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마족의 편이었으면
베르드
클로에
네피림
빅터
란
카리스
수문장, 수호신, 군단장 등이 발리거나 후퇴한 것쯤은 들었을 거고
페이타 ~ 샌더부터 얘내들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스펙이
얼마나 후덜덜한지 알 수 있었을 텐데도 굳이 10(+1):1의 전투를 감행한 이그니아 (...)
※. 스펙
붉은 기사단 단장
잠재력을 알 수 없는 붉은 기사단 단장의 동생
천재 마법사
엘프 전사
前 왕국 용병기사단 단장이자 나소드 핸드를 사용하는 검사
나소드 종족 유일한 생존자이자 여왕
하멜의 하얀거신의 아들
700년 묵은 서리여우의 힘을 사용하는 무인 집안의 딸
시대를 초월한 천재공학자
마계에 군림하던 前 군주
前 암흑가를 주름잡던 암살자이자 반마족
에픽 스토리 안에서도
엘 수색대가 유명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에델이 관문으로 가는 길은 위험하다고 하자 이그니아가
'이정도는 너희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 할 정도이니...
그리고 통수 때리기 직전 '덕분에 관문에 도착했다'는 발언도 참 웃깁니다.
즉, 혼자서 가기 힘든 관문을 엘 수색대의 도움을 받아 도착했기에
강함을 눈 앞에서 직접 본 이그니아가 홱 돌아서서 공격을 한다니 (...)
물론 스토리상의 강함과 게임상의 강함을 똑같이 생각하면 안되겠지만요.
이그니아 전에서 엘 수색대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전투가 진행되었다거나
소환한 몬스터 때문에 화력 집중이 힘들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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