히 말씀드리지만 한건 한겁니다. 그녀의 심리상황, 그리고 아쉬운 상황때문에 '배신을 했고, 연인을 장기말로 이용한점등등등등'에 면죄부가 씌워지는것은 아닙니다. 이건 루리웹-339267366님 들으란 소리가 아니라 따로 생각난것을 말씀드리는건데,제가 의문을 품는점이 왜 많은 분들은 예니퍼,필리파 에일하트등등등을 논할때는 최대한 있는 그대로를 넘어서서 '그러니까 그년들 문제있다니까?'라는식으로 좀 과장해석하려 하고... 트리스 및 시리는 자꾸 포장을 하려하는 느낌이 강하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흠...그냥 있었던 일은 있었던 것인데 말이죠. 비유하자면, 필리파는 게임 2편 이야기 하시니 게임 이야기 기준에서 말씀드리자면 '이 대의가 끝나면 다시 자유기사처럼 모험을 떠날 확률이 많은 사스키아를 자신의 편에 계속 두기 위해. 그리고 모두가 평등한 자유자치국의 존속을 위해' 사스키아에게 유혹마법을 걸었던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많은 분들은 '그년 그냥 정치욕심이 너무 많아서 헛짓거리한거야'라는 식으로 많이들 말하더군요. 그냥 그 캐릭터에게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반면 트리스는 배신한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팬분들은 트리스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다른 캐릭터들도 똑같은 상황이고 말할거리 많은데 이상하게 말의 표현방식이 굉장히 다릅니다. 예니퍼가 자기 절친인데도, 게롤트에게 찝쩍거리다가 계속 빠꾸먹고(소설기준) 예니퍼에게 결국 경고듣고, 심지어 친구들에게도 '어머 저 꼬마메리골드 하는 짓 좀 봐~'하면서 뒷담화까였던거 사실입니다. 유혹마법걸었던것도 사실이고, 게임에 넘어와서는 좀 더 강력해진 성격?의 인물로써 자기 미래를 위해 굉장한 계획을 세우고 다니는 별명 그대로 두려움을 모르는 메리골드마냥 행동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트리스가 하면 이유가 있고, 다른 캐릭이 하면 하자가 있는건지...흠... 아무튼, 루리웹-339267366 님의 의견을 들으면서 저도 재미있게 느낀부분이 많았습니다. 허나, 죄송하지만, 그건 설정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 리뷰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딱히 저와 다른 입장도 아니신것으로 보이는데, 글이 장문이라 똑같은 입장인데도 다른내용처럼 받아들이신 부분이 있는것 같고, 아무튼 이 부분은 이만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16.05.16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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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쳐2에서 보면 아시르를 잔인하게 죽이는 쉬라드도 트리스는 필요하기 때문에 죽이지 않고 살려두는 이유인데요. :네, 제가 그렇게 서술했지 않습니까? 그 뒤로, 록 무인에 끌려가서 고문을 받지만 죽임은 당하지 않은이유. 3편의 프린질라 비고도 그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조금씩만 정보를 누설하여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는것을 알리는 상황에서 길게 살아남는 방식으로 생존했다고 서술했지 않습니까? 엉? 반론을 하고 계신게 아니라 제 글과 똑같은 내용 말씀하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엄..고로 이 부분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13)이미 한수위에 분들께서는 마녀사냥의 도화선으로 트리스를 선택했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보입니다는 개인 판단이지 설정이 아니죠. 저보고는 '장신구 빗대며 뭐라하시는데 게임은 게임이죠'라고 말씀하셔놓고, 루리웹-339267366 님은 게임 내용도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을 논하시면 뭐랄까 이건 좀... 게임내용이니 게임 내용을 적는것이지, 개인감상글 적는것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14)애초에 지부때문에 마녀사냥까지 일어날것도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스스로 말씀하셨네요. '이건 내 생각이다.' 반론하실때는 설정을 가져와셔서 '이 부분은 이게 정설입니다. 서술하신 내용중 틀린부분이 다음과 같은데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혹은 링크가 없어서 말로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라고 자세히 말씀주셔야지, 반론하신다고 하셔놓고 '했을겁니다. 보입니다'를 증거로 내세우면, 상대방입장에서는 난처해지며, 막말로 상대방도 '내 생각은 다른데요?'라고 반론하기 시작하면 아주 난리납니다. 그처럼 제 게시물 내용중 맘에 안드시는게 있으시다면 정말로 '설정'을 들고 오셔서 알려주셔야 저도 '오! 감사합니다! 루리웹-339267366 님의 아이디를 본문 수정부분에 올리고 감사를 표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를 표하고 처리를 해드리지 '증거는 아니지만 본인 생각'을 논하시면 그건 제가 어떻게 처리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셨을거라고 믿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5)트리스 팬들이 트리스를 좋아하는 이유중 소서리스답지 않은 순수함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 오류를 정설처럼 믿고 계시더군요. 트리스는 전혀 순수하지 않습니다. 성격이 담백하고, 모질지 않으며 살가운 인물일 뿐이지, 그녀는 결국 '소서리스'이며, 연애 부분에서도 당당한 인물이 절대 아닙니다. 혹시, 예니퍼 두고 트리스가 했던 마음가짐이나 행동만 생각하시는거라면 제가 말씀드리는데, 트리스의 다른 남자 이야기도 제가 좀 말씀을 드릴 수 있을것 같고, 트리스가 알콩달콩 천사처럼 보이는 게임위쳐에서 보여진 그녀의 다른 부분도 논해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냥 아무 위쳐 커뮤니티에 가서 소설좀 읽어봤고 게임도 여러회차 해보셨다는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얼떨결에 키워드 검색하다가 봤지만 위쳐 3 상륙한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소설 내용 읽으신 분들도 슬슬 음지에서 나와서 글을 가끔 쓰시기 때문에 그러한 오류들이 많이 잡힌 상황입니다. 트리스는 순수하지 않습니다. 단지 소서리스 치고 상대적으로 담백한 인물인데, 보여지는 성격이 활발하고 상큼하니 남자팬분들이 너무 띄워줘서 그런겁니다. 16)근데 그 순수함때문에 이용당했다고 보여집니다. :전혀요. 머리싸움에서 진겁니다. 순수해서 지부수장 필리파에게 닥달하고, 예니퍼가 기억 잃었으니 원래 여친행세하고, 쉴라 소지품 뒤져서 확대환등기 작동시키고 음모 파해지고, 직접 필리파 만나러 갔다가 신시아에게 당하고 | 16.05.16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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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 아시르가 살해당하고 있고, 닐프가드 황제친위대 장교와 대사라는 거물이 있는 군진영 한가운데서 발견된 상황.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그 뒤로 지부 명단 팔고 등등등 그게 어찌 순수함이라는 변명의 장치가 될 수 있습니까? 스스로의 선택이었고, 비유하자면 체스싸움에서 지고 결국 패자의 결과를 받아들인겁니다. 필리파가 쉴라를 너무 믿었고, 일을 쉽게 생각한 탓에 결국 눈이 뽑혀 버렸고, 사브리나가 화형당했듯이 말이죠. 그렇다면 필리파는 순수하지 못해서 눈이 뽑혔고, 사브리나도 순수하지 못해서 화형당하고 영혼으로 남았습니까? 아닙니다. 필리파는 라도비드가 증오하는 선생이었고, 아버지 암살의혹, 더구나 보고도 없이 자문관이라는 사람이 르다니아를 떠났고, 모두가 평등한 자유자치국 건설이고 고결한 목적이고, 조국을 배신한채 등을 돌려, 정통성도 없어 보이는 평민 처녀 사스키아의 자문관으로 고개숙이고 들어갔다는 점 때문에 가중처벌 받은겁니다. 사브리나는 왕국간의 힘싸움을 한쪽으로 몰아주지 않기 위해 행하였지만, 사형당합니다. 트리스는 남친을 이용하고, 지부에 어설프게 압박을 넣으려다 실패하고, 직접 만나러 가려다 공격당해 축소마법에 걸리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명단을 팔아넘기고 자매들의 명줄이 다 흔들리게 만들었죠. 프린지라 비고가 왜 잡힌지 아십니까? 위쳐 3에서 예니퍼에게 보낸 프린질라의 편지를 보면 아시다시피 공무 수행중이었고 의심받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허나, 위쳐 2에서 트리스에 의해 명단 공개가 되었기 때문에 반역죄로 바로 잡아넣을 수 있었죠. 아시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보인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런저런 증거를 보여주셔야 인정해드리고 본문수정을 해드리죠. 17)정치나 권모술수를 하기에는 정의감에 불타는 어린애기 때문이라 보입니다. :전혀요. 정의감에 불타는 어린애기라니요? 이쯤되면 정말 궁금한데 말씀하신 '소설까지 다 독파'했다는 말씀이 국내 번역소설 말씀입니까? 그거만 읽고 예니퍼 나쁜 여자라고 글 길게 쓰다가 완벽히 반박당한분도 제가 보긴봤습니다만... 아무튼, 이상하네요 트리스 묘사하시는 부분이 굉장히...뭐랄까... '순수함, 정의감에 불타는 어린애기...' 소설 읽으신거 맞습니까? 위쳐 3를 몇회차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계속 플레이 하신거 맞습니까? 기분 상하게 하려는게 아니고, 정말로 뭔가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다른 사이트에 한번 지금 그대로의 표현 방법을 써서 트리스에 대해 서술해보세요. 그다지 큰 동조를 얻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18) 위쳐3에서의 트리스를 말하실때도 옷이나 장신구등을 빗대며 뭐라고 하시는데...게임은 게임이죠... :제 글 목적 자체가 게임을 기준으로 팬분들이 소설에 대해 궁금하셨던 부분을 해소시키려는데 있습니다. 때문에 게임 이야기를 먼저 해놓고, 그 다음 소설 이야기와 비교등을 하는것이죠. 물론, 제가 너무 장문을 쓰다보니 모르고 '게임과 소설의 설정 충돌부분'을 전부 다 구별해서 설명을 드리지 못한것은 제 잘못이라고 인정합니다. 허나, 제가 비유한 게임 내용들은 게임 내용이기라도 하지, 루리웹-339267366 님은 게임 이야기를 벗어난 '개인 생각'을 증거로 논하시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제가 딱히 들어야할 충고는 아닌듯 싶습니다. 물론, '그 비유들이 맘에 안들거나, 두리뭉실한것 같으니 증거 자료를 좀 덧붙여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했으면 그건 제가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죠. 수정해야할 오류와 말이 좀 꼬인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건 사실이니까요. | 16.05.16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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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트리스를 그냥 너무 싫어하시는게 보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실지라도.. :죄송한 말이지만, 전혀 다른 방향으로 예상해서는 남의 심리상태가 어떻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앞서나간 행동이신것 같습니다. 예를들자면 비슷하게 말해보겠습니다. -루리웹-339267366 님이 소설을 전부 읽었거나, 게임 설정에 대해 제대로 이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루리웹-339267366 님이 아니라고 말씀하실지라도...- 이 얼마나 못배운 발언입니까? 그리고 얼마나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 부분입니다. 물론 제가 루리웹-339267366 님의 설정 이해도를 의심할수는 있습니다. 허나, 실제로는 루리웹-339267366님께서 정말로 소설을 다 독파하셨고, 오히려 제가 논하는 내용이 뻘소리중 뻘소리일 수 있습니다. 루리웹-339267366 님께서 스스로 소설을 다 독파하셨고, 게임도 수도없이 재회차를 하셨다는데, 제가 무슨 근거로 루리웹-339267366 님이 소설을 읽지 않고 이해도가 낮다고 단정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끽해봐야 '의심됩니다만...'으로 의심을 하다가 담소를 나누면서 오해를 푸는 상황이 전부겠지요. 즉, 상대방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훈련받은 사람이 매우 높은 확률로 알아챌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댓글 주고 받는 상황에서 상대방 심리 상태가 어떻다고 확신하고 들어가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달아드린 댓글에서 제가 흥분했던 이유도,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었지요. '설정이고 자시고 왜 저 사람은 나를 안다고 이야기하는가? 그것도 근접하기는 커녕 전혀 틀리게 예상해놓고?'라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이상입니다. 20)필리파나 다른 소서리스의 경우는 오히려 이랬었지만 그이유는 이러했다. 라는 식으로 감싸안아준다면 트리스는 너무 외길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이야기라면 저야 얼마든지 수용 가능하죠. 제가 요구하는건 제 심리상태가 어떻고, 사심이니 사견이니 드립하면서 상대방 기분 망가뜨리고 시작하는 일부 분들의 끊임없는 댓글들이 좀 없어졌으면 한다는것이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명백히 틀렸으니 증거는 다음과 같고, 그러니 수정부탁한다.'이러면 제가 뭐라 합니까? 증거와 링크자료 다 들고와서 말해주는데 반론할것이 무엇이며? 감사하다고 하고 이름올려주고 저는 위쳐 팬으로써 정보를 더 알게되니 그보다 좋은것이 어디있겠습니까? 혹은 지금처럼 '필리파나 다른 소서리스의 경우는 오히려 이랬었지만 그이유는 이러했다. 라는 식으로 감싸안아준다면 트리스는 너무 외길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저야 그 제안을 못받아드릴 이유가 없죠. 그렇게 좀 더 신경 써준다면 제 글의 품질이 더 올라갈것 같다는 조언인데 그걸 왜 거부하겠습니까? 물론 제 입장에는 필리파를 작성하건, 트리스를 작성하건 알게 된 설정 분량 그대로 적은것인데, 상대적으로 분량이 소설에서는 굉장히 작고, 또한 현재 서양팬들의 중론이 더 이상 진전된 부분이 없는데다가, 받아들이기에는 트리스 팬덤팬들이 벌인 말도 안되는 2차 창작 소설급의 설정이 대부분이라 이런것을 거르고 적다보니 글이 딱딱해진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해당 조언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 '위쳐 비하인드 스토리 특별편'을 제작할가 생각중인데 그 때는 글맛이 더 좋을거라고 약속드립니다. 오류도 더 적게 서술할것이구요.^^ | 16.05.16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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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순수함이란 부분을 좀 간단히 쓴듯하네요. 필리파같은 인물과 보자면 기회가 있을때 조졌어야 하는 인물이라고 보이고 절때 이용할수 없는 인물같이 강하다고 보자면 트리스에 경우는 제대로 더 위에 인물들이 제대로 가지고 논 인물이라고 보인다는 부분이라고 보인다고 할까요. :전혀 틀린 예를 적용하셨습니다. '필리파같은 인물과 보자면 기회가 있을때 조졌어야 하는 인물이라고 보이고 절때 이용할수 없는 인물같이 강하다고 보자면'이라는 말 자체가 오류 그 자체인데 정말 이 뜻 그대로 적으려던게 맞으십니까? 필리파와 트리스의 차이는 외견적인 말투와 행동입니다. 트리스가 상대적으로 착한말투와 행동을 보여주는 젊은 소서리스라면 필리파는 '성(聖)필리파'의 칭호까지 얻은 고결한 인물이자, 반역자 체포에 직접 나섰던 국가적인 영웅입니다. 위쳐2에서조차 겉보기에 그 재수없는 행동을 뒤로하면 그 목적 자체는 고결하며, 소설속에서 음모와 협력사이에서 행동하고, 상대방의 결정만큼은 존중하듯, 게임에서조차 그러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위쳐3에서도 똑같이 등장하기에, 게롤트가 시리 앞에서 필리파는 극도로 위험한 인물이지만 상대방의 의사는 제대로 존중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필리파는 그만큼 한번 움직이면 북부에서 가장 위험한 소서리스로 변하지만 그만큼 상대의 의사를 존중하고 목적 자체는 고결한 인물입니다. 시리를 지부의 동료로 받아들이고 타국 왕자와 결혼시켜 지부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양 어머니인 예니퍼에게 협조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만먹으면 게롤트를 제압할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린질라 비고를 파견하여 유혹을 통해 발을 붙잡게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게롤트를 많이 도와주었고, 사석에서는 관심어린 행동을 하며 정답게 말을 거는 행동을 소설속에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게임속(위쳐3)에서 게롤트가 필리파에게 '날 걱정해주는거야?'하면서 갑자기 뜬금없는 작업맨트를 날리는것이구요. 한때 필리파가 게롤트에게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소설을 안읽어본 팬분들은 굉장히 뜬금없는 장면이겠지만 말입니다. 이처럼 음모는 꾸미지만 상대의 의사를 존중한것이 필리파며, 트리스와 비교해도 '선과 악의 비교'는 커녕 누가 더 나은 여성이라고 비교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필리파가 '절때 이용할수 없는 인물같이 강하다고 보자면'이라니요. 사브리나의 행동 때문에 소서리스 하면 이를 갈게 된 케드웬의 왕 헨젤트 때문에 필리파는 '소서리스라면 이를 가는 상태니...'하면서 푸념합니다. 쉴라를 자문관으로 넣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는 발언입니다. 게다가 그 믿던 쉴라의 독단적인 행동 덕분에 필리파는 이용당하고 눈이 뽑힙니다. '사스키아의 통제권을 필리파가 가지고 있어'라고 하는데 위쳐 2 해보셨겠지만 디메테리움 감옥에 있는 필리파와는 다르게 '흐음~'이라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드래곤이 된 사스키아를 소환한건 쉴라입니다. 확대환등기 수정을 고쳐주면 '예니퍼는 닐프가드에 있어. 잘가 위쳐'라는 식으로 말하는것도 쉴라이지요. 그런 쉴라는 트리스덕에 결국 체포됩니다.(위쳐3) 게롤트가 '쉴라가 용병을 고용해서 트리스를 암살하려 했어'라고 하자 '말도 안되! 그럴리 없어.'라며 부정하는 필리파의 장면은 2편에서 등장하지요. 즉, 쉴라/트리스/필리파등등 전부가 서로를 이용하고 이용 당합니다. 트리스만 '그럴만 했다, 이용당했다'라고 말하는건 아니될 말이지요. | 16.05.16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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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트리스에 경우는 제대로 더 위에 인물들이 제대로 가지고 논 인물이라고 보인다는 부분이라고 보인다고 할까요.'는 이미 윗 댓글에서도 설명이 다 끝난것 같고, 솔직히 따로 말씀드릴것도 없이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 보인다고 할까요?'라구요. 본문 수정을 해드릴만한 증거가 아니잖습니까? 위쳐2를 자꾸 예로 드시는데, 똑같은 말 계속하고 있지만 거기서 이용안하고 이용안당한인물이 없습니다. 제가 따로 장문으로 적어드리면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서 장문으로 보여드려야 할 판이기에, 짧게 설명하자면, 제 게시물 시리즈 내내 트리스를 꼬집어 악인이니 선인이니 한쪽으로 운운하지 않고 서로 전부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각 상황에서 왜 그랬는지 제가 서술했었습니다. 그 부분만 기억하셨더라도 이런 오해?는 없었을것입니다. 22)아시르 내용을 넣은 부분에서도 얘기했지만 제대로 농락당한게 트리스라고 생각된다는 말을 드렸던 겁니다. :네, 그리고 그건 제가 '트리스만 제대로 농락당했다'라는 부분만 제외하고 서술했던 내용이기도 하죠. 1편서부터 말입니다. 저는 뭔가를 더 추가했었죠. 그건 바로, '트리스는 이용당했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지만 트리스도 게롤트를 포한 주변 인물을 이용했다.' 입니다. 트리스만 무조건 고결하니 뭐니 하며 무조건 좋게만 생각해주는 일부 팬덤팬들이 생각하는 상상과는 달리, 트리스는 '흑백이 아닌 회색의 이야기를 다루는 위쳐 세계관에 존재하는 인물로써, 단순히 한부분에 치우친 관념이 아닌 이러저러한 부분이 있으니 분명히 참고하고 생각해야만 한다'라는 형식으로 계속 서술했습니다. -본문 내용중 일부- -트리스를 악인이라고 지목하는것은 아닙니다. 위쳐 2에서는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사기극'을 벌이기 때문이죠. 소서리스중에서 그나마 살갑게 군다는 특징이 있을 뿐, 충분히 음모를 꾸미며 행동하는 소서리스라는 한계가 있지요. 특히나, 위쳐 게임 시리즈에서 나온 그녀의 '게롤트를 향한, 사랑을 뛰어남은 광기수준의 행동'들만 보더라도 트리스조차 결론적으로 악인도 선인도 아닌 사람이라는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등등. 트리스 항목 하단부 보면, 필리파/예니퍼/키이라/시리 등을 비교해서 더욱 이해가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이런 노력들은, 제가 심심해서 한게 아닙니다. 유독 국내(한국)에서 자꾸 트리스에 대한 설정은 커녕 일단 보기에 상냥하고 꽁냥꽁냥하니까 점수 바가지로 퍼주고 실제 설정 논하면 귀틀어막고 아니야! 하며 억지 주장만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고서 정신 좀 차리라고 그 장문으로 쓴것입니다. 그것을 제외하면 저도 분명히 트리스에 대해 루리웹-339267366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다 서술했습니다. 제가 항상 궁금한건, 왜 일부 팬분들은 자꾸 트리스 포함 모두가 '이용하려다가 당한 이야기'들을 제가 서술하고 있는데, 왜 자꾸 다른 캐릭과는 별도로 트리스만 오직 제대로 농락당하고, 순수함에 이용당하라는 이상한 수식어가 붙냐는 말입니다. 트리스가 순수해서 당했다는것도 코미디지만, 게롤트도 속았고, 버논 로치도 속았고, 이오베스도 속았고, 필리파등등.. 절친 졸탄이 2에서 게롤트한테 뭔 거짓말은 했는지 기억 나시죠? 다들 서로서로 이용합니다. 트리스만 불쌍히 이용되는 그런 전개가 전혀 아니라는거죠. 제가 계속 이상하게 생각하는점이, 바로 그겁니다. 아예 말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제 머릿속에서 기억난 관련 문구가 삽입된 항목들에 찾아가보면 분명히 서술되어 있는것을 확인하고 오는 길입니다. 1편, 그리고 2편 모두요. 이상입 | 16.05.16 0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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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그 순수함이란 정치단수를 뜻함이었고 위쳐2라는 게임자체가 권모술수의 끝장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보니 그중에 가장 햇병아리라는 표현이었습니다. :도중에 말을 좀 바꾸시는게 아닌가 생각되지만 큰 오해라 생각하고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리스가 정치단수가 낮다...아닙니다. 트리스는 키이라 메츠, 펄카트라는 이름의 마법사들과 함께 폴테스트를 보좌하는 최고 자문관이었고, 평시에 전시/행정 자문을 하던 국가 최고의 브레인들입니다. 소설에서 프린질라 비고가(지부의 소서리스 멤버)가 게롤트를 이용하려다가 사랑에 빠집니다. 게롤트도 프린질라 비고를 사랑하게 되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게롤트 또한 프린질라 비고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그럼 게롤트가 프린질라 비고, 즉, 세계 최강의 소서리스 지부 멤버중 한명보다 정치단수가 높은겁니까? 위쳐 2에서 레토는 쉴라 드 탄자빌을 완벽하게 이용합니다. 그럼 레토의 정치단수가 쉴라를 능가합니까? 지부의 수장인 필리파 에일하트는 에미르가 보낸 레토의 작전은 커녕 쉴라의 작전도 속아넘어갔고, 트리스가 그렇게 강경하게 자기에게 피해를 입힐 정도로 나갈줄도 몰랐으며, 사브리나의 강력한 마법주문 시전이 정치적으로 그 난리를 피울 지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닐프가드 제국의 첩보원이자 소서리스인 신시아가 북부대륙 출신의 초보마법사로 위장하여 접근하여 스승으로 모셔달라고 부탁했을때, 필리파는 전혀 눈치채고 있지 못하고 있다가 배신당하고 나서야 죽이니 살리니를 외쳤습니다. 그럼 필리파는 바보 그 자체입니까? 바로 그것입니다. 트리스가 정치단수가 낮다니... 저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곳에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트리스가 정치단수가 너무 낮아서 휘둘리기만 한 꼬마 메리골드 맞죠?라고 말이죠. 정치단수가 낮으면 연인도 정치의 말로 이용하나요? 참고로 그거 제대로 먹혀들어갔었죠? 3편에서 확인사살 언급되고요. 24)트리스를 좋아해서 반박하냐는 댓글을 보니 트리스를 싫어하시는것도 맞는거 같네요. 트리스가 뭐라고? 라고 하신부분 부터가 말이죠. :첫 댓글에 제 심리상태를 다 안다는식으로 말씀하신 부분이 있으셔서 그것 때문에 3/12일경 댓글로 제가 흥분했던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변명에 여지없이 그 때 흥분했던건 사실입니다. 사심/사견 드립이 너무 짜증났고, 나무위키 사건도 너무 짜능나는데, 댓글달려서 그나마 기분 조금 좋아져서 댓글달러 왔는데, '아니라고 말씀하실지라도..보입니다'이런식의 내용이 보이자 제가 그 순간 이성을 잃었던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허나, 그 모든걸 떠나서, 저는 트리스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발 믿어주세요. 25)제가 반박하는 부분은 다른 인물들은 이랬었지만 그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는 식으로 정리를 하시는데 비해서 트리스에 경우는 그 부분이 거의 짧다는거에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말씀하신 그 '반박'이라는 부분이 설정이 어디가 틀렸고 증거가 있다 참고하시고 수정부탁한다. 만약 내 말이 틀렸다면 반박부탁드린다. 이게 아니라, 그냥 '다른 캐릭은 심도있게 쓰신것 같은데 왜 트리스는 좀 서술이 짧죠? 그게 아쉽습니다.'라는 뜻이셨습니까? 아..제가 아는 그 반박과 다른 개념의 뜻이였군요. 이제 알겠습니다. '트리스 항목은 앞으로 더 신경써서 써달라. 내가 보기엔 좀 그렇다.'이군요? 접수 완료됬습니다.^^ 이제 오해가 풀리는군요. 그런데 지금와서 정내미 다 떨어진(나무위키..아오!...)본문 수정하긴 그렇고, 다음에 뉴 버전 쓸때. 꼭! 그리하겠습니다. | 16.05.16 0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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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시리 예니퍼 트리스 졸탄치베이 단델라이언 등 좋아하는 인물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 한명을 싫어하는 느낌에 글을 접했을때 인상을 적은겁니다. :음...그리 느끼셨군요. 일단 첫째로는 저는 트리스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 플레이 기록입니다- 1회차=독거노인:이유는 예니퍼고 트리스고 누굴 받아들이자니 한쪽에게 미안해서 어물쩡 넘어가다가 탱고는 셋인가 그걸 봤습니다. 어휴... 2회차=트리스:이유는 초반부 부터 트리스 분량이 몰려있는게 사실이라 어쩌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사실 이건 서양팬들 사이에서도 욕나오는 부분인데, 스칼리게에 가기전에 초반부 내용에 트리스 분량을 그리 몰아버리면, 예니퍼에 대해 나중에 알게 된 유저는 뭐 어떻하냐는 식의 의견이 많았었죠. 3회차=예니퍼:이유는 재회차 하는데 딱히 한 캐릭을 좋아하는것도 아닌이상 다른 캐릭과 이어주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서입니다.) 즉, 저는 트리스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캐릭터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흥미있었던건, 소설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의 스토리를 즐긴다는것. 그리고, 게롤트라는 등장인물의 몸을 빌려 제가 여행을 다닌다는것. 마지막으로 제가 토끼를 키우는데 여기저기서 토끼가 돌아다닌다는것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트리스/예니퍼/시리등등 여캐를 합친것보다 '눈토끼(필드에 돌아다니는 하얀 토끼)'를 더 좋아합니다. 말씀드렸지만, 전 토끼 키웁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전 가상의 여인에게는 취미 없습니다. 게롤트가 좋아하는거지, 사실 저랑 뭔 상관이겠습니까? 게임 끄면 빠이빠이 인데요.ㅠ 27). 애초에 글쓴이 자체가 저한테 말씀하시는 것과 달리 트리스 라는 주제에 댓글에도 묻어나오지만 자꾸 트리스 트리스 하는데 너네가 아는 트리스는 이런거라니까? 라고 하시는 듯 하네요. :저 정말 죄송한데. 저에게서 느끼는 부분이 있듯이, 저도 루리웹-339267366 님의 댓글을 보며 느낀점이 있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꾸, 본인의 생각이 확실하고 그게 상대방의 심리마저 거진 다 파악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버릇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루리웹-339267366 님의 심리상태가 어떤지 전혀 모릅니다. 만나서 술을 한잔 해본사이도 아니고, 제가 루리웹-339267366 의 심리 상태를 어찌 알겠습니까? 그런데 루리웹-339267366 님은 왜 자꾸 절 대단히 잘 아시는것처럼, 당신의 심리 상태는 다음과 같다는 정의를 자꾸내리시는지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3/12일경인가? 첫 댓글을 달았을 때. 제 심리상태를 정의내리고 말씀하시는 루리웹-339267366 님의 댓글을 보고 흥분했던것은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사심 사견 드립치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 있는데 갑자기 '트리스를 그냥 너무 싫어하시는게 보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실지라도...'라는 말. 즉, '당신이 뭐라카건 제 말이 맞습니다.'라는식의 댓글을 보니 제가 부처도 아니고 화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제가 흥분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것이고 저도 인정합니다. 허나, 트리스에 대한 설정 및 좋고 싫니 문제는 전혀 엉뚱하게 짚고 계십니다. 게다가, 트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시고, 트리스에 대한 이야기에 반론을 하시는건 솔직히 말해서 루리웹-339267366 님입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제가 마치 이 이야기를 시작했고, 혼자 흥분해서 트리스 트리스 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면 제 입장에서는 좀 그렇습니다. 제 심리 상태를 논하신것에 흥분한거지 트리스란 캐릭에게 흥분한게 아닙니다. 전 팬덤같은거 안합니다. | 16.05.16 0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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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심은 오히려 글쓴이 분께 보입니다. :이젠 '트리스'에 대해 논하는건 그만하고 싶습니다. 트리스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본문에 일부러 트리스는 함 엿먹어보라고 적은적도 없으며, 신경끄고 싶어서 대충 서술하지도 않았습니다. 제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반대입장으로 루리웹-339267366 께서 위쳐 설정을 적으셨는데, 대뜸 '글맛 어쩌네 수고하쇼~'라고 해놓고는 글삭제하고 튀거나, 증거는 한개도 없으면서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보입니다. 수정하세요.'이러다가 반론하니까 바로 글삭하고 튀고, 남의 게시물 가서 제 이야기 하며 사심 사견있다 하고..., 쪽지로 대화하니 암것도 모르면서 자기 생각 가지고 설정 논했다는거 그제서야 인정하고 전 있는시간 쪼개서 왔더니 그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고... 가만 보니 나무위키에서 제 글 싸그리 복붙해서 대분류 항목에만 11개의 내용이 복붙되 있는데다가 토론 여니까 그 사이를 못 참아서 제 글 북붙하다가 저에게 걸려서 신고먹고... 이런일이 매일 매일 매일 일어났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이유로 스트레스 받은 상태에서 반대입장으로 루리웹-339267366 님께서는 대뜸 '당신의 심리는 다음과 같다. 당신이 아니라고 해도 말이지'이런 식의 댓글을 목격했을 때 흥분하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까? 만약 가능하시다면 정말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각설하고, 그러한 점 때문에 제 심리 상황 어쩌고가 나온 시점에서 제가 흥분한건 사실입니다. 허나, 전 설정가지고 사심이니 사견이니 관심도 없고, 오로지 제가 조사한 그대로의 자료 정리를 통해서 이해하기 쉬우라고 비유든거 외에는 서술한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오류가 보이시면 증거나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세요. 위에서처럼 '그리 보인다, 엿보인다, 생각한다, 느껴진다'이런 대단히 추상적이고 증거가 될 수 없는 내용말고, 폴란드/영어 소설 및, 생몰년도나 작중행적 정리 내용, 혹은 팬들의 중론이라도 괜찮고 포럼등등 어디서든 괜찮으니, 증거를 제시해주시거나 그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명확한 설명을 통해 제가 확인할 동안 기다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오류가 맞고 제가 도움을 얻은것이 확실하다면 전 당연히 루리웹-339267366 님께 감사를 올리고 그만한 대접을 해드릴것입니다. 댓글에도 감사멘트, 수정된 본문에도 감사멘트를 달아드릴 것입니다. -??? 아이디 분께서 절 도와주셨습니다. 해당 수정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1편/2편 댓글 쭉 보시면 제가 이름올려드린 분들 보일겁니다. '설정'도 아니고 단어 문장 헛갈려서 이상하게 쓴거 교정해준분들 포함 전부요. 그러니 설정에 대한 반론이라면 그런식으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탁입니다만,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인내심의 부분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설정관련해서는 전 바로 바로 인정합니다. 증거없이 자기 생각 논해놓고 인정 강요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허나, '심리상태'를 논하시면, 사심 사견, 당신의 심리상태는 어쩌고... 전 그런건 잘 못넘깁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심지어 상대방은 억지부릴 생각도 없고 억울해서 말하는건데 그게 '트리스'라는 가상의 인물에 제가 빠지거나 싫어해서 말을 지어내서 하고 있고 억지부린단 식으로 이야기하면, 제가 어떻게 그걸 수용하고 좋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사심 사견, 심리운운. 이건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 16.05.16 0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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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그리고 애초에 저는 글 자체가 맘에 들었는데 트리스 부분이 너무 그러하다보니 오히려 좋은글이 그 부분때문에 아깝다고 느끼는것 뿐입니다. :아까 25번에 제가 서술했듯. 이 부분은 제가 오해한게 맞으며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제 심리상태가 다음과 같다고 아예 정해놓고 말씀하시는것을 보고는, 제가 이성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그런것이니 아무쪼록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댓글중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당일날 제가 받은 스트레스가 워낙 많다보니 평소같으면 '에이..그 말씀은 너무 나가신거 아닌가요?'하면서 넘길 수 있는것을 너무 심하게 받아들인 탓입니다. 점잖게 풀어갈수도 있었는데, 인터넷공간이 뭐라고 참 거지같은 사람들에게 치이다 보니 흥분했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30)일단 arch s 님께서 흥분하시며 댓글을 다시니 저도 그거에 대해서 위에 댓글을 단거지만 좀 정정해서 말씀드리자면 좋은 글은 다른 팬들도 생각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 12일경에 흥분했던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당시 나무위키 복붙질+소설이나 게임 설정을 알기는 커녕 시디 한번 혀로 핧고 와서 말하는지 모르겠는 사람들의 억지 댓글+쪽지 때문에 진이 아주 빠져버리는 바람에 제가 작성한 본문 오류 작업을 수정을 시도하기는 커녕 화가 난 상태에서 댓글을 확인하다가... 루리웹-339267366 님께서 제 심리상태를 말씀하시는거 보고는 더욱 화가 나서 그랬습니다. 물론 지금와서 봐도 말씀하신 문장이 보는 사람이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수준이라고는 제가 인정하질 못하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크게 반응해야만 했는가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하지 않고 잘못했다고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각설하고, 루리웹-339267366 님께서는 '좋은 글은 다른 팬들도 생각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 자체로써는 무조건 받아들여야 마땅한 말씀입니다. 맞고말구요. 허나, 직접 인터넷에 간단하게라도 글을 써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상대해주는 사람은 글쓴이 한명이고, 이것저것 툭툭 던지는것부서 시작해서 장문으로 글을 남기는 사람들은 여럿입니다. 즉, 여러명의 팬 분들이 기분좋게, 논리적으로 말씀주신다면 저도 기쁜마음으로 수용해드리겠지만, 글올린 첫날부터 글맛 더럽네 수고하쇼 이런 글이 달리질 않나, 나무위키/디시에서 제 글 베껴가서 연재하고 글 기여했다고 잇빨을 까질 않나, 뭔가 설정 고수인척 하길래, 위쳐 설정 좀 배우려고 쪽지나 댓글을 확인하니 알고보니 그냥 자기생각을 공식설정마냥 논해놓고 이제와서 반론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싶었는지 그제서야 사과를 하거나 글삭제. 아무튼 수정하라고 억지부리거나, 무응답... 이 사람글은 사심 사견이 쩐다라고 저보고 말해놓고 진지하게 받아치니까 글삭제하고 튀신분... 휴.... 등등등등.... 정말 강철 멘탈 아니라면 인터넷에 글 쓰는게 이렇게 스트레스 주는지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소규모 게임 카페들에서 글을 작성했던지라 어그로 끌려봐야 한명? 그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헌데 이건 정말이지...좀 심하더군요. 제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루리웹-339267366 님께서 전부 알아들으셨을거라 믿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루리웹-339267366 님께서 말씀하신 팬들의 입장을 고려하는게 좋은 글이라는 말씀은 백번 천번 맞는 말이죠. 다만, 현실적으로 그게 쉬운일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16.05.16 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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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그리고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쪽지 보내거나 하던 사람도 아니고;; 트리스 개인팬도 아닙니다. :루리웹-339267366 님이 쪽지보내거나 어그로 끌던 사람이라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짓을 하면서 정작 증거는 한개도 없고, 자세한 설명도 못하면서 대화 함 시작하면 한두마디에 손들고 줄행랑 치거나 말 씹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서 알량한 자존심은 있는지 자꾸 사견 사심 드립하고, 억지부리고, 댓글 달리기 전에 글삭제하고 가는 등등. 난 그 때 마다 진짜 미친다.'라는 표현이었습니다. 당시 흥분한 상태에서 적은 댓글중 일부를 다시 가져오자면 -'사견/사심/니가 어찌 생각하건 내 알바 아니고 네 마음속에는 편견이 있어' 라는 식으로 무슨 궁예의 관심법 하는 소리들이 저에게 쪽지 및 댓글로 가끔씩 달리는데 전 그 때 마다 미칩니다.-라고 적혀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죠. 물론, 제가 흥분한 나머지 루리웹-339267366 님을 트리스 팬덤으로 몰아간 행동은 제가 깊이 사과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입장에서는 '제발 알지도 못하면서 상대방 심리 어떻다고 말 좀 하지 마라. 상대방 미친다 진짜.'라는 어필을 하고 싶었던것이죠. 틀린게 있으면 제대로 지적을 해줘야지, 뭔 자기만의 소설써와서는 인정하라니 마니 하고, 역으로 상대방 보고 사심있다 하니, 그 취급 한번 여러번 받아보시면 정말로 제 심정 이해하실겁니다. 즉, 루리웹-339267366 님께서도 '네 심리 상태는 다음과 같다 너가 뭐라하건'식으로 분명 댓글로 말씀하셨었고, 본문 내용 자체도 트리스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전 지금 그거 때문에 미칠 지경이니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표현이었습니다. 32)누구 팬이라고 한다면 전 개인적으로 소설속에 시리 팬입니다... :넵, 알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설속 시리는 어려도 너무 어리고, 개고생을 하는데다가, 그렇다고 성격부분에서 완전히 성장한 인물도 아닌지라,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매력적이긴 하죠. 엉뚱한짓도 하고, 하지 말랬는데 해가지고 문제일으키고,소서리스들 알몸을 보면서 속으로 평가하지를 않나. 그리고 그게 시리의 매력인것 같습니다.ㅎ 33)트리스는 게임을 먼저 접했기 때문에 아쉬운 손가락 같은 느낌이고 예니퍼가 더 애착이 가기때문에 오히려 아쉬운 손가락을 좀 잡아주지 죽일것 까지야 없지 않냐 라는 느낌을 전달한 겁니다. 서로가 오해했다면 오해라고 봅니다. :아, 그게 요지였군요. 흠...저는 분명히 그냥 조사한 그대로 적었고, 트리스가 이렇다라고 억지부리려고 쓴적이 없는데 그리 보이신다니 일단 어디 부분에서 제가 딱딱하게 서술한 부분이 있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루리웹-339267366 님 혼자서만 말씀하신거라 아직 결론을 내릴 수 없는데다가, 일단 중요한건 어느 부분에 오류가 있는지 확실히 증거 제시도 안된 상황이므로, 일단 보류하고 그냥 제가 따로 조사해서 오류는 수정하고 말투를 좀...부드럽게? 그렇게 고치는 방향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일단 쓰고 있는 글이 또 따로 있거든요. 34)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필리파 같은 경우를 예를 들자면, 악인이라고 봤던 다른 분들 및 게임만 했던 분들이 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오호 이런면이? 그랫구나 그랬어... 오! 딕스트라가? 오 그랫구나 그랫어... 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새롭게 다가설겁니다. :이 댓글에서 보여지는 필리파에 대한 부분은 댓글중에 반론으로써 주장하신 부분과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헛갈리신거라 믿겠습니다. 저도 장문 쓰다보면 헛갈리거든요.ㅎㅎ 아무튼 칭찬 감사합니다 | 16.05.16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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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근데 트리스의 경우는 오히려 글쓴이의 글을 보면서 내가 좋아했던 애가 이런 애였어? 별로네... 라는 느낌이 강해진다는 부분이 걱정이 된다는 내용을 그냥 직설적으로 말씀드릴껄 그랬나 봅니다. :아하, 더욱 더 이해가 잘 가네요. 그러니까 제가 서술한 내용들을 팬분들이 보면서, 제가 여러번 언급한 '흑백이 아닌 회색으로써 바라봐야 한다'는 경고문구들을 받아들이고 본문을 읽기보다는, 일단 흥미가 있는 문장 위주로 보다가 '암튼 트리스가 그런짓거리 했다는거지?'하면서 부정적인 시각에 빠질것이 걱정된다는 말씀인가요? 흠..제가 이해한게 맞다면...옳은 말씀이네요. 안그래도 제 글이 한창 베스트 항목에 있었을 때. 몇몇분들이 제가 언급한 적도 없는 이야기를 2차로 생산해서 말씀하시는 경우를 봤었습니다. 그래놓고 출처는 루리웹 위쳐 비하인드 스토리다라고 하니 저는 이걸 바로 잡아줘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건 좋은 조언이네요. 일단은, 이 게시물들(1편/2편)은 제 원래 목적인 '이만큼 생고생 해서 성의를 보였으니 설정 고수님들이 찾아와서 도움줄것이다. 그리 되면 언젠가 이 게시물들은 위쳐 입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튜토리얼? 글이 되겠지.'라는 부분에서 완전히 실패한 작품입니다. 게다가, 나무위키, 디시...여기 저기....블라 블라... 아주 그냥 남의 글을 주전부리마냥 씹으며 가져가요.-_- 나무위키 토론 벌였더니, 토론 열어서 인정 받아야만 수정되는 분위기고. 그래서 제가 두어번 토론하고 세개정도 항목에서 표절 피해자 인정을 받았는데 기분은 좋았지만, 하나당 몇일은 시간을 보내야 하더라구요. 너무 소모적이에요. 그리고 댓글은 생각외로 엄청나게 많이 달려서 몇십개의 문장을 다 상대해야 해서 아주 진이 빠집니다.-_-... 더 웃긴건, 나무위키에 원글 작성자의 글이 도둑맞아도 결정적으로 주인이 발견하지 못하고 방치되면 살이 붙고 변형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작권 인정받기는 더 힘들어지고, 생으로 그냥 퍼가져도 누군가 그거보고 '출처:나무위키'이래버리면 그게 무슨 ccl?인가에 묶여서(전 뭔 소리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나무위키가 저작권 주인이 된다는 좀 이상한 법칙이 있었습니다. 즉, 나무위키에 기여되면 신고,출처 표기 프로젝트인가 뭔가에 등록되서 표절 인정을 받지 않는 한, 출처 나무위키라고 어물쩡 넘어가도 아무 문제가 없는거죠. 와...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위쳐/등장인물 대분류 항목에만 11개인가 제 글이 복붙되있고... 엘프/드라이어드/와일드 헌트 지역 항목이었나? 거기서 제가 토론 벌여서 저작권 인정받고 제 글 주소 올라갔고.. 등장인물 하분류 항목에서는 버논 로치, 필리파, 프란체스카, 빌게포츠, 부히스 장군, 에밀 레지스 기타 사이드 인물등등등등등. 그 외 또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사실상 '거의 모든 인물/역사 특징'을 나무위키에서 다 베껴졌죠.(과장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필리파가 소서리스 여왕이 되려 한다니, 뭐니 아주 물먹다 봤으면 모니터에 뿜을뻔한 자료들이 가득했던 장소였는데... 그렇다고 남의 글 통째로 베껴가는건 뭔 논리인지... 출처달라니까 아무도 안달아요. 어쩌겠어요. 언젠가 진짜 열받으면 각 항목에 역사 다 뒤져서 표절 틀 다 걸어버려야죠.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 말씀주신 조언은 다음 글에서부터 적용할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역시 대화는 상대방 흠내려고 작정한 대화가 아닌이상 직설적인게 이해가 쉽고 오해는 덜 생기는것 같습니다. | 16.05.16 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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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오히려 예니퍼는 솔직히 성격문제 외에는 별로 깔꺼도 없고 오히려 명실공히 조강지처라는게 명분이라 모든게 실드가 됩니다 ㅋ :어느 캐릭터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뭔가 한가지 특징으로도 쉴드가 가능해지는법이죠.ㅎㅎ 위쳐 스토리가 재밌는점은, 완벽히 쉴드가 가능한 인물도 없고, 완벽히 고결하고 멋진 인물도 없다는것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 욕을 먹는 빌게포츠도 사실 성장배경을 보면 비뚤어지게 된 원인이 있으며,(누구나 다 그렇지만 그 이유들이 정당화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에미르도 원래부터 그렇게 과격한 인물은 아니였죠. 그처럼,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알아야지 개개인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접해볼 수 있고, 한번 제대로 접해보면 언급이 너무 적어서 판단이 안서는 인물 제외하고는 '참 이거 쉴드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냥 뭐라카기도 뭐하넹...ㅠ'이라고 느껴지는 회색의 인물들과 이야기가 있어서 재밌는것이 위쳐 스토리입니다. 물론, 소설 엔딩이나 작중 내용중 한가지 이야기를 전환하거나, 결말짓는 부분에서 갑자기 확 넘어가고 조금 어이없게 만드는 부분이 있긴 있죠.^^ 아마 그 부분을 게임으로 만족하는게 아닌게 싶습니다. 물론...소설을 읽어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단 게롤트부터가 좀 이질감이 크고...트리스는 뭐 뉴 캐릭터라 말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며, 다 성장한 시리 및, 기타 설정이 좀 꼬아져서 나온 캐릭터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솔직히 이 정도 품질이면, 다른 어떤 회사가 했어도 이 이상은 나오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휴우...아무튼 이렇게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져서 저로써는 기분이 좋네요. 당시에는 솔직히 제가 화가 굉장히 많이 나기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분명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낸 저도 루리웹-339267366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부분이 있을것이고. 괜히 뒷맛 씁쓸하게 댓글을 훵하니 남기고 있는것도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아서 시간이 지나 와서 이렇게 정성스레 댓글을 달아드려봅니다.^^ 혹시 나중에 확인하시고 기분 나쁜점이 있다면 말씀주시고, 설정에 대해 확실히 아는 부분이 있으신데 제가 헛소리 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도 제가 알려드렸듯 정확한 내용에 대해 참고 자료를 링크해주시거나 정확한 설명을 해주셔요. 확인해보고 맞으면 바로 인정하고 감사메세지와 함께 본문에 이름과 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근데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지금도 제가 뻔히 보이는 오류 놔두고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이유는 베껴가는 사람들이 이 덫을 물어가면, 나중에 제가 나무위키나 기타 사이트에 갔을 때 정확히 증거를 보여주기 편해지거든요. 근래 제가 나무위키에서 토론해서 단번에 이긴 이유도, 베껴간 사람들이 암것도 모르면서 제 글의 오류까지 싸그리 퍼갔기 때문에 제가 바로 증거 폭격을 할 수 있었던 탓입니다.ㅋ 상대는 오류가 뭔지 모르는데 전 알거든요.^^) 본문 서두에도 나와있지만 제 목적은 '내가 이만큼 안다. 부럽지?'이런 한창 멋부릴 어린아이들이나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고, '나야말로 정확히 더 알고 싶어서 내가 먼저 고생좀 해봤다. 이 정도 성의를 보여주면 소문타고 온 고수님들이 주시는 피드백으로 나도 많이 배울 수 있고, 그렇게 건설적인 게시물이 되다보면 언젠가 입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완성될 것이다.' 이게 목적이었거든요. 그러니 확실히 잘 아시는 부분이 있다면 부담같지 마시고 꼭 도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매일매일 좋은하루 되시구요~ 후일, 제가 또 글을 쓰게 된다면 그 때는 조금 더 정다운 모습으로 서로 뵈었으면 합니다. | 16.05.16 0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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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s
이렇게 예의바른 펙트 폭행은 처음 봅니다. 깔끔한 논리 전개는 차치하고, 그 극한의 인내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 17.11.17 0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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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댓글 및 쪽지로 너무 많은분들이 오해하고 접근하시는것 같아서 따로 적어드리겠습니다. :설정 관련글은 팬덤 활동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특히나 여캐만을 주제로 논하는 팬덤활동이라면 더더욱 주소를 잘 못 찾으신 겁니다. 그처럼, 게시물의 내용중 일부가 수정이 이루어지는것을 보고 싶으시면 '내가 보기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고, 내 생각은 이러하니 수정 부탁한다, 반박하겠다, 내 생각은 이런데 한번 봐달라, 내가 생각하는것이 진짜라고 생각한다, 고로 본문 수정 부탁한다. 넌 무조건 틀렸다.'라는식으로 말씀하실것이 아니라, 해당 항목 어느 부분의 내용이 '왜 틀린것인지'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설정을 논한다는건 대화하는 두 사람중 누가 TKO당하기 전까지 서로 싸우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서로 조사를 하며 누가 더 설정에 맞는지 서로 비교해보고 가장 맞는 쪽으로 수정하고 서로 인정하고 즐거웠다며 인사 나누면 끝나는 일인것입니다. 헌데, 그 많은 설정중 오로지 '여캐' 항목에만 딴지를 걸며 그것도 자기 생각을 논하며 여러사람이 불만을 표한다면 혼자서 그 모든 사람을 상대하는 글쓴이 입장에서는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증거자료의 주소 링크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겠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최소한 이해하고 있는 부분(개인적인 상상 말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야 제가 소설내용/해당 부분에 대해 서양팬들이 논한 내용들/위쳐 역사표와 인물 생몰년및 업적/게임 설정등등을 다시 확인하여, 오류가 맞음이 확인되었을 때 수정해드릴 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꼭 설정뿐만이 아니라 본문 오타 및 따로 확인할 필요도 없이, 내용 전달 자체를 할 수 없는 이상한 방식으로 적힌 문장들은 말씀해주시자마자 저도 캣치 가능하므로 바로 수정한 뒤, 도움주신 분의 아이디와 감사 메세지를 해당항목에 넣어드릴것입니다.(제 기억으로 현재까지 3분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다짜고짜 '나는 이렇게 보인다, 내 생각은 다음과 같다, 내가 확신하는데 당신의 심리 상태는 다음과 같다, 본문에 당신의 사심과 사견이 분명히 들어간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등등 '여러분의 생각'만을 들고 오셔서 증거라고 말씀하시면, 제가 그 내용들을 참고하여 본문수정을 해드릴 수는 없다는것을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그처럼 '설정을 논하는 게시물'에 오셨다면, 개인적인 팬덤 이야기가 아닌, 말 그대로 '설정'이야기를 해주세요. 저는 최소한 그리 하려고 노력했고, 제가 조사한 그대로 적어냈음을 밝힙니다. 물론 제 글에는 아직도 굉장한 설정 오류들이 많습니다. 제가 가끔 들려서 한번 정주행하며 읽을 때마다 사실 '정주행'이 절반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걸 내가 적었다고?'라는 의문을 품음과 동시에 이불킥 하고 싶은 심정을 뒤로하고 수정을 하게 되는 상황이니까요. 그처럼, 제 글에서 본문의 내용중 일부가 수정되는것을 보고 싶으시다면 말 그대로 '오류'를 잡아주셔야지, 제가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수정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먼 글쓴이에게 사심있니 사견있니, 내가 장담하는데 분명히 그렇게 보인다 등등 이런저런 말씀들만 잔뜩 늘어놓으시면서, 속에 담은 불만만을 저에게 잔뜩 늘어놓으시면, 그 모습이 아무리 안타까워도 본문 내용을 수정해드릴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서두에도 적었듯이 제가 이런 게시물을 적은 이유는 위쳐 팬들끼리 설정 공유를 해서 더 나은 위쳐 설정 게시물을 만들어보자는것이었지 팬덤 집합장소로 만드려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무쪼록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16.03.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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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평점
8.2
장르
RPG,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음성/자막)


플랫폼
PC, PS4, XBOX ONE, SWITCH, PS5, XSX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유통사
반다이남코
일정
[출시] 2015.05.19 (PC)
[출시] 2015.05.19 (PS4)
[출시] 2015.05.19 (XBOX ONE)
[출시] 2019.10.15 (SWITCH)
[출시] 2022.12.14 (PS5)
[출시] 2022.12.14 (XSX)
[출시] 2023.01.31 한국/패키지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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