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오스의 홀딩 스킬은 한 개가 아닌 두 개다! 상황에 맞게 운용하자
카오스의 홀딩 스킬은 공진과 천공검,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유저가 천공검은 몰라도 공진의 활용은 범주에 두고 계시지 않은 듯 합니다.
실질적으로 공진을 사용하면 카오스의 공격에 맞은 소환수들이 멈춥니다.
소환수들이 공진하는 3초간 카오스는 딜로스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암광 유저는 다릅니다. 소환수의 딜링이 주력 딜링이긴 하지만,
마왕 본체의 딜링이 다른 세트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강합니다.
120만 고뎀의 천공검, 80만 고뎀의 제노사이드, 210만 고뎀의 파이널어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공진 후에는 데몬 공격력 30퍼센트 상승 버프에 걸리게 되어
파이널어택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공진은 그래플러의 로플링에 맞먹는 무지막지한 홀딩 스킬입니다.
실제 이계의 활용 사례도 더 많지만, 몇가지 주로 활용 가능한 상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검은 대지-
① 검은 대지에서 긴 방어패턴을 가지고 있는 2번, 4번 네임드 속박.
2번 네임드 투명 후에 위치를 특정하면 곧바로 공진으로 3초홀딩 가능. 이후에 다른 스킬로 연계
4번 네임드 입장시 먼저 홀딩할 캐릭터가 없을 경우, 파성추 이후 곧바로 공진으로 3초홀딩 시작.
이후에 플컬 지원병 or 홀딩 스킬로 연계
② 성안의 미카엘라 2차 각성 패턴 직후 공진을 깔아두면 곧바로 홀딩 가능!
1차 패턴은 짧으므로 홀리의 승창이나 다른 짧은 홀딩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파티원의 딜링이 부족하다면 1차,2차패턴 모두 공진 홀딩 가능
③ 오즈마의 배신의 기운 캔슬. 오즈마방 입장 후에 즉시 10초쿨타임 물약을 섭취하고
물약 쿨타임이 돌면 소환수들에게 공진을 건다. 그러면 자연스레 3초간의 딜 타임이 더 주어지고
오즈마의 배신의 기운 패턴이 캔슬된다.
-바칼의 성-
① 진룡이 방 공진으로 3초 딜링 타임을 만들 수 있음. 하지만 선 홀딩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파성추를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달려가서 공진을 준비해야함.
② 흑룡이를 공진으로 3초간 속박하면 파티원이 스토커를 정리하기 편해짐.
하지만 오라가 주어지기 전에 공진부터 사용하는 짓은 금물! 입장 후 제노사이드 선빵을 갈기는 것이 좋다.
-이계의 틈-
① 속박의 스웨이클에게 공진을 걸어주어 파티원이 상자를 편하게 밀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다.
② 연기의 배니쉬가 점프하기 전에 공진을 미리 깔아두면 공진에 묶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실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타이밍에 맞춰 멀리서 파성추를 밀고 오는 것도 좋다.
-구이계-
① 란제루스 4번방에서 무적&지원사격 패턴에 들어가기 전에 3초동안 딜타임을 만들 수 있다.
② 란제루스 보스방에서 달려가서 메리제인에서 파성추를 걸고, 보스가 구른 뒤에 공진-플컬 지원병으로 홀딩 가능
③ 꿈성 4번방에서 파성추 이후 평타짤과 공진으로 삼룡이가 날아가는 것 방지 가능
④ 꿈성 5번방에서 천공검 이후 평타짤과 공진으로 딜타임 생성 가능.
만약에 마그네우스가 도망가면, 도망가는 곳으로 파성추를 밀고가면 유혹패턴 방지 가능.
⑤ 꿈성 보스방에서 플컬 지원병을 부르고 0.5초 정도 뒤에 천공검을 걸면 천공검이 끝남과 동시에 홀딩 가능
⑥ 고블린 3번방에서 위에 고블린 2마리를 제노사이드로 제거하고,
아래쪽에 있는 고블린을 창패턴 타이밍에 맞춰 천공검으로 떨어트리면 ok
2. 천공검이 맞추기 힘들다?
실제로 천공검을 써보면 몬스터들이 튀어서 천공검에 묶이지 않는 상황이 자주 벌어집니다.
이 상황을 완벽하게 해소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컨트롤로 극복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천공검을 땅에서 그냥 썼을 경우입니다.
몸이 공중으로 도약해서, V를 긋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몸이 공중으로 도약하는 시간동안 몬스터가 움직이고,
실제로 거리를 재기 힘들기 때문에, 몬스터가 홀딩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 해결법은, 백스탭 or 점프 후에 곧바로 천공검을 시전하는 방법입니다.
마도학자의 바닥 쓸기나, 백스탭 커터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의 사진과 다른 시간에 찍었다? 아닙니다. 정확하게 스킬 발동과 동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천공검을 자신의 발 앞에서 바로 시전합니다.
점프 캔슬 천공검을 숙련하시면, 몬스터를 홀딩하는 데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몬스터가 새어 나갈 확률이 줄어듭니다.
두 번째로, 더욱 빠른 홀딩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로, 멋집니다.
결국 암광 유저는, 메인 딜링으로 천공검을 사용하는 만큼, 점프 천공검을 숙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3. 몹몰이는 파성추 - 점프캔슬 천공검을 이용하자!
가장 무난하게 쓰입니다. 파성추를 써서 데몬과 함께 퍼진 몬스터를 밀어버립니다.
그 이후 점캔 천공검으로 곧바로 한 점에서 홀딩합니다. 그러면 뒤에 있던 소환수가 몬스터와 겹칩니다.
이 상황에서 제노사이드를 후리면 몬스터가 뿅가죽습니다.
만약 몬스터가 제노사이드에 죽지 않을 딜링이라면,
파이널 어택이나 공진으로 마무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4. 부족한 순간 딜링은 수혈 제노사이드를 이용하면 된다!
다른 분들도 다른 공략글이나 말로 전해 들었겠지만, 암광 세트의 단점이자 장점인
6세트 옵션의 '제노사이드 공격시 소환수 희생 옵션 삭제'는 '사악한 수혈' 스킬로
패널티를 일시적으로 상쇄할 수 있습니다.
암광9셋 + TP 5의 제노사이드 데미지입니다.
원래라면 암광 9셋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소환수 폭발 데미지는
없는것과 마찬가지였지만, 수혈 사용 후에 폭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저 무식하기 짝이없는 폭발데미지를 실제로 입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극딜이 필요한 오즈마나 바칼전, 진고대던전 등에서 파이널 어택 후에 오는 현자타임에
사용해 볼 법한 전략입니다. 자주 쓰는 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며칠 전에 공략글에도 올라왔지만, 혹시 모르는 분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5. 카오스는 속성 강화빨을 잘 못받는다? 암광은 잘 받는다!
기존의 카오스 딜링이 소환수 9.5 : 마왕 0.5였다면,
암광세트를 착용하면 소환수 5 : 마왕 5 정도의 체감이 됩니다.
결국, 기존에 소환수가 독립 오브젝트라서 무한 플라스크 도핑을 통해서
증뎀을 꾀하던 분이라도, 암광세트를 착용함으로써 해결이 가능합니다.
체술 공격은 속성 강화를 모두 받으므로, 무리하게 독공을 올리지 않고도
속성 강화로 더욱 큰 상승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엔 소환수 증뎀을 위한 플라스크 도핑도 병행을 고려할 만 합니다.
6. 사탑의 영원한 동반자! 암광의 제노사이드
카오스는 사망의 탑 쩔이 안된다? 카오스는 사망의 탑만 가면 약해진다? 편견입니다.
혼자서 돌면 2분 중반대 근처, 4인 쩔 기준으로 3분 초중반대는 무난하게 끊습니다.
무지막지한 체술 데미지와 제노사이드의 우주로 가는 범위로 사탑을 쓸어담을 수 있습니다.
추천 사탑 스킬트리를 알려드리자면
팬시 트위스트 - M ( TP 8 )
파성추 - M ( TP 10 )
천공검 - M ( TP 8 )
제노사이드 - M ( TP 8 )
파이널 어택 - M ( 나머지 TP )
나머지 자유 분배입니다만, 크레이지 스핀은 추천합니다. 31층이 꼬일 경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사탑 전 층에서 형질전환 패시브 발동시, 다음 층에서 적용됩니다.
꼬이는 방 진입 전에 보라스와 럭키왁키를 통해서 충분히 지능을 상승시키고 나서
무큐기나 파성추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 시험기간이고, 작정하기 이벤트도 길게 남은 것 같지는 않지만
버그에 고통받는 암광셋을 모으는 마왕 유저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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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어택에 딜이 너무 무식하게 들어가다 보니 공진 증뎀 부분은 아직 정확하게 확인을 못했습니다. 버그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몰랐네요 __ 하지만 공진-플컬 후에 파이널어택을 갈겨서 보스를 순삭시키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증뎀 부분은 빠른 픽스가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 14.04.15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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