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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초보유저, 못하는사람을 배려하자는 생각이 많은 것 같은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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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을 훈계하는 어조로 글 쓰는 것 또한 분쟁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하셔야죠. 어떤 게임이든 기존 유저, 신규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주관적 주관적 하는데.. 어렵다는 사람들 많은 틈바구니에서 안 어려운데요? 쉽지 않습니까? 이런 소리 하면 어려워 하는 사람들 눈에는 당연히 그게 고깝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 건가요? ..이거 참..
14.11.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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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깝다는 말의 이해가 좀 다른 거 같습니다.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는 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치고, 그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보고 고까워하는 건 무슨 감정입니까? 멸시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시기보다 더 꼴불견입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좀 대범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14.11.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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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조미건 같은 경우에는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것도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일쿠 역대 최저 각성컷 나올듯한 분위기인데... 히가와리급 익스를 배치하는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이걸 초보유저랑 고수의 관점으로만 나눠서 보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리듬게임 측면에서만 치우쳐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 게임은 캐릭터 + 리듬게임이잖아요.
14.1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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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해보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기는게 게이머인데 안하면 되지라는 말은 조금 심하신거 같아요(...)
14.11.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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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리듬게이머분들은 공감하고 러브라이브는 좋아하지만 리듬게임이 벅찬 사람들한테는 난감한 글이 되겠네요(...)
14.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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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지면, '아 핵노잼' 하는 분이 분명 나온단 말이죠. 결국은 쉬워져도 어려워져도 모두를 만족시키긴 어렵다는 건데, 그걸 좀 이해하고 받아들여줬으면 싶어요. 불평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초보라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로, 천천히 실력을 붙여나가면 되는 걸텐데 말이죠... 저도 초창기에는 고백하기 좋은날 노멀에서 폭사하고 그랬습니다, 다 그런 시절이 있는거죠...
14.1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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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쿠페스가 리듬게이머를 위한 리듬게임이 되진 않았으면 해요. 분명 제가 하는건 리듬게임이지만 하는 이유가 리듬게임이라서는 아니니까요
14.1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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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조미건 같은 경우에는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것도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일쿠 역대 최저 각성컷 나올듯한 분위기인데... 히가와리급 익스를 배치하는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이걸 초보유저랑 고수의 관점으로만 나눠서 보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리듬게임 측면에서만 치우쳐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 게임은 캐릭터 + 리듬게임이잖아요.
14.11.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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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까 나온 논쟁부터가 리듬게임 측면에서만 생각한 것들이었기에 거기에 맞춘 것 뿐입니다. 스쿠페스를 캐릭터 + 리듬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벤트EX 조금 어려운 거 가지고 일희일비하진 않겠죠. | 14.11.26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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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 리듬이니까 어려우면 받아들이기 힘드는 분들이 생기는 거에요. 소탐님 수준에 조금 어려운거지 어려워하는 분들 많습니다. | 14.11.26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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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측면을 더 강하게 받아들인다면, EX 어려우면 그냥 안하면 되지 뭐, 할 것 같은데요.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리듬게임으로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4.11.26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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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해보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기는게 게이머인데 안하면 되지라는 말은 조금 심하신거 같아요(...) | 14.11.26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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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측면을 더 강하게 받아들였을때....... | 14.11.26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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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분보고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캐릭터 게임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렇게 생각할 거라는 뜻입니다. | 14.11.26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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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키울까봐 댓글을 달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캐릭터+리듬게임이라고 해도 결국엔 리듬 게임이라는 장르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 스쿠페스라는 게임이 미친척하고 리뉴얼 싹해서 TCG 게임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좋든 싫든 리듬게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진 못한다는 겁니다. 그걸 난이도가 어렵다고 난이도 탓을 하시는 것보다는, 노력을 해서 넘으려고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 저도 리듬 게임이라고는 옛날 비트매니아 98 쳐본거 외엔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노멀에서도 폭사 폭사 또 폭사였습니다만, 정말 피나게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노력하면 됩니다, 쉽다 어렵다는 결국 주관적인 판단인데 말이죠. | 14.11.26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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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 탄막슈팅이나 리듬게임 둘 다 잘은 못하지만 재미있게 즐기는 입장으로서는, 이런 갈림이 좀 아쉽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네요.
14.11.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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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리듬게이머분들은 공감하고 러브라이브는 좋아하지만 리듬게임이 벅찬 사람들한테는 난감한 글이 되겠네요(...)
14.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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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렙부터 시작 하려고 하지 맙시다
14.11.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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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쿠페스가 매니악한 방향으로만 가지 않으면 난이도야 어떻든 상관없어요.. 어차피 스쿠페스는 엄지를 쓰는 사람을 고려해서 노트를 정하니까.. 난이도 올리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을거고.....
14.11.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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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보니, 명확하게 뭐라 찝기가 힘듭니다. 탄막슈팅 / 리듬 / 대전격투 장르는 보는 글마다 매번 관련 언급이 나오고, 매번 답이 도출되지 않는 상황의 연속이기도 하고요. 제작사 측에서는 양쪽의 입장을 전부 수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고... 하지만 모두를 아우르는 게임이 되고자 한다면, 우선은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필요가 제작사에겐 있는거에요. 제가 유저층을 나눠서 설명했던건, 어디까지나 스쿠페스의 비즈니스 측면에서 했던 말이었습니다. 물론 기존 유저층도 이해 되지않고, 불만을 분명 갖고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하는게 즐겁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적어도 위에 언급한 장르의 일부 개발자들은 "고수들에게만 난이도를 맞추었다..." 이 부분에서는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 기만 관련해서 유저가 줄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 뭐... 결국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도 제작사에서 끊임없이 고민해야할 숙제거리...
14.11.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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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그런식으로 난이도가 계속 높아져서 지금의 리듬게임들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야 신난다 팔게 생겼다' 지만 좌절하는 유저들이 더 많을것같아요 ㅠ.. 차라리 이벤트 곡이 아닌 통상 EX로 이런 난이도가 풀렸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14.11.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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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드시 클리어 해야한다" 라는 강박 같은게 있는건가요? | 14.11.26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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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실 이벤트곡 한정으로"반드시 풀콤해야한다" 같은 강박.. 같은건 있긴 해요 포인트를 더받느냐 덜받느냐가 결정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14.11.26 15: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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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라면 그냥 재료 다 모으는것만으로도 만족 하고 가끔 노판강으로 판정노림플레이를 자주 하곤 합니다 | 14.11.26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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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을 훈계하는 어조로 글 쓰는 것 또한 분쟁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하셔야죠. 어떤 게임이든 기존 유저, 신규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주관적 주관적 하는데.. 어렵다는 사람들 많은 틈바구니에서 안 어려운데요? 쉽지 않습니까? 이런 소리 하면 어려워 하는 사람들 눈에는 당연히 그게 고깝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 건가요? ..이거 참..
14.11.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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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 사람들 많은 틈바구니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요 이거문제에요 이런 소리 하면 그렇지 않는 사람들 눈에는 고깝게 보이겠죠? 더 얘기하면 무한루프 될 테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14.11.26 14: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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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끝내려고 햇는데 하나 더,(...) 안어려운데요? 쉽지않습니까? 이런 소리 한 사람 정말로 있으면 제발 실제 예시 좀 들고 와 봐요. 링크든 뭐든 좋으니까. | 14.11.26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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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 어조 이야기를 훈계 어조로 하네요 | 14.11.26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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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깝다는 말의 이해가 좀 다른 거 같습니다.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는 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치고, 그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보고 고까워하는 건 무슨 감정입니까? 멸시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시기보다 더 꼴불견입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좀 대범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 14.11.26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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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이 나 잘했다라고 말도 못 할 분위기를 만드는 게 문제죠. 그냥 당당하게 자랑탭 달고 풀콤했습니다, 라고 드라이하게 말하면 된다고 하겠지만, 그런 말조차 못 하게 하는 게 분위기에요. | 14.11.26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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