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전날 긴장감인지 삼국지드라마가 너무 재밋어서인지 모르겟는데 잠이 죽어라 안 와서 설마설마햇는데
진짜 밤샘을 해버렷습니다 머가리 드럽게 어지럽더라고요 졸린거보단 ㅡ,.ㅡ 아놔
첫 상대는 랜덤매니아님인데 자토라 자송합니다....
두번째 상대는 갓삼맨
저번주에 아스 일기토에서 승률이 꽤 좋아서 자신감잇는 상태에서
게임에 임햇지만 네 촛팔렷졈 특히 1경기는 그냥 개촛발린걸로 기억하네여
아놔 왜케 잘 행 ㅡ,.ㅡ 우씨
세번째 상대는 네꾸
저번 아스 랜덤2on2에서 절 암살햇졈
그래서 이번 대회는 제가 암살해드렷습니다
그리고 패자조로 8강 올라가서
첫상대는 박하사탕님
넘흐넘흐 잘 하셔서 약속댄 승리의 솔을 꺼낼수밖에 없엇습니다..
이번에도 퍼지메타가 걸렷지만 다행히 이겻네효 ㅡ.ㅡ 앗쏴
두번짜 상대는 애기아빠 브리브리
이 형님도 넘흐넘흐 잘 하셔서 자토 꺼냇다간 구석에서 읔엨읔엨 할까바
솔 꺼냇어효 헤헤
두번째 경기 졋을땐 자토와 솔의 이지선다로 슈퍼고민햇지만
밀리아를 다 죽이라는 고탈형의 유언이 대뇌의 전두엽에 전달대 손가락이 재경기로 갓어요
결과는 후후
세번째 상대는 앵커형
이때부터 패자조의 불합리함이 느껴지기 시작하드라거여
이걸 이기면 달려라or카즈노코 아놔 ㅡ,.ㅡ
걍 다 이겨야댐 패자조는 졋으니 살려주는것도 고마운거지만 ㅠ
너무 토나오잖아
첫경기는 기억나는거 없이 이긴거 같고
두번째경기는 타임아웃밖에 생각 안 나고 나중에 듣고보니 9초 남은줄도 모르고 게임하고잇는데
해설자가 9초 남앗다고 중계가 귀속에 들어와서 니가와햇다 하네여 아오
세번째경기는 버방 당해서 뒤진거 같은데 기억이 잘 ㅡ,.ㅡ
그리고 탈락 엉엉
기억에 남는건 당연히 결승전
앵오야지가 충분히 카즈노코 이길수잇는 전력이엇는데
아쉽게 리셋후에 짐 ㅠ
정말 한일전 축구 응원하듯이 응원햇네요
엘펠트 수류탄 대책이 정말 완벽하더라고요 대책이래봐야 후리기지만 ㅡ,.ㅡ
어쨋든 이게 다 쳐내더라고 ㄷㄷ
그래도 엄청나게 분발햇는데 아쉽지만 준우승 축하드립니다 앵오야지
그리고 카즈노코가 하는걸 보면서 느낀건
일본놈들이 왜 정말 안 지르는지 알수가 잇엇던게
지르는거에 대처가 너무 완벽한거 같아여 자신이 유리한것만 쓰는데
솔이 그렇게 이뻐보이긴 처음
카즈노코덕분에 길티기어를 더욱더 열심히 하고싶긴한데
당장은 대회에 떨어진 여운때문인지 아무 생각도 안 나여 엉엉
또 아쉬운건 카즈노코가 자토전에 드럽게 약한건지 내가 드럽게 잘 한건진 모르겟는데
프리플레이때 앱도적으로 발랏엇는데(22:8 소근소근)
대한건아의 이름으로 대회때 처단을 못 한게 아쉽네여 껄껄껄 ㅠ
그리고 앵오야지 추첨으로 ps4도 타감 ㅡ,.ㅡ
해설로 목 다 쓰신 오키님과 옆에 계신분도 수고 많으셧고 감사합니다
추가. 카즈노코는 내 스틱을 사랑하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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