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던전앤파이터 패밀리게시판 관리자 DeNFER입니다.
2014년 11월 24일부로 관리자 권한 내려놓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몇몇분께는 진작에 말씀드려놨습니다만..
작년 2월 21일부로 관리자 임명받고 나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은근히든 제가 잘못하였지만 억지로 밀고나가 피해를 받으셨든 저를 미워하시는 분도 없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루리웹 던파게시판만큼 많은 인원이 오고가는 공간에서 제가 과연 중재/조율 하는게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지만 좋아하는 커뮤니티이기에 시작하였습니다.
- 루리웹 패밀리게시판중 던파게시판이 제일 첫번째 패밀리 게시판이며, 실제 규모도 가장 큽니다.
가장 고충이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고를 쳤을때 감정을 무조건 배제하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고 제재하는데 전혀 미안해하지도 말고 정확하게 처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기준조차도 자기주관이 섞이다보니 다른 분들이 "이 사람은 제재를 해야합니다" 할때 제 자신의 기준만으로, "아 이사람은 이 정도 제재를 받을 사안이 아니다."라고 확정지어 생각하다보니 충돌한 부분도 없지않아 존재합니다.
정말 지금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루리웹 던파게시판 관리하면서 네오플 관계자분들이 알아주신건지는 몰라도 던파 공식 커뮤니티 활동 알림도 받아보고 처음으로 FGT(Focus Gruop Test)라는 것도 가보게되고 우리나라 접속자수 최상위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가 정식으로 등장하는것까지.. 솔직히 지금보니 감동스럽습니다.
어디까지나 던파는 취미로 생각했지만 거기에 대해 의미없이 지나간 그런 것이 아닌, 많은 분들이 저를 생각해주시고 인정해주신다는게 정말 저에게 벅찬 감정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름 관리자하면서 "고생하십니다, 매번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에 대해 매번 감사했습니다.
(정말 힘이 납니다, 혼자 허우적대는게 아니구나 자각됩니다.)
솔직히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살면서 도움될만큼 많이 배웠다 생각하고, 특히 다수의 인원이 모였을때에 상황 파악 능력 향상이 정말 느껴질 정도로 체감이 큽니다.
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정말 이게 아니면 정말 경험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싶을정도로요.
힘든 얘기만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게임에 제 캐릭터가 등장하게 될수 있었던 이유가 되었던 자리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뮤니티를 망치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로 인해 새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게 아닌, 즐기면서도 사람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진듯 한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를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02-21 ~ 2014-11-24
DeNFER 올림.
Ps. 관리자를 그만둔 이후에도 가끔 저를 보면 인사부탁드리겠습니다.
2014년 11월 24일부로 관리자 권한 내려놓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몇몇분께는 진작에 말씀드려놨습니다만..
작년 2월 21일부로 관리자 임명받고 나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은근히든 제가 잘못하였지만 억지로 밀고나가 피해를 받으셨든 저를 미워하시는 분도 없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도 루리웹 던파게시판만큼 많은 인원이 오고가는 공간에서 제가 과연 중재/조율 하는게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지만 좋아하는 커뮤니티이기에 시작하였습니다.
- 루리웹 패밀리게시판중 던파게시판이 제일 첫번째 패밀리 게시판이며, 실제 규모도 가장 큽니다.
가장 고충이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고를 쳤을때 감정을 무조건 배제하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고 제재하는데 전혀 미안해하지도 말고 정확하게 처리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기준조차도 자기주관이 섞이다보니 다른 분들이 "이 사람은 제재를 해야합니다" 할때 제 자신의 기준만으로, "아 이사람은 이 정도 제재를 받을 사안이 아니다."라고 확정지어 생각하다보니 충돌한 부분도 없지않아 존재합니다.
정말 지금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루리웹 던파게시판 관리하면서 네오플 관계자분들이 알아주신건지는 몰라도 던파 공식 커뮤니티 활동 알림도 받아보고 처음으로 FGT(Focus Gruop Test)라는 것도 가보게되고 우리나라 접속자수 최상위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가 정식으로 등장하는것까지.. 솔직히 지금보니 감동스럽습니다.
어디까지나 던파는 취미로 생각했지만 거기에 대해 의미없이 지나간 그런 것이 아닌, 많은 분들이 저를 생각해주시고 인정해주신다는게 정말 저에게 벅찬 감정으로 다가왔습니다.
나름 관리자하면서 "고생하십니다, 매번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에 대해 매번 감사했습니다.
(정말 힘이 납니다, 혼자 허우적대는게 아니구나 자각됩니다.)
솔직히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살면서 도움될만큼 많이 배웠다 생각하고, 특히 다수의 인원이 모였을때에 상황 파악 능력 향상이 정말 느껴질 정도로 체감이 큽니다.
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정말 이게 아니면 정말 경험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싶을정도로요.
힘든 얘기만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게임에 제 캐릭터가 등장하게 될수 있었던 이유가 되었던 자리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뮤니티를 망치지 않게 하기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로 인해 새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게 아닌, 즐기면서도 사람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진듯 한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를 이해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02-21 ~ 2014-11-24
DeNFER 올림.
Ps. 관리자를 그만둔 이후에도 가끔 저를 보면 인사부탁드리겠습니다.
(IP보기클릭).***.***
이제 강등 걱정없이 서리동굴을....
(IP보기클릭).***.***
고생많으셨습니다 (__) 그리고 서리동굴에서 뵙겠습니다
(IP보기클릭).***.***
니다
(IP보기클릭).***.***
너무 나도 수고하셨고 앞으로 더 좋은일 더 행복한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자 라는 무거운 직책을 이제 내려놓고 조금은 편히 지내셨으면 합니다.
(IP보기클릭).***.***
왜 추천하는지 모르니 추천하고갑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너무 나도 수고하셨고 앞으로 더 좋은일 더 행복한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자 라는 무거운 직책을 이제 내려놓고 조금은 편히 지내셨으면 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이제 강등 걱정없이 서리동굴을....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니다 | 14.11.21 03:59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왜 추천하는지 모르니 추천하고갑니다 | 14.11.21 08:56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감사합니다. | 14.11.26 19:03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