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관련해서 이전에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대충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손이 많이 가네요 ㅡ,.ㅡ 암튼 이번을 마지막으로 AA 비교는 끝입니다.
크라이시스 특성상 콘트라스트가 강한 면이 있는데 이 때문에 계단 현상으로 인한 눈썩 현상이 심하게 두드러집니다.
앵간해서는 AA를 키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 같고 선택은 화면을 보세요ㅎ
프레임 및 메모리 점유율은 화면 및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화면은 직접 클릭하시거나 저장하신 후 필요하신 부분만 골라서 비교하시면 됩니다.
1. NO AA 및 눈여겨 보실 부분.
노랗게 동그라미 친 7군데를 유심히 보시면 차이가 나실 껍니다.
2. FXAA
3. SMAA 1X
4. SMAA 2X
5. TXAA 2X
6. TXAA 4X
7. MSAA 2X
8. MSAA 4X
9. MXAA 8X
결론 :
1. AA를 키면 깍두기가 완화된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2. 제 아무리 고배율 AA라도 텍스쳐가 튀어나와 깍두기가 팝핀하는 구간에선 맥을 못 춘다.(이런 경우는 슈퍼샘플링 AA로 해결될수 있다지만 하드웨어 요구사양이 제곱으로 증가)
3. 후처리방식 AA는 시스템자원을 적게 소모하지만 어느정도 텍스쳐 퀄리티에 손해를 끼친다.
4. 하드웨어 AA(MSAA)의 경우 텍스쳐 퀄리티의 손상을 최소화하지만 자원을 많이 소모하고 알파텍스쳐(투명텍스쳐)의 경우 알리아싱을 제거해주지 못한다.(크라이시스에선 알파텍스쳐가 많이 등장한다)
5. SMAA는 후처리방식 AA임에도 불구하고 텍스쳐 퀄리티의 손상이 최소화된다.
6. TXAA는 MSAA와 FXAA의 혼합 개념이지만 사양은 사양대로 먹고 텍스쳐를 완벽하게 뭉게 버린다. 그래픽을 퇴화시키는 수준이니 되도록이면 선택하지 말자.
짧은요약 : FXAA가 가장 자원대비 효율이 좋고 텍스쳐퀄리티 보존 측면에선 SMAA가 좋다. TXAA는 똥망. MSAA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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