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랄과 무장구성은 비슷하니깐 비교를 하자면
오랄 빔라가 잔탄 9.5발, 리로드 4초인데 비해 콘랄은 잔탄 13발, 리로드 4초로 잔탄이 확연하게 많은게 장점
거기에 빔샤벨 투척도 있고, 이 빔샤벨 투척 데미지가 상당한 수준인편
콘랄 빔라가 처음에 쓸때는 어깨뽕에서 쏘는거라 불편해보여도
어쨌든 이게 쌍빔라처럼 끊어쏘는것도 아니고 일단 속사가 다른 빔라에 비해서 굉장히 잘되는 편
그리고 가장 큰 차이는 찹쌀떡이라고 볼수있는데 오랄은 잔탄 7.5발, 리로드 8초, 콘랄은 잔탄 9발, 리로드 6초으로
확연하게 차이나는데 오랄 찹쌀떡이 아쉬웠던 저로선 괜찮았던 부분
호밍은 성능이 똑같고 리로드 10초
일단 여러가지로 상급자용 기체라고 볼수있는데 찹쌀떡의 명중률이 콘랄의 성능을 가른다고 볼수있겠네요
거기에 가변전 빔라를 속사로 딱딱 끊어쓰는거까지는 못하더라도 빔샤벨 투척을 잘 맞추는게 중요한데
이걸 잘 맞출수있어야 도망치는것도 편하고 SP수급도 잘되기때문에
롤처럼 말해보자면 콘랄을 잘몰려면 논타겟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해야하나 [...]
콘랄 랭커분들을 보면 대부분 장갑형이나 중무장형으로 중거리 리로드를 맞추고 계시던데
저도 다른 양자화 기체처럼 강습형을 잘 안가는편인데 사실 갈 갈필요도 없죠
어쨌거나 플레이 방식이 양자화를 잘 살리는것보다 사격무장을 살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기때문에요
오랄과도 다르고, 퀀터와도 다르며, 풀셉과도 다른 컨셉의 양자화기체라고 봅니다
솔직히 상향은 해주면 고맙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강하다고 보고 있으며 바라는게 있다면
가변후에 찹쌀떡을 2번, 호밍을 3번 무장으로 위치나 좀 이동해주면 좋겠는데 ㅡ_ㅡ
오랄쓰다가 콘랄 바꿔타다보면 헷갈려서 죽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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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필요없고 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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