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돕기 위해서 직역으로 나오는 단어와는 다른 단어를 택한 부분이 간혹 있습니다.
제 번역 스타일이 이렇다보니...^^;;
와;;; 진짜길다;;;
이 부분은 진심 다 해놓고 적는 후기인데, 이렇게 길 줄 몰랐네요.
그리고 파일사마...제발 글씨좀...ㅠㅠㅠ 아니면 보이게라도 확대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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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뮤즈 넥스트러브라이브 2014 엔드리스 퍼레이드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에게♡
먼저 글에 앞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날씨때문에도 있고, 여러분들이 무사하신지, 정말로 걱정했는데요,
2월 8일 9일의 2일간 SSA를 한없는 Smile과 깊은 함성, 그리고 눈부신 빛으로 가득 메워주셔서 매우 기뻤어요.
첫날, 시 전엔 왠지모르게 울 것만 같아서 "아... 이틀간의 일정이 시작된다."와 동시에 "2일간으로 모든게 끝난다..."라는
생각으로 가득했었는데, 무대에 등장하는 계단 뒤에서 멤버들과 손을 잡은 그 순간에 신비함과 고조된 감정이 스르륵하고 진정되어서,
스테이지에 오르는게 가능했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계속 함께 달려 온 멤버들이란건 참 대단한거구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나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존재라구나... 하고 실감했어요.
첫곡으로 부른 뮤직스타트는 무대에서의 첫 공연이었는데, 어땠어요?
솔찍히 본방 살짝 전까지만해도 자신없었어요.
첫 센터인데다가, 라이브 첫곡. 그게 나여도 되나? 호노카여야되는거 아닌가?하고...
제 마음속에서도 역시 호노카는 특별한 존재여서...
근데 중간쯤부터는 [해야되!] 그런 마음으로 리허설에 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마키를 스테이지 위에서 빛나게 해 주자! 하고...
첫날은 BD특전곡을 위한 날이었어서 릿삐와 [비트 인 엔젤]을 불렀는데요,
아직 구체화가 안 됐을때에(実成が見える인거같은데 이부분은의역이에요.)
릿삐랑 정한 게 있었어요.
그건 [안무는 힘차게]와 [서로 친해보이도록, 우리는 이정도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다.]
[팬 여러분 가까이에 자주 간다.]라는 그런거였어요.
전날 리허설에서 처음으로 리프터에 탔을 때, 생각했던 것 보다 높아서 무서워서...
춤을 추면 흔들리니까 안무를 줄이는 제안이 저희를 생각해서 나왔었는데요,
저희의 마음은 한결같게, 줄이지 말고 그대로 가자고 부탁했어요.
덕분에 본방송은 회장의 여러분들과 완전 제대로 놀수 있었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2일차땐 유닛곡의 날. BiBi 2곡을 선보였어요.
아마도 여러분들이 걱정하고있는건 아마도 BiBi가 등장했을 때의 저의 팝업의 착지말인데요, 걱정마세요!!ㅋㅋ
살짝 예정보다도 가깝게 착지했었는데요, 그 컨셉은 제가 리드하는 곡이었어서
지면에서 힘을 모아 던지는것과 동시에 난츙(난죠)하고
소라(토쿠이)가 나온다. 하는 구성이었어요 ㅋㅋ
근데 살짝 실수한것도 있어서, 다음엔 무슨 일이 있어도 제대로 하고싶어요...!ㅋ
걱정 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저는 안다쳤어요. ㅋ
BiBi는 참... B형 3명이라는 공통된 조합(잘 안보여요.)이라서 항상 리허설이 재미있었어요.
라곤 해도, 각각 고집이 있어서, 각자 의견을 내서, 정말 밸런스가 좋은 개그담당유닛이라고 생각해요.
본방 끝까지 누구도 꼬리가 안떨어져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1장째 끝
그리고 2곡째의 [여름, 끝나지말아줘] 안무야말로, 살짝이었긴하지만 가성이 SSA 전체에 울려서 기분이 상쾌했어요.
그 [Black과 Gold의 BiBi]가 아닌 순백의 BiBi를 부르면서 사일리움의 빛을 별이라고 생각하고(星に見たてて) 천천히, 확실히
모두를 볼 수 있었어요. (皆を見れました) 진짜 쩔었었는데 (絶景だったなぁ)
다음 블록은 신곡이랑 [카구야]등등뿐만아니라 발렌타인도 얼마 안남았다는것 때문에 [못규~(모귯토 말하는듯...)]와 [사랑의 버튼]도.
옛날생각도 나고, 마음편히들을 수 있는(なつかしくてゆったりとした) 2곡은 어땠어요?
뮤즈의 의상도 엄청 cutie한 연한색조의 두둥실한(ふわっとした)의상이어서 멤버 전원이 꽃같았었는데~
[분명 위에서 보는 사람들한텐 꽃처럼 보일게 틀림없어~]하고 난죠랑 얘기했었어요 ^_^ 어땠어요?
그 다음 블록은 설마했던 눈부터 시작해서 바람이나 비의 SE에 이은 화염(炎)!!
처음 체험했을 땐 깜놀했는데, 여러분도 놀라셨을래나??
앞머리 그을리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어요(思いました) ㅋㅋ
첫날엔 없었는데요, 2일차의 오랫만의 [머메이드페스타]는 무대가 올라가서(기계장치로올렸다는뜻인듯) 재밌었는데~
노브랜드걸즈는 여러분들도 저희도 완전 재밌었었던데다가(盛り上がれたし)
스노하레이션에서는 WHITE에서 ORANGE!!!
애니메이션을 전광판에 띄우고 난 뒤의(挟んでからの) 앵콜.
트럭에서 여러분들이 계신곳에 갈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다들 Smile이 정말 많이 보여서 완전 즐거웠어요!!!
라이브 뷰잉을 보신 여러분들도(LVの皆様の) 언젠가 회장에서 뵙고 싶어요.
대만, 싱가폴, 홍콩, 한국의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싶어요.
이번엔 무대팀과 의상팀이 바뀌어서 어떤의미에선 [새로운 뮤즈로의 도전이었었는데... 하고 저는 생각했어요. (이부분은 어순 바꿀려고하다가 그냥 뒀음...)
처음이었긴 해도, 한 명 한 명을 봐 줘서 정말 얘기도 많이 들어줘서 리허설이 시작하기 전과 끝나기 전엔 모두가 스트레칭도 같이 하기도 해서,
진짜진짜 멋진 팀이 될 수 있었어요.(すごくすごく素敵なチームになりました。)
스타일리스트이신 ____씨도(잘 안보이는데 카타카나로 スドンキニコ라고 적은듯...)
끝까지(最後の最後まで)현장까지 와 주셔서 , 작업 해 주시는 분들도
우리들이 무대에 전념할 수 있도록(ギンギンまで私達のパフオーマンスがしやすいように)
의상을 조절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음향쪽 분들도 9명의 목소리를 올리기도, 줄이기도 하면서
저희를 끝까지 잘 봐주셔서(しっかり見ていて下さって) 정말 감사합니다.
앵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주신분들, 굿즈를 눈(雪)속에서판매 해 주신 분들,
그리고 러브라이브! 발족부터 지금까지 지켜 봐 주신 스탭분들,
응원 해 주시는 여러분들, 가족, 친구들... 적기시작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계서서
정말정말 끝까지 다 감사의 말씀을 전할수가 없네요.(本当に本当に感謝しきれません。)
그리고 무엇보다도 멤버 전원. 불안함이나, 초조함속에서도 멤버들끼리 이야기 했던 거,
라이브에 대한 생각(気持ち)이 모두 똑같다고 다시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그 순간은 정말
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고마워.
너희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여기여서 정말 다행이야.(皆で良かった。ここで良かった。)
라고 말은 하지만,
뮤즈에겐 내년의 SSA 스타디움모드 2DAYS가 예정되어있어요.
이번 공연에 대한 반성도 반영해서(今回の反省も生かして)
이 다음 NEVER ENDING STAGE를 만들어서, 응원 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와 함께 [러브라이브!].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자리를 만들고싶어요(空間を生みだしたいと思います。)
앞으로도 저희를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 해 주셨으면 해요...
[러브라이브!]를 만나길 잘했다. 뮤즈 멤버들과 만나길 잘했다. 하고.
앞으로도 뮤즈의 순풍이 되어 저희의 큰 배를 밀어주세요.(大きな船を進めてください!)
2014.2.15 PILE♡니시키노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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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pile 씨는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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