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스토리를 진행이 가능하게 공략글을 올려주신 네이버 블로거 '하루' 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의-

1.번역기로 보고 작성한거라 엄청 발번역입니다. 임의적으로 대사를 지멋대로 작성할때가 있습니다.

2.번역된 대사 순서가 실제와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3.묘티스몬의 발음이 이상한탓인지 대사가 번역오역이되서 누락된곳이 꽤 있습니다.

-글 종류 구별-

가나다 = 글쓴이의 잡담

가나다 = 공략 전용

가나다 = 대사 번역

의뢰명: 영화촬영의 악역 의뢰??

의뢰인들의 친구들한테 영화 악역으로 제의가 들어와서 화나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제의자를 골려주려고하니 큰일나기전에 막아달라고 하네요.

(이오리쨩님 오타지적으로 수정)

디지몬은 백신 2마리, 바이러스 2마리, 데이터 1마리를 데려갑니다.

(완전체 4마리 이상/ 추후 해킹기술을 사용하기 위함)

 

탐정사무소 -> 엘리베이터 3층 -> 위쪽으로 이동

이렇게 오시면 서점이 있는데요.

서점 입구에 큰 프라모델에 커넥트점프를 할 수 곳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던전입장..

입구부터 샤크라몬이 맞아줍니다.

샤크라몬: 친구들 편지에서 써진 장소가 여기예요.

편지내용: 전대 히어로 영화를 찍는것 때문에 악역으로 출연해보지 않을래? 너희들은 아까울 정도로 멋진 권유야!

너희들의 악을 듬뿍 살리기에 좋은 기회야! 그럼 나중에 잘 부탁해! 정의의 편 일원

샤크라몬: 물론 그들의 외모가 좀 그럴듯한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뭐라해도 이것은 너무 실례되는 짓이야.

[솔직하다고 해야하나.... 은근히 친구를 디스..]

즉, 샤크라몬의 친구들이 모르는 사람한테 '니들은 악역같이 생겼으니, 우리들의 영화에 참여할 위대한 혜택을 주겠다고!'

라는 편지를 보냈고, 그 내용에 열받아서 친구들이 편지의 주인공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샤크라몬은 우리의 주인공에게 애들좀 말려달라고 부탁한거였군요.

[근데... 이거 탐정일이 아닌것 같은데... 민중의 지팡이가 하는일이라고!] 

던전을 돌아가다보면 아이템 3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개는 4레벨짜리 해킹기술로만 열립니다.

던전 끝에 가면....

악역들이 보입니다.

로제몬, 블랙 워그레이몬, 묘티스몬

샤크라몬의 친구들인것 같군요.

악역이라길레 못생긴 녀석들인줄 알았더니, 분위기가 어두워서 악역이라 한거였군요..

[로제몬은 모르지만, 다들 애니메이션에서 악역을 했던 녀석들이지...]

일단 대화하기전에 자신의 디지몬들을 백신2마리, 데이터1마리로 셋팅합니다.

대화를 걸어줍니다.

블랙워그레이몬: 언제까지 기달려야 하는거야!

로제몬: 지들이 호출해놓고 아직도 안오다니.. 정말 바보가된거 같군..

묘티스몬: (번역불가)

주인공(대사 선택)

1.여어? 뭐하는거야?

2. 편지로 호출된 것은, 녀희들이야?

블랙워그레이몬: 드디어 행차이신가?

주인공: (오해를 하는것같아 주인공은 여기에온 이유를 설명한다.)

블랙워그레이몬: 시치미를 떼는군, 네가 우리들을 불러들인거겠지!!

로제몬: 무례한 편지로 우리가 순순히 협조해 준다고 생각했나요!? 유감이지만, 그런걸로 우리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아요!

묘티스몬: 저것이 남에게 무엇가를 부탁하는 태도인가! 우리가 처벌한다!

로제몬이 힐러

나머지 블랙워그레이몬과 묘티스몬은 공격(묘티스몬은 흡혈공격) 및 버프를 사용합니다.

로제몬의 힐은 1000이상 치료가능하니,

우선적으로 로제몬을 제압하는걸 추천합니다.

전투가 승리하면 다시 대화파트로 넘어갑니다.

블랙워그레이몬: 큭....아직이다! 이대로 바보가 될것 같으냐!

로제몬: 그래... 나도 아직이야. 제대로 사과하세요!

묘티스몬: 우리를 화나게한 것을 후회시켜 주겠다!

주인공: (자신이 아니라고 다시 말한다)

묘티스몬: 뭐라고? 편지를 보낸것은 네가 아니야? 자세히 설명해봐

주인공: (어느정도 진정된것 같으니 어찌된 경유인지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묘티스몬: ....뭐? 너는 우리들을 멈추게 해달라는 샤크라몬의 부탁을 받고 온거라고?

로제몬: 그럼 당신이 이 편지를 보낸게 아니라고요?

블랙워그레이몬: 그런가. 오해한 것인가. 갑작스럽게 덤벼서 미안하군.

(여기서는 오역)모르는 상대에게 몹시 나쁜 놈이라 조롱을 받다보니 좀 화가난 상태였어

로제몬: 우리가 확실히 악역스러운 외형을 하고있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각자 신경 쓰이는 것인데...

그런 쪽으로 행하지 않아요.

묘티스몬: 그렇다 치더라도, 정의의 편은... 아직도 오지를 않는구나...

이대로 진정시키고 끝난줄 알았으나..

갑자기 화면이 시커멓게 변합니다.

???: 하하하! 기다리게 만들었군.

블랙워그레이몬: ...누구지!?

???: 악한 무리를 빛으로 처단! 나쁜 마음을 일도양단(단칼에 두쪽을 낸다는 뜻)!

두둥!

스타몬: 정의의 편... 스타몬!

다시 화면이 시커멓게 변하는군요..

???: 악한 무리를 (이하 생략)

슈퍼 스타몬: 정의의 편... 슈퍼 스타몬!

또 다시 화면이 시커멓게...

???: 악한 무리를 (이하 생략)

저스티몬: 정의의 편...  저스티몬!!

저스티몬: 수많은 악에 맞서, 전력을 다해서 싸운다! 우리의 빛나는 마음은 정의를 사랑하는 타오르는 마음!

전대물 연출:(펑!)

....간만에 느끼는 오글거림!

로제몬: ........

블랙워그레이몬: ........

묘티스몬: ........제 정신이냐?

저도 할말이 없군요.

블랙워그레이몬: 일단은 들어는주지... 너희들이 우리들을 호출한 정의의 편이라는 녀석들인가?

스타몬: 그래, 오래 기다리게했군! 각오해라, 악당!

악당이라고 밀고나가는 우리의 정의의 스타몬.. (-_-);

로제몬: 어째서 우리들이 악당들인거죠! 

우리들에게 무례하기만하고

왜 당신들의 말 따위가 정의신거죠!

슈퍼스타몬: 정의는 거기에 있는 것만이 정의...

정반대의 너희들은 악마일뿐이야!

인성이 더럽네요..

저스티몬: 응? 너도 저들과 악당의 편이라는 것인가?

난 가만히 있었을뿐인데... 

저스티몬: 그럼 너도 처치해야 하는군! 자, 덤벼라!

야... 뭐라고?!

막장에 치닫고 있군요..

양쪽이 치열한 대치 상황..

이때 자신의 디지몬을 바이러스2마리, 데이터 1마리로 바꿔줍니다.

저스티몬에게 대화를 하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저스티몬 전대: 저스티몬 전대, 가자!!

여기서

저스티몬은 버프 및 공격

스타몬은 광역 공격

슈퍼스타몬은 공격

위주로 구성됩니다.

일단 번거로운 스타몬들은 먼저 처치하고, 

그 다음에 저스티몬은 처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흔한 전대물 기술들...

저스티스몬 전대를 물리치며

악의 무리와 정의의 전대 둘다 물리친 주인공!

슈퍼스타몬: 그런... 설마!

스타몬: 우리, 악역에게 져버린 것인가!

주인공(대사선택)

1. 이긴쪽이 정의인거다!

2. 그들에게 제대로 사과해.

저는 1번을 선택했습니다.

스타몬: 머, 멋져...!

뭐?

슈퍼스타몬: 하지만 말하는 것이 조금 악역 같은...!

블랙워그레이몬: 어이, 제대로 사과하는거야

악역 같다는 말해서, 우리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냐?

묘티스몬: 우리가 그런 말에 기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오역)몹시 멍청인것 같잖아

로제몬: 우리들의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되죠! 정말 화가 나는군요!

슈퍼스타몬: 미안해... 우리가, 잠깐 너무 지나쳤던 모양이야

현실이였으면 인격모독으로 고소거리다...

블랙워그레이몬:  그러면, 이런 바보같은 놀이도 끝이군 

사과 한마디만 받고, 쿨하게 퇴장하려는 워그레이몬과 친구들!

겉모습과는 곧은 마음심을 가졌네요..

그런데...

저스티몬: 놀이 따위가 아냐!

뭐라고! 이녀석이?

팝콘이 어딧지..(뒤적뒤적)

저스티몬: 재미있는 히어로 영화를 찍고 싶다는 마음만은 진심이야!

워그레이몬: ......들어는볼까?

저스티몬: 

응...

옛날에 본 영화의 히어로를 계속 동경해왔어

'나도 언젠가 영화의 세상처럼 저렇게 빛나고 싶어'

라고 생각했지

마음이 같이 통했던 녀석들과 함께 모여 걸작의 각본을 만든거야

나머지는 악역만 스카우트만 하면 될거야! 라는 기분을 들떠서 너희들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말해버린것 같아

사죄하고 미안해..

시시하게 끝났네.. 쩝...

주인공: (저스티몬에게 추후 어떻게할 것인지 물어본다)

저스티몬: ....추후에 어떻게할 거냐고? 히어로 영화를 찍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어

악역은 다른 디지몬에게 부탁해야지

스타몬: 이봐, 그렇다면 인형 속에 들어가서 스스로 악역을 맡아보는건 어떤가?

슈퍼스타몬: 싸구러가 되어 버리지만... 최악. 그런걸로 어쩔수 없잖아

저스티몬: 그럼, 우리는 여기서...

절망하는 저스티스 전대...

왠지 불쌍하다.. ;-;

워그레이몬: 기달려. 그 각본인지 뭔지 보여줄 수 있을까?

(오역)관심있어. 너희들의 영화에 나오는 악역들

묘티스몬:  솔직하게 마음을 말한 것을 보아 조금은 어울려줘보지

로제몬: 다만, 악역도 멋있게 찍어주세요

저스티몬: 네? ...네?! 좋은거야?

워그레이몬: 우리들의 생각이 바뀌기전에 진행하는게 좋을거다

저스티몬 이왕이면 전력으로 만들어보자!!

저스티몬: ......아아! 잘 부탁해!

훈훈하게 끝났군요.. =-=

주인공이 그 광경에 흐뭇해하는 사이 샤크라몬이 슬며시 등장합니다.

(그외 대사는 생략하겠습니다 =-=;;)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과 저스티몬 전대가 같이 영화를 찍는 모습에 흐뭇해하며 고맙다고 합니다.

어찌저찌해서 의뢰완료!

결론...

디지몬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주인공만 개고생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격'

근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기분이 미묘합니다..

악역들이 너무 착하고, 착했던 녀석들은 인성이 더러워지고..

그외에도 전 퀘스트에서 삐에로몬(디지몬 어드벤쳐에서 거의 최강보스격)이 니트족이라 일거리 달라고 하질않나..

요즘 디지몬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