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던파 초심자를 위한 글로 장비세팅에 도움이 되기위해 작성되었습니다.
0. 서론
현재 던파는 무기와 방어구 5가지 악세사리 3가지 보조장비와 마법석 칭호와 크리쳐(?)까지무려 13개의 장비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장착해야될 장비만 13종류에다 각각의 장비의 숫자까지 파악하면 엄청난 양의 장비가 던파에 현재 존재합니다.
하지만 표기방식은 엉망이고 아이템끼리 중첩이 안되고 괜한 장비칸 낭비를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복귀하신분들이나초심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어떤식으로 템세팅을 해야하나?' 라고 생각됩니다.
막상 41개나 되는 전체 케릭터는 나눠보면 사실 일반직업/독립오브젝트직업/버프직업 정도로 나눠지고 안에서 세밀한 세팅의 차이가 있을뿐 대부분 비슷한 세팅을 최종적으로 목표를 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지식만 잘배워 놓은다면 누구라도 어떤 캐릭터를 해도 자신이 장비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특집을 통해 부족하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많은분들이 질문을 하는 장비에 관한 정리 글들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가장 혼동하지만 알고보면 쉬운 증뎀,추뎀,크증뎀과 같은 증뎀템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주의사항
오늘 알려드린 장비세팅의 기초 가이드는 2014년 7월 31일 던파에 존재하는 41개의 직업중에서 독립 오브젝트 직업(프라임/메탈하트/마왕/문 엠프레스/이즈나비(?))과 유일한 버프캐릭터인 홀리오더까지 총 6종의 직업에게는 맞지 않은 세팅입니다.
추가(2014/7/31 1:48) - G시리즈를 주로 사용하는 메탈하트 / 암광 세팅의 마왕 / 잔영을 사용하지 않는 이즈나비 / 희생 문엠프레스 / 배틀 크루는 아래세팅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첫번째로 데미지 증가아이템입니다 던파에서 많은 부위에 달려있고 효율도 좋아 상당히 인기있는 아이템입니다. 위에 표기되어있는 모든 템은 표기방식은 조금씩은 다르지만 모두 데미지 증가 아이템으로 위에 공식과 같이 동일 착용시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데미지 증가류 장비는 중첩에서착용할 경우 낭비가 됩니다.
또한 증가데미지 템에도 상하가 존재하는데 당연히 가장 높은 수치의 증가데미지 장비가 좋지만 위에 예제로 있는 사일런트 테이커 상의처럼 특정 상황에서만 데미지가 증가하는 템의 가치는 일반 증가데미지 장비에 비해서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정 상황이 발동되기 전까지는 데미지 증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장비입니다. 역시 위의 공식을 보시면 편한데 일단 증가데미지 장비와 마찬가지로 동일 옵션의 경우 중첩이 안되기에 역시 동일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장비의 착용은 금물입니다.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장비의 경우 일부 고급무기나 크리쳐에 대부분 달려있어 많은 유저가 크리티컬데미지 증가를 위해 크리쳐를 착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세번째로 추가 데미지 증가 장비입니다. 추가 데미지 장비의 경우 증가 데미지 장비나 크리티컬 증가 데미지 장비와 달리 옵션이 중첩되기 때문에 중복착용을 해도 좋습니다.
위에 적혀있듯이 별도의 크리티컬 값을 보유하여 데미지의 기대값도 일반 증가 데미지 장비에 비해 높은 편이고 데미지 표기도 별도로 나오면서 콤보데미지 증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상당한 효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75제 이상의 에픽이나 레전더리등 고급장비에 달려있어서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고 입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위에 예제로 있는 데빌 오브 플레어와 같이 한정조건에서 발동하는 추가 데미지 장비 역시 일반적인 추가 데미지 장비에 비해서 평가가 절하되있습니다. 하지만 데빌 오브 플레어의 경우 화속성의 추가데미지를 주기에 속성강화의 영향을 받기에 더 좋다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자세한 연구결과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증가 데미지 장비, 크리티컬 증가 데미지 장비, 추가 데미지 장비는 서로간에 중첩에의한 옵션 미적용이 되지않기에 최소 하나이상은 착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또한 추가 데미지 장비의 경우는 중첩이 안되기에 여건이 되는데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장비들과는 별도로 버프형식으로 적용되어 다른 장비들과 중첩이 되지 않아 상당한 효율을 자랑하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있는 할기의 본링, 영혼추적장치, 이그니스의 인시너네이트 오라는 모두 버프형식의 데미지 증가로 다른 옵션들과 중첩이 되지 않고도 데미지증가를 노릴수 있기에 좋은 장비들입니다.
하지만 단종(영혼추적장치), 특정상황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움(할기의 본링), 비싼 가격(이그니스)등의 단점이 존재하는 장비들입니다. 하지만 해당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른 아이템을 모두 밀쳐내고도 착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장비입니다.
추가(2014/7/31 1:52) - 기타 데미지 증가 탭을 공격력 증가탭으로 변경
추가(2014/8/02 9:47) - 띄어쓰기 수정, 오타수정
2014년 8월 2일 토요일 오늘의 던파에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다음시간에는 독립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직업들의 장비세팅의 기초(독립오브젝트란? 그들만을 위한 세팅 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PS2 : 오탈자,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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