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년 딱 하고 관뒀는데 찍은 스샷이 40년차 딱 찍고 찍은 게 마지막이네요.
40년간 봄 갑자원 20회 출장 7회 우승
여름 갑자원 25회 출전 11회 우승
10년 정도 더 하면서 비율 자체는 이거랑 크게 다른 거 없이 갔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갑자원 결승에서 져도 명문에서 그냥 강호로 떨어지는 거는 좀 ;
경기 로딩이 빠르지 않아서 그런지, 열투 갑자원은 100년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50년 찍고 딱 관뒀네요.
영관나인을 한 2월에 집어치고 마이라이프를 하루 3경기 정도만 하니까 이제 3시즌째.
보통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저는 석세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영관 & 마이라이프 괜찮은 시리즈에서만 플레이하게 되네요. 옛날(PS1?...)에는 석세스도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하 기억나는 스샷
- 33-4를 만들어보기 위해 고민했습니다만 결국 50년동안 성공한 적은 없음.
- 올림픽때는 고마워요 GG사토 하지만 내팀에서는 야이 시ㅂ...
- 생각보다 변태스탯 가진 적이 자주 나오더라고요. 예전 시리즈에서는 잘 못 봤던 것 같음.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