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러. 개이득)
총체적 난국은 아닙니다만 던전은 솔플로 할 때 이래저래 신경 긁는 요소들이 많네요.
싱팡이라는 몬스터의 수면상태이상은 잠깐 움직이지 못하는 건 그렇다쳐도 멈춰있는데 쉬지 않고 날아오니 정말 성가시더군요. 아드리안의 거처 보스인 헤르바온은 공격중에 갑자기 '짠!'하고 순간이동 해버려 맥을 끊어버리니 이건 이거대로 신경쓰이네요.
에픽 퀘스트 관련해서 그동안 이브 더빙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았고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원래의 여왕님이 돌아오셨는데 간만에 우정신 성우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반면 새로운 NPC인 휴고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저는 앞으로 이 마을에서 연금술사 이용 못할것 같습니다......
89레벨까지 찍고 퀘스트까지 끝난 마당에 99레벨까지 가야할 생각에 조금 막막하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새롭게 할게 생긴덕분에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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