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애착가던게임이고 이브나올시기부터 했으니 대충5년이상은 한게임같네요 주캐릭터는 레이븐이지만..
나름대로 레이븐으로 정알시300판만에 따보고 기뻐서 하루종일 싱글벙글도해봤고
시공도전도 아는형따라서 하루에10판도 넘게 계속해서 달려보고
베르드두마리 한번에 잡아보자함녀서 소중한 도전열쇠도 많이쓰고
비던도 미친듯이 돌면서 딸기에 키위농사도 하고
선비아바타도11클스도 현금으로 비싸게도 사보고
레이븐하넝모든레압 수집
사신도 레이븐유저중에선 나름대로 빨리따고 약팔이도 하면서
11강도 두캐릭만들어보고 11강도 노플루로12강도전도해보고
유니링도 좋아서 12마리를 한캐릭터에 모아두고 틈만나면 이랴! 도 반복했는데
더는 못하겠네요 재미는커녕 점점 왜 이게임에 시간을 쏟아붓고있나 생각밖에안듭니다.
날이가면갈수록 영던을 제외한 던전에선 아직도 뽀첨지에 오토바이만 보이고 밸패는했다지면 여전히 대전은 짜증나기만합니다.
로제가 나온지 꽤됬다지만 여전히 라이징샷! 소릴들으면 여전히 기분이 묘합니다.
요즘들어 심해진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도 게임이 발전은커녕 어떻게든 유저 등꼴빨아먹으려고 준비중인것같습니다.
탄탄한 골수유저라고 생각해왔습니다만 이제와선 그딴것도 못느끼겟습니다. 날이갈수록 접속하는날도 줄어들고 이벤트로 직변권을 뿌리건 강부를 뿌리건 루시엘의 새전직이 나오건 블마쇽웨가 롤백을 하던말던...아무감흥이 없습니다.앞으로도 그럴것같구요.
캐릭자체도 게임도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운영도 게임도 지금으로선 답이없는것같습니다.운영진은 밑글에도 보다시피 R인지 L인지도 모르는것도 웃기고
간담회때 대전유저만 캐릭당 한명뽑는것도 어이가없네요.
여전히 즐겁게...하고계신분들이 있을진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정말 추억으로만 남길려고합니다.
맘같아선 계정째로 삭제하고싶은데 다른게임들도 하다보니 넥슨계삭은 못하겟네요.5얼3일날 들어올진모르겠지만 쓸데없는 미련남기긴 싫으니 그이후에라도 꼭 삭제할생각입니다.
푸념이 길었네요.뭐 이제 이런글도 안쓸테지만요.
조금이라도 운영진이 정신차리고 게임자체도 새롭게 전성기가 돌아오길바랍니다.
다들 즐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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