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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초창기..-
던파를 오랜 세월 동안 해왔던 분들은 잘 알겠지만..
이당시는 "여격가", "남귀검"이 먼저 등장했었습니다.. 그래도 무기라던지 여러가지를 보고 이당시 남귀검을 보고
"솔 배드가이 짝퉁이냐?!" 라면서 한소리 듣던 시절.. 뭐 지금도 가끔 듣는 소리지만 자기만의 개성을 찾아가면서 괜찮아진 케이스 이죠..
-일러스트가 조금씩... 정착 되어가는게 보이죠..-
이걸 보니 생각나는게 있는데..
"구 여격가 유저"가 이시절 던파를 제일 그리워 하면서.. 이시절로 돌려달라는 소리가 많았는데...
"아무리 두꺼운 허벅지라도 이당시 여격가는 섹끼 담당일 정도로 도트가 그래도 잘 찍힌 케이스"
일단.. 여격가 기본도트는 이시절 제작자의 취향이 많이 반영 되어서..
"정말 야했습니다.." 거짓말 아니구요.. 하의 자체도 그당시 도트를 보면 "시라누이 마이" 의식한거 마냥 잘찍혀 있었고..
"바스트 모핑", "하우두유"(...) 까지 찍혀있었을 정도.. 물론 지금 여격가 도트는 그걸 그대로 이어가는듯 하지만..
여러가지 도트적으로 삭제랑 수정을 많이 당한 비운의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던파 역사상 제일 "수위 조절" 까지 많이 당한 비운의 케이스 이죠.
그래서 인지 구 여격가 유저들은 옛날의 여격가의 모습을 돌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허벅지 하향을 시키지 못한다면 여러가지 옛날에 있던 요소를 돌려달라는 의미인듯 하지만..
지금은 꿈이겠죠.. 또 돌려준다고 쳐도 아바타를 입히면 그게 그거인지라.. 아니 "바스트 모핑" 은 돌려줘야 할려나요?
여러 생각이 드네요..
-일러스트에도 보이지만 이당시 여격가는 그래도 신경 써서 만들어진 캐릭중 하나 였습니다.-
-거너의 등장...-
이당시 던파 제작팀들은 "액션게임" 이란 소재를 정말 좋아했던 사람들 이었고...
"데빌메이크라이" 주인공 "단테" 마냥 간지적은 총을 쏘는 액션 캐릭터를 만들자고 결정하고 만든 캐릭터 입니다...
실제로 이 제작팀이 정말 신경 써서 만들었던 캐릭이기 때문에.. 엄청난 오래된 역사속 도트 에서도 다른 신캐와 비교해도 꿇리는게 별로 없는 캐릭이죠...
실제 이캐릭 공개 당시 마을만 가면 "총 장전하는 소리"가 계속 흘러나올 정도로 "거너 앤 파이터" 라고 불렀습니다..
그정도로 간지랑 성능등 여러가지 괜찮았던 캐릭이었던 거였죠..
-마법사의 등장과 초안..-
어떤 팬들이 하던말 "초안 그대로 나왔다면 룩덕도 별로 필요 없겠다(....)" 말이 나오는데..
마법사 처음 만들당시 고민이 꽤나 많이 한게 보입니다 여러가지 초안들이 돌아댕기고 있죠.. 뭐 대부분 "고스로리풍" 일러스트가 많은데
-현재의 마법사는 이런 이미지로 정착 되었습니다.-
처음 마법사를 보게 된건 "던전앤파이터 홍보 PV" 영상으로 흘러나오던 TV였지요..
그때 던파를 홍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후원해 주었으며.. "고퀼리티 풀애니메이션" 으로 제작된 PV는 그당시 많은 충격을 선사 해줬습니다.
-그당시 TV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영상..-
이런 고퀼리티 애니메이션을 그당시 만든 던파팀에서 찬사를 보내면서..
진짜 던전 안에서 모험을 하는 "모험가들" 같은 느낌에 판타지속에서 괴수와 싸우는듯한 느낌이 드는 영상이었고..
이영상은 내가 던파 애니메이션중에서 제일 기억남는 영상입니다.. 그정도로 던파랑 나의 시작은 이영상부터 시작되었다는게 과언이 아니죠..
일단 넘어가서 마법사의 등장으로 많은 로리콘(...) 들의 세상을 만든것 마냥 많은 캐릭터 생성과.. "엘마" 라는 캐릭터가 나오게 됩니다..
"엘레멘탈 마스터" 그당시 인기는 "화속성" 캐릭터로 기억나는데.. 그당시는 마법사를 정말 다루기 어려웠습니다.
지금이야 뭐 방법이야 많으니 키우기 쉬울지 몰라도 그당시 던파 자체가 정말 어렵과 "파티 플레이를 하면서 협력" 그야말로
"모험 이었습니다"
던파의 기원은 "옛날게임을 즐기는듯한 느낌" 이었고 저는 이게임 처음하고 그런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이 4인 캐릭터는 저한테 추억과 대비해서 여러가지로 기억을 각인 시켜준 캐릭들이죠.-
하지만; 일러스트 변경후... 이건 그냥 여담으로 마법사 인데.
-기본 마법사 일러스트.. 지금은 이 일러스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글쎄요;-
그래도 다른 일러스트들은 도트랑 비슷하게 그렸는데.. 왜 마법사만; 많이 틀리게 디자인 했는지 여쭈어 보고 싶은 일러스트 입니다;
그림체야... 뭐 그림그리시는 일러스트 레이터분 스타일이기 때문에 뭐라 할수 없지만 아마 제일 많이 달라진 일러스트풍인듯 하죠..
이 일러스트가 공개 되었을때.. 지금의 "레이븐" 일러스트 마냥 실망감이 많았던건 별수 없더군요;
-여거너.-
여거너는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던파의 최고 전성기 이자 마지막과 비슷하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당시 여거너 등장당시 이 일러스트가 거짓말 처럼 퍼져 나가면서..
유저들은 기대를 한몸을 받게 되는데.. 지금보면 여거너 도트가 확실이.. 이일러스트랑 비슷한듯도 합니다.. 동그란 눈도 그렇구요...
-그리고 여거너 일러스트는 점차 날카로운 이미지가 되면서..-
-현재는 이런 이미지가 되었죠..-
이런 많은 던파 일러스트 에서 가끔식 "무엇이 던파 다운 일러스트 일까?" 라는 분들이 있지만; 사실 던파다운 일러스트가 딱히 정해진건 아닙니다.. 하지만..
내마음속에서 라면 글쎄요 애전에 많이 보여줬던 TCG 일러스트 들이 아닐까 합니다.
캐릭터들의 구도와 그리고 모험하는듯한 채색과 몬스터 표정 등등등..
-전 이 TCG 일러스트를 좋아하는데..-
사실 던파 일러스트 당시 제일 좋아하던 그림이 이분의 그림 화법과 재미있는 구도들이었습니다.. 표정과 같이 말이죠.
옛날 게임마냥 정말 느낌이 풍신 풍기면서.. 일러스트 안에 있는 마스코트격 캐릭 "고블린" 그리고.. 모험가들이 모험하는듯한 연출의 그림 등등...
이당시 던파 그림을 자주 따라 그리기 시작하던 때가 이당시 인듯 하네요
-이런 구도들과.. 채색풍 그리고 몬스터의 표정과 캐릭들이 쓰는 기술을 잘 대비해서 그림을 그렸죠.-
여러가지 일러스트 까지 돌아보면서 그냥 잡담 삼아 써보았지만..
이번 남거너 2차 일러스트로 여러가지 소리가 많습니다.. 저도 실망감도 약간 있구요.. 뭐 시대는 그때랑 비슷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일러스트 느낌이 꼭 비슷한것도 아니겠지만 과거랑 지금을 생각하면 많은 생각이 드는건 별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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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러스트 보니 옛날 파티할때 요정나오면 일렬로 서서 버서커한테 세크리 파이스로 힐 받고 버석이 요정 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 꿀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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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tcg 일러스트 진짜 멋있네요 이분 안 잡고 뭐했어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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