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th 때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시카코에게 메세지북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줄곧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란티스 팬북을 제작하면서, 지나치게 규모가 커지면 원래의 의도와는 많이 틀어지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트위터로만 간소하게 시카코 좋아하는 여성분들만 모집해서 진행했습니다.
구상은 3달정도, 실질적인 진행은 1달정도 계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설마하니 저희 팀에서 보낸 선물중에 하나인 모자를 저렇게...저렇게 쓰고 나올줄은...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카코가 오늘 쓰고 나온 모자랑 저희쪽에서 보낸 모자. 마지막으로 인증샷 찍느라 제대로 된 정면샷은 없네요ㅠ
저거 보내신 당사자분도 사진찍어놓으신건 없다고 ㅠㅠ
총 12분이 참여하셨고, 실물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편지내용은 적절히 모자이크했어요~
책은 수제작 의뢰했습니다.
코이즈미 하나요 역의 쿠보 유리카가 되지 않도록 팀원들이 많이 신경썼습니다.
하나요이기 이전에 시카코는 시카코니까(˘ω˘)
시카코가 워낙 두부멘탈인걸 알기 때문에 내용도 구성도 팀원들이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계획적으로 진행했어도 완벽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인증받으니 뿌듯하네요 ㅠㅠㅠ
하필이면 과제때문에 못보고 있을 때 기습 인증 당할줄은...
5월 19일 전에 위통라디오에 도착하도록 발송은 전주 금요일에 했고, 월요일에 들어갔다고 연락왔었습니다.
영상은 유튭에 올라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ω˘)
추가+)
메세지북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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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해요! 시카코를 시카코로서 축하해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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