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던파를 접었다 거진 4년만에 복귀를 한 유저인데.
당시 9주년 이벤트 크로니클 뿌리기 및 창고에 있던 마성, 돈쩔 , 균차뻥 등을 이용해서
이미 9셋 하나가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9셋은 있는데 돈쩔 말고는 이계를 제대로 가본적이 없어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루리 게시판에 헤딩팟 모집 겸 도움을 요청했었죠..
사실 저렇게 글 써놓고도 전 별 기대를 안했었어요
너무 번거로운 일이기에..
그런데..
이때가 자정 넘은 시간.
거의 1시쯤 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흔쾌히 도움을 주시겠다는 분이 나타나셨고.
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계를 따라 갔습니다.
아하!
(캐릭명은 인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
저렇게 방마다 검대, 바칼, 이틈을 순서대로 설명해주셨고.
전 그 설명들을 전부다 캡춰해서 보고 또 보고.
싱글 이계에서 재차 확인해가며 연습을 했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머리속에 정리가 되갈 무렵부터
루리에서 초보팟. 저스펙팟을 모집해서 가기 시작했고.
모집할땐 항상 초보라 실수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어요.
(그때마다 웃으면서 괜찮다 말해주신 루리팟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__)
그렇게 하루 이틀 이계를 계속해서 다니기 시작했고.
루리님들 도움을 받아 드디어 오늘 !!
또 다른 9셋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별다른 노력없이 맞췄던 브아크 9셋과 달리.
닥플 9셋은 루리님들의 도움과.
제 노력이 함께 결실을 맺은거나 다름없기에 맞추고나서 정말 뿌듯했고.
때문에 이런 자랑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초보와 함께 이계를 같이 가주신 많은 루리님들.
그리고 이렇게 이계로 갈수 있게 길을 열어준
"네? 저아닌데요" 님께
다시 한번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__)
감사합니다!
루리팟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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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핳 부끄럽네요 닉값해야 되는데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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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시판이 개편이니 밸런스니 하면서 조금 날이 선듯한 분위기였는데 이런 글 보니 참 좋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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