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 시리즈 (G-1 코로나, G-2 롤링썬더, G-3 랩터)
G 시리즈는 다른 G 스킬을 찍으면 찍을수록 시너지 효과가 나와 데미지가 더 오르게 됩니다. 이를테면 코로나의 데미지 공식은
자체 데미지 × (100%+G2 시너지%+G3 시너지) × (100%+G 익스텐션 보너스) 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85렙에 SP 및 TP 최대 투자 기준 (달인의 계약 미적용) G 시리즈의 던전 내 데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킬 표기뎀 |
G-1 시너지 |
G-2 시너지 |
G-3 시너지 |
G 익스텐션 |
실제 퍼뎀 |
|
G-1 코로나 |
792% |
92% |
92% |
21% |
2990% |
|
G-2 롤링썬더 |
2349% |
109% |
81% |
21% |
7617% |
|
G-3 랩터 |
315% |
103% |
76% |
21% |
1041% |
G-1 코로나의 발사 간격은 가만히 있을 때 1초, 스킬 키를 연타할 때 0.35초 까지 줄어듭니다. 아울러 코로나 TP를 투자했을 때 3발당 1발은 왕코로나가 나가게 되는데 이는 일반 코로나보다 54% 강합니다.
G-2 롤링썬더의 경우 트랜스폼 직후 3개가 모두 충전되며, 방전 이후 1.5초마다 1개씩 충전됩니다. 스킬에 표기된 데미지는 1줄기 기준으로, 3줄기의 데미지의 합은 22852% 가 됩니다.
G-3 랩터의 경우 0.38초 간격으로 스킬 표기 데미지가 2회 연속으로 들어가며 특이하게 무조건 백어택 판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마법 백 어택을 10까지 쭉 찍어주게 됩니다.
메탈하트의 TP에는 함정이 한가지 있는데
G-2 코로나와 G-3 랩터의 공격력 증가율이 10%가 아니라 7% 라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10% 적용이었으나 하향 패치로 7%로 내려왔죠.
여기까지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G 시리즈의 1초당 입힐 수 있는 데미지를 계산해 보면
기본 데미지 |
실적용 데미지 |
1초당 데미지 |
비고 | |
G-1 코로나 |
2990% |
3528% |
10080% |
3발당 1발 왕코로나 |
G-2 롤링썬더 |
7617% |
22852% |
5078% |
전자파 3줄기 데미지 합산 |
G-3 랩터 |
1041% |
2081% |
5477% |
2회 연타 데미지 합산 |
코로나를 연타했을 때 데미지가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랜카전 (RX 78 랜드러너+ Ez 8 카운트다운 + 로봇 전폭)
랜드러너, 카운트 다운은 단독 사용을 하기 보다는 로봇 전폭으로 한꺼번에 터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로봇 전폭 TP 에 1을 투자하는 순간 폭발 데미지가 55%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봇 전폭 TP를 배우는 55레벨 이전에는 로봇 전폭을 고집하지 않고 쿨마다 랜드러너를 계속 사용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로 로봇 전폭에 써있는 폭발 범위는 로봇을 폭발시켰을 때 피해를 입히는 범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930 픽셀 내의 로봇에게 전폭 명령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로봇을 폭발시켰을 때 피해를 입히는 범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해당 로봇의 스킬 레벨을 올리거나, 크로니클 아이템을 사용해야 합니다.
데미지 |
쿨타임 |
|
랜드러너 |
2891% + 독립공격력의 7.22배 |
2.9초 |
카운트다운 |
7932% |
7.5초 |
로봇 전폭 |
로봇 폭발데미지 75% 증가 |
5.0초 |
즉, 세 가지 스킬을 TP 까지 모두 투자할 경우 랜드러너의 독립 공격력 부분을 제외하고라도 18938% 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셈입니다.
3. G 시리즈 vs 랜카전
(분석에 사용한 캐릭터의 스테이터스, 아바타 미착용, 무기는 노강 70레벨제 최상급 균열된 차원의 오토건)
일단 스크린샷 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TP를 끝까지 밀어준 랜카전의 데미지. 건물형 데미지 증뎀을 보정하여 데미지를 80%로 줄이면 175만 정도의 합산 데미지가 됩니다.
TP를 끝까지 밀어주고 G 익스텐션을 5중첩 시켜 롤링썬더 전자파 방출을 사용하면 128만 가량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이는 로보틱스 적용/미적용 차이 때문인데요. 버프 스킬의 차이가 최종 데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확연합니다.
두 스킬의 쿨타임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딜사이클인 롤링썬더 2회 방출, 랜카전 1회 사용시의 합뎀을 구해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옵니다.
|
합뎀 |
롤썬(TP5)×2회+랜카(TP0)전(TP1) |
362만 |
롤썬(TP0)×2회+랜카전(TP5) |
365만 |
랜카전 쪽에 TP를 몰아주는 쪽이 렙업 또는 노 크로니클 상태의 사냥에 유리합니다.
G 시리즈를 오버 밸런스 스킬로 인지하고 하향 또는 방치하고, 메탈하트에게도 랜카전만 끊임없이 상향시켜준 결과입니다.
변형 매커니즘의 최고 전문가 (×) → 열화판 마이스터 (○)
4. 지속형 로봇의 데미지 분석
(이하의 스크린샷은 로보틱스 20레벨, TP5를 모두 투자했을 경우의 데미지입니다.)
① EX-s 바이퍼
TP5 투자 기준으로 6초간 데미지 합산은 롤썬의 1.4 배가 됩니다. 초당 데미지는 3855%
② 게일포스
TP5 투자 기준으로 60초간 데미지 합산은 롤썬의 8.3배 입니다. 초당 데미지는 약 2365%
③ 스패로우 팩토리
TP5 투자 기준으로 15초간 데미지 합산은 롤썬의 4.7배 입니다. 초당 데미지는 약 5417%. 플라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속성 강화를 받을 수 없는 스킬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스킬 자체만 놓고보면 랩터나 롤썬의 초당 데미지 5477% 와 비등한 피해를 입힙니다.
로보틱스의 적용을 받으므로 모속강 세팅을 하고, 로봇을 설치 후 샐라맨더 플라스크를 꿀꺽 하면 랩터를 상회하는 데미지를 내게 됩니다.
지속형 데미지 스킬의 데미지 표
1초당 데미지 |
비고 |
|
G-3 랩터 |
5477% |
TP5, 명속성 |
EX-s 바이퍼 |
3855% |
TP5, 1개 설치시, 무속성 |
게일포스 |
2365% |
TP5, 미사일만 화속성 |
스패로우 팩토리 |
5417% |
TP5, 무속성 |
5. 메카 드랍의 데미지 분석
① 몬스터와 바짝 붙어서 폭격 데미지 위주로 입힐 경우
② 몬스터와 멀찌감치 떨어져서 땅에 떨어트린 후 걸어가서 폭발하도록 놔 두었을 경우
③ 땅에 모두 떨어트린 후 로봇 전폭 (TP5) 를 사용하여 폭발시킬 경우
③ 의 케이스가 가장 이상적이나 방이 X 축으로 어지간히 길쭉하지 않은 이상 해당 용법으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낙하중에 로봇 전폭을 사용하면 공중에서 즉시 폭발해 버리기 때문에 풀 데미지를 입히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몹과 떨어져서 걸어가서 폭발하게 할 경우에는 너무 데미지가 저하되게 되구요.
일반적으로는 몬스터와 살짝 거리를 벌려 땅에 가급적 많은 실버버스터가 착지하도록 한 후 로봇 전폭으로 한방을 노리는 것이 효과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것저것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바짝 붙어서 낙하 데미지를 최대한 많이 입히도록 하세요.
몬스터와 바짝 붙어서 사용하더라도 완전히 데미지를 입히는 데는 5~8초 가량의 시간이 걸립니다.
6. 각성 후 사용가능 스킬 분석
(이하의 스크린샷은 로보틱스 20레벨을 적용받았을 때의 데미지입니다)
① Ez-10 카운터 어택 & 로봇 전폭 TP 5
건물형 데미지 25% 추가를 깎아내고 계산하면 카운터 어택은 228만 정도의 데미지가 뜹니다. 롤링 썬더의 약 1.7 배 데미지를 냅니다.
② Ex-S 바이퍼 Zero
데미지는 위 스샷으로 대체합니다. 악명에 비해서는 은근히 강한 스킬로 초당 데미지가 7000% 가량 됩니다. 다만 레이저는 명속성, 탄환은 무속성, 랜드러너 낙하데미지는 화속성 이라는 기가막힌 조합을 보여주는 스킬이라 강화가 쉽지 않고 SP 를 560이나 잡아먹는 다는것이 문제입니다.
③ 트랜스폼 G-0 배틀로이드
(키리의 강화기에게 6회밖에 록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제한적인 데미지가 들어갔습니다.)
일반 몬스터에게 록온 하지않고 사용
록온 후 사용
기껏 록온을 하고 사용해도 데미지가 500만 가량밖에 되지 않으며, 록온이 끝난 시점부터 공격이 완전히 종료될 때 까지 10초 가량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누계 데미지 약 64000% 정도 (8레벨) 초당 데미지는 7500% ~ 8000% 가량 나옵니다. 로보틱스가 적용 되구요.
데미지만 놓고보면 상급 각성기로 볼 수 있으나 기본 무속성, 타게팅이 끝난 후 10초는 되어야 공격이 끝나기 때문에 몬스터의 특수패턴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레이저 공격이 무시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어 실용성은 낮은 편입니다.
차라리 데미지를 조금 낮추고 운영 방식을 소환사의 카시야스처럼 만들어주지 않는 이상 완전한 활용은 힘들 것 같습니다. 현재 메탈하트의 각성기는 전폭을 적용한 메카드롭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7. 육성 팁
① 로봇 전폭은 TP를 찍을 수 있는 5 까지만 올려도 무방하다. 스킬을 마스터해도 데미지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폭 명령을 받는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
② 랩터를 배우기 전에 사냥이 힘들다면 G-14 파열류탄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투척 속도는 캐스팅 속도에 비례하는데, 여성 메카닉은 천 옷 마스터리로 캐스팅 속도가 올라 지상 투척기준 스핏파이어보다도 빠른 투척이 가능하다. 아울러 고정 데미지 스킬이라 저레벨에 사용하기 좋다.
③ Ex-S 바이퍼 Zero의 1레벨 스킬 효율은 준수하다. 최종 폭발 데미지까지 감안시 초당 4500%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④ Ex-S 바이퍼 Zero와 달리 Ez-10 카운터 어택은 찍을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마스터와 1레벨간에 2.2배 가량의 데미지 차이가 발생하고 이것을 로봇 전폭으로 한번 더 데미지 증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쿨도 30초로 모든 무큐기 중 가장 짧다.
⑤ TP는 기본적으로 로봇 전폭에 1, 메카드롭 1 투자 후 다른 스킬을 찍어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8. 글을 맺으며
G 시리즈는 SP 3260 을 투자해야 온전한 효율이 나오는 주제에 한번에 한 가지 형태 밖에는 유지할 수 없습니다. 1초당 데미지는 코로나가 9100% 가량으로 우월하지만 슈퍼아머로 도배하고 나오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Y축 판정이 없다시피한 코로나를 사용하기 영 껄끄럽습니다. 뿐만아니라 TP 효율도 코로나를 제외하면 TP 1레벨당 7% 로 낮은 편인지라 로보틱스 적용을 받는 랜카전 쪽으로 TP를 몰아주는 것이 유리한 어이없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예전의 잉여로운 무큐기 시절을 생각해보면 현재 스패로우 팩토리의 데미지는 의외로 준수하나 플라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속성강화를 할 수 없고, 랜카전 위주로 가던 G시리즈 위주로 가던 도저히 스패로우 팩토리에 TP를 투자할 여력이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메카드롭, 게일포스, 스패로우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한 화면에 다수의 몬스터가 있으면 화력이 분산되는 것도 치명적인 문제가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쓸만한데 실제로 인게임에서 보면 사용하기 힘든 요건이 여기저기 포진하고 있는 것이죠.
인공지능을 갖춘 독립 오브젝트를 사용하는 클래스로 메탈하트, 프라임, 이클립스, 마왕이 있고 이 중 단일 개체에 대한 화력 집중을 하기 가장 힘든 클래스가 메탈하트입니다. 무큐기 데미지는 몹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분산되고, G-2 롤링썬더의 범위는 좁고, G-3 는 1개체만 있을 경우 4대가 놀고있고, G-1 은 X축 선상에서 유리몸을 가지고 버텨가면서 써야합니다.
즉, 퍼센트 데미지 수치는 언뜻 괜찮아 보이나
① 독립 오브젝트를 활용한다는 특성상 G 시리즈를 제외하면 증, 추뎀, 크리티컬 증뎀을 받을 수 없고
② 무기 마스터리, 스킬 데미지 증가 버프, 속성 강화 버프, 속성 저항 깎아내기 디버프, 크리티컬 증가 버프가 없고
③ 자동권총의 데미지가 스태프의 80%, 소검, 너클, 염주, 완드 등 대부분의 주력 마공 무기에 비해서도 83.6% 밖에 되지 않아
그 데미지 수치가 사실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또한
④ 무속성, 화속성, 명속성으로 속성 투자가 분산되며 일부 스킬은 플라스크 없이는 속강을 할 수 없습니다.
⑤ G 시리즈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SP 3260, TP 30을 사용해야 하는데 G 시리즈 중 단 한가지 스킬 밖에는 동시에 유지할 수 없고
⑥ SP 3260, TP 30을 G 시리즈에 쓰고 나면 다른 스킬을 강화하기 힘들어집니다.
⑦ G-0 배틀로이드를 풀히트 시키는데는 스킬키를 누른 후 13~14초가 소요되고, 메카드랍은 6~8초, 바이퍼와 바이퍼 Zero는 6초, 스패로우 팩토리는 15초가 걸립니다. 따라서 딜 타임을 8초이상 주지 않는 신이계 이상의 던전에서 활용성이 떨어집니다.
⑧ G 시리즈를 버리고 랜카전 위주로 세팅하는 순간부터 열등한 마이스터 (프라임이 아닌 2차 각성전 마이스터) 밖에는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겹치고 겹쳐 메탈하트를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스킬 데미지 수치는 여전히 준수해서 실제로 투자 후 이계/진고던/안톤을 다니면서 인게임에서 직접 느껴보지 않는 한 밸런스 담당자가 뭐가 문제인지 알기 힘든다는 문제가 남아있죠.
메탈하트를 주력 캐릭터로 키우는 유저들의 현재 심정입니다.
마를렌 키츠카의 말처럼 메탈하트가 조롱의 의미가 되지 않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P.S : 메탈하트가 컨셉대로의 정상적인 캐릭터가 되는 날까지 정보를 추가해가며 글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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