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반대로,
기존유저, 잘하는사람도 배려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전과 같은 분위기, 이벤EX가 어렵다 왜이러냐 이거문제다, 같은 분위기,
까놓고 말해서 이것들도 배려가 부족한 발언입니다. 왜냐하면 이 난이도를 충분히 즐기는 사람도 많거든요.
풀콤을 못 했더라도, 아 쫌만 더 하면 되겠다, 하면서 도전의식을 불태우는 사람도 있었을 거고.
그리고 애초에 초보유저, 기존유저로 선을 그어서 나누는 것 자체가 에러에요.
어제의 초보유저가 오늘의 기존유저가 되고 그러는데 뭐.
이런 식으로 선 긋고 구분하고 편가르기 하는 게 분쟁의 씨앗이 될 수도 있어요.
요새 마이너한 장르, 탄막슈팅이나 리듬액션 등의 장르가 침체한 이유에 대해서,
고수들에게만 난이도를 맞추고, 고수들이 초보들 기만해서 유저수 줄어들어서 망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인터넷상에 많은 것 같습니다만,
요즘 들어서는, 그렇게 피해의식에 물들어서 선 긋고 싸우는 자칭 뉴비들도 장르의 침체에 일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생각이 확실해진 건 얼마전 오른쪽에서 탄막슈팅으로 열폭하던 어떤 사람 묻어주고 난 후였죠......
아무튼 결론은 초보유저 기존유저 나눠서 뭐라 그러는 건 좋지 않다는 얘기.
1개월 뒤의, 3개월 뒤의, 6개월 뒤의, 1년 뒤의 자신이 아직도 초보유저일 거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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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을 훈계하는 어조로 글 쓰는 것 또한 분쟁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하셔야죠. 어떤 게임이든 기존 유저, 신규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주관적 주관적 하는데.. 어렵다는 사람들 많은 틈바구니에서 안 어려운데요? 쉽지 않습니까? 이런 소리 하면 어려워 하는 사람들 눈에는 당연히 그게 고깝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 건가요?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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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깝다는 말의 이해가 좀 다른 거 같습니다.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는 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치고, 그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보고 고까워하는 건 무슨 감정입니까? 멸시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시기보다 더 꼴불견입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좀 대범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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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조미건 같은 경우에는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것도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일쿠 역대 최저 각성컷 나올듯한 분위기인데... 히가와리급 익스를 배치하는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이걸 초보유저랑 고수의 관점으로만 나눠서 보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리듬게임 측면에서만 치우쳐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 게임은 캐릭터 + 리듬게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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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해보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기는게 게이머인데 안하면 되지라는 말은 조금 심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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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리듬게이머분들은 공감하고 러브라이브는 좋아하지만 리듬게임이 벅찬 사람들한테는 난감한 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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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조미건 같은 경우에는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것도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일쿠 역대 최저 각성컷 나올듯한 분위기인데... 히가와리급 익스를 배치하는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도 있고 이걸 초보유저랑 고수의 관점으로만 나눠서 보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리듬게임 측면에서만 치우쳐서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 게임은 캐릭터 + 리듬게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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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해보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기는게 게이머인데 안하면 되지라는 말은 조금 심하신거 같아요(...) | 14.11.26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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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리듬게이머분들은 공감하고 러브라이브는 좋아하지만 리듬게임이 벅찬 사람들한테는 난감한 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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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깝다는 말의 이해가 좀 다른 거 같습니다.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는 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치고, 그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을 보고 고까워하는 건 무슨 감정입니까? 멸시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시기보다 더 꼴불견입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좀 대범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겠습니까? | 14.11.26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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